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판을 즐겨 읽는 20대 중후반의 여자입니다 아 머리가 터질것같고 멘붕이 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ㅠ 읽기 편하도록 음슴체를 쓰겟습니다 , , ㅠ 하지만 이건 매우매우 진지한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ㅠ 나에겐 한달가까이 만나는 남친이 잇엇음 (지금은 헤어진건지 헤어지는 중인건지 모르겟음ㅠ) 이 남친을 알게된건 , , , 바야흐로 작년 가을 친구가 자기 직장동료들과의 소개팅을 주선해주어서 나가게 되엇음 그땐 남자만나는것도 귀찮고 사귀기도 귀찮고 연락하기도 귀찮고 정말 귀차니즘 대박이엇음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가 안되겟다 싶어 급 만들어준 자리엿음 남자 A,B,C 가 나왔는데 역시나 관심이 가질 않앗음 그러다 남자A가 울집 근처에 산다는 말을 듣고 오호 ! 하며 급 관심이 쏠렷고 , ( 울집은 정말 구석진곳에 잇어서 왠만한 사람들은 모르는 동네엿음 그런데 동네 사람을 만나니 너무 반갑고 갑자기 잘생겨보이기 시작하고 , , 헐랭 ㅠ ) 어찌저찌해서 사귀게 되엇음 그러다 작년 겨울즈음에 헤어지게 됨 한철이엇음 그 남자는 술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엿음 일주일에 7번을 살로 사는 남자엿음 그 이후에 술을 저주하게 되고 술을 좋아하는 남자는 아무리 원빈(;;;;;;;;) 급이어도 싫다고 , , (원빈님 죄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친구가 술한잔하자길래 나갓는데 그 자리에서 남자B(소개팅자리에 나왔던 )를 만나게 되엇음 전 남친과의 술자리에서 몇번 만나서 어색한 사이는 아니엇고 그렇다고 친한 사이도 아닌 , 처음엔 그냥 인사하고 예의차리고 그러다 술 한잔 하고 전남친 얘기하고 개그를 빵빵터뜨리시기에 완전 급 친해져버림 지금은 직장도 다른곳으로 옮기고 전 직장에서 일할때 전남친을 매우 싫어햇다고 함 직장동료로써 형으로써 배울게없고 도움이 안되는 사람같다고 , , , 그러자 자연스래 연락을 하게되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 그 사람이 참 적극적으로 대햇엇음 난 그래도 전남친의 직장동료라 마음속으로 어느정도 선을 긋자 햇는데 , , , 만날수록 뿅 ㅠ힝 그렇게 되서 둘이 사귀게 됨 주말마다 야구장이며 놀이동산이며 다음엔 또 어딜갈까 하며 풋풋햇음 연애초반엔 다 이러지 않슴?ㅠ 모든게 다 이뻐보이고 좋아보이고 읭 그러다 사건이 터짐 띠로리 15일날 그 사람의 친구이자 직장동료인 남자C(이분도 처음 소개팅에서 봤던)와 내 친구를 소개해 주엇음 내 친구도 남친이랑 헤어지고 힘들어 햇고 그 직장동료도 괜찮은 사람이고 해서 소개팅을 ~ 친구가 둘이 만나긴 어색하다기에 나와 내남친도 함께하는 자리엿음 만나기로 한날 남친의 일이 늦게 끝나 우리 셋이 먼저 만나기로 햇음 먼저만나서 안주랑 이것저것 시키고 신나게 대화를 나누엇음 그러다 " 아 어제 남친이 어머님이랑 술을 많이 마셔서 오늘 속이 안좋대 ㅠ " 이렇게 말햇더니 앞에 앉아서 도시락을 폭풍흡입하던 남친동료(남친의 직장동료)가 어깨를 움찔하던게 내눈에 포착이 됨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남친동료를 계속 떠봤는데 모르쇠로 일관함 찝찝함이 잇엇지만 그래도 어머님이랑 술을 마셧다는게 설마 거짓말이겟거니 하고 넘겻음 그러다 남친이 왔고 친구가 인사를 하고 술을 한잔 딱 한 시점에서 내 친구가 " 어제 어머님이랑 술 잘 드셨어요 ? ^^ " 라고 뜸 기특한 친구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치도 못햇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남친을 갑자기 내 눈치를 보며 움찔움찔하더니 자기동료를 보며 복화술을 해댐 그래서 내가 뭐냐고 거짓말이냐고 햇더니 , , 이실직고 말하는게 나을거 같다며 말하겟다고 함 사실 아는형중에 결혼한 형이 잇는데 그 형이 잠깐 술이나 한잔하자해서 같이 술한잔 햇다고 근데 니가 술마시는거 싫어하는거 아니까 그렇게 얘기한거엿다고 그 뒤에 집에와서 엄마랑 술마신건 정말이라고 , , , 아침에 나에게 전화로 어제 엄마랑 술을 마셧는데 피곤도햇고 그냥 픽 잠들어버려서 연락못햇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니 거짓말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잠깐 형이랑 술을 마시고 온거라며 아무일없엇다고 , , , 하지만 난 이미 멘붕상태엿음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 거짓말을 ㅡㅡ 사실 전남친도 술과관련된 거짓말들로 헤어졋음 그걸 당연히 남친에게도 말햇엇음 그래서 난 거짓말 하는 사람을 너무너무 싫어한다고 차라리 술을 마시거나 누굴 만나면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낫다고 거짓말을 할거면 죽을때까지 들키지 말라고 , , , 그랫는데 거짓말을 ㅠ 옆에 앉아잇던 남친동료는 거짓말은 하지않는거라며 신뢰가 제일 중요한거라며 남친을 계속 쪼아댓음 내 친구도 왜 거짓말을 하냐며 계속 쏴댓음 난 그냥 무표정으로 바라만 보앗음 그래도 친구 소개팅인데 내가 분위기를 망치면 안되겟다 싶어 다른 이야기로 옮겨갓고 그때 우리넷은 하하호호엿음 그러다 가끔 남친이 우리 주말에 영화 보러갈까 ? 이랫는데 무표정으로 " 내가 왜 ㅡㅡ" 에이 난 술안먹지 ~ 우리**가 싫어하니까 ^^ 그치? 이랫는데 무표정으로 " 이제 맘껏먹어 ㅡㅡ " 난 이제 토욜밤에 그렇게 못놀지 ~ 그럼 내 여친한테 혼나 이랫는데 무표정으로 " 이제시작이지 맘껏놀아봐 ㅡㅡ " 햇음 막 웃다가 남친말들을땐 정색하며 ㅠ 성격이 다혈질이라 급 좋아졌다 싫어졌다 화낫다함 ㅠ 그땐 정말 욱해서 화나잇엇음 그러다 남친동료가 기분 띄우려 남친의 과거 화려햇던 유흥문화에 대해 이야기나래를 펼쳐주심 내가 사는 지역엔 유흥문화가 엄청 발달된 동네가 두군데 잇엇음 하지만 한군데는 어린애들의 놀이터엿고 한군데는 20대중후반 사람들이 놀기 적합햇음 그래서 어린애들의 놀이터에는 재미없어서 안가고 20대 중후반노는곳엔 주말마다 방문을 , , 여자만나러 가는거라고 여자만나려고 술마신거라고 무슨무슨 게임을 하고 그냥 그런얘기들을 해주엇음 웃겨서 웃엇음 솔직히 다 그렇게 놀아봤을거니까 나도 내친구도 어렷을땐 다 그렇게 놀앗으니까 웃고 즐겻음 그러다 가끔씩 남친을 보며 " 대박 이렇게 놀앗니 ㅡㅡ ? " 말하고 놀렷음 남친은 오늘 자기 날이라며 맘껏 회뜨라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살점도 별로 안남앗으니 매운탕까지 끓여먹으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화기애애한ㅋㅋㅋㅋㅋㅋ 소개팅이 끝나고 집으로 왔음 차안에서도 떨어져 앉으라며 시큰둥하게 굴엇음 그러다 남친이 자기가 전남친과 비슷하게 나쁜놈같냐길래 " 에이 그건 아니지 그자식은 개고 넌 아직은 사람 " 이라고 말햇음 집으로 들어가는 내모습을 보며 남친은 " 그래도 우리 카톡은 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울부짖으며 떠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들어와서 씻고 잇는데 카톡이 옴 남친 - 잘들어갔어? 나 - 응 ~ 먼저잘게 남친 - 네 ㅠㅠ 마지막 카톡은 창에 뜬것만 보고 읽진 않음 , , 이해가 좀 안되는말인가?ㅠ 음 난 창으로 온 메세지만 읽엇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내가 읽엇다고 표시되지 않음 그 사람 말풍선 옆에 숫자 1이 지워지지 않음 이해오키? 그리고 담날 이 사람은 연락이없엇음 ㅡㅡ 저녁까지 기다렷으나 연락이 없엇음 ㅡㅡ 마지막카톡은 저녁에 읽어버림 마지막카톡을 읽지않은 표시로 둔건 내가 아직도 화나잇다라는 작은 표현이엇음 ㅠ 그러다 오늘아침 네톤에 이사람이 잇엇는데 말도 한마디 안걸고 몇시간잇다 나가버림 그리고 또 연락음슴 ,,,,,,,,,,,,,,,,,,,,,,,,,,,,,,,,,,,,하아 내가 화난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햇기 때문이엇음 과거따윈 어차피 과거고 지금은 아니니까 상관없엇음 근데 이 사람은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듣고 내가 그렇게 화를 낸거라고 생각하는듯함 앞으로 또 거짓말하면 정말 화낼거야 ! 라고 말하고 싶엇는데 이젠 기회가 없어짐 ㅠ 아직은 헤어지고싶지않앗는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겟음 내가 나빴던 거임????ㅠㅠ 아 답답해 돌아가시겟음 개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제가 먼저 연락을 하는게 맞을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판을 즐겨 읽는 20대 중후반의 여자입니다
아 머리가 터질것같고 멘붕이 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ㅠ
읽기 편하도록 음슴체를 쓰겟습니다 , , ㅠ 하지만 이건 매우매우 진지한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ㅠ
나에겐 한달가까이 만나는 남친이 잇엇음 (지금은 헤어진건지 헤어지는 중인건지 모르겟음ㅠ)
이 남친을 알게된건 , , ,
바야흐로 작년 가을
친구가 자기 직장동료들과의 소개팅을 주선해주어서 나가게 되엇음
그땐 남자만나는것도 귀찮고 사귀기도 귀찮고 연락하기도 귀찮고 정말 귀차니즘 대박이엇음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가 안되겟다 싶어 급 만들어준 자리엿음
남자 A,B,C 가 나왔는데 역시나 관심이 가질 않앗음
그러다 남자A가 울집 근처에 산다는 말을 듣고 오호 ! 하며 급 관심이 쏠렷고 ,
( 울집은 정말 구석진곳에 잇어서 왠만한 사람들은 모르는 동네엿음
그런데 동네 사람을 만나니 너무 반갑고 갑자기 잘생겨보이기 시작하고 , , 헐랭 ㅠ )
어찌저찌해서 사귀게 되엇음
그러다 작년 겨울즈음에 헤어지게 됨 한철이엇음
그 남자는 술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엿음 일주일에 7번을 살로 사는 남자엿음
그 이후에 술을 저주하게 되고 술을 좋아하는 남자는 아무리 원빈(;;;;;;;;) 급이어도 싫다고 , ,
(원빈님 죄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친구가 술한잔하자길래 나갓는데
그 자리에서 남자B(소개팅자리에 나왔던 )를 만나게 되엇음
전 남친과의 술자리에서 몇번 만나서 어색한 사이는 아니엇고 그렇다고 친한 사이도 아닌 ,
처음엔 그냥 인사하고 예의차리고 그러다 술 한잔 하고 전남친 얘기하고
개그를 빵빵터뜨리시기에 완전 급 친해져버림
지금은 직장도 다른곳으로 옮기고 전 직장에서 일할때 전남친을 매우 싫어햇다고 함
직장동료로써 형으로써 배울게없고 도움이 안되는 사람같다고 , , ,
그러자 자연스래 연락을 하게되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
그 사람이 참 적극적으로 대햇엇음
난 그래도 전남친의 직장동료라 마음속으로 어느정도 선을 긋자 햇는데 , , ,
만날수록 뿅 ㅠ힝
그렇게 되서 둘이 사귀게 됨
주말마다 야구장이며 놀이동산이며 다음엔 또 어딜갈까 하며 풋풋햇음
연애초반엔 다 이러지 않슴?ㅠ 모든게 다 이뻐보이고 좋아보이고 읭
그러다 사건이 터짐 띠로리
15일날 그 사람의 친구이자 직장동료인 남자C(이분도 처음 소개팅에서 봤던)와 내 친구를 소개해 주엇음
내 친구도 남친이랑 헤어지고 힘들어 햇고 그 직장동료도 괜찮은 사람이고 해서 소개팅을 ~
친구가 둘이 만나긴 어색하다기에 나와 내남친도 함께하는 자리엿음
만나기로 한날 남친의 일이 늦게 끝나 우리 셋이 먼저 만나기로 햇음
먼저만나서 안주랑 이것저것 시키고 신나게 대화를 나누엇음
그러다
" 아 어제 남친이 어머님이랑 술을 많이 마셔서 오늘 속이 안좋대 ㅠ "
이렇게 말햇더니 앞에 앉아서 도시락을 폭풍흡입하던 남친동료(남친의 직장동료)가
어깨를 움찔하던게 내눈에 포착이 됨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남친동료를 계속 떠봤는데 모르쇠로 일관함
찝찝함이 잇엇지만 그래도 어머님이랑 술을 마셧다는게 설마 거짓말이겟거니 하고 넘겻음
그러다 남친이 왔고 친구가 인사를 하고 술을 한잔 딱 한 시점에서 내 친구가
" 어제 어머님이랑 술 잘 드셨어요 ? ^^ "
라고 뜸
기특한 친구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치도 못햇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남친을 갑자기 내 눈치를 보며 움찔움찔하더니 자기동료를 보며 복화술을 해댐
그래서 내가 뭐냐고 거짓말이냐고 햇더니 , ,
이실직고 말하는게 나을거 같다며 말하겟다고 함
사실 아는형중에 결혼한 형이 잇는데 그 형이 잠깐 술이나 한잔하자해서 같이 술한잔 햇다고
근데 니가 술마시는거 싫어하는거 아니까 그렇게 얘기한거엿다고
그 뒤에 집에와서 엄마랑 술마신건 정말이라고 , , ,
아침에 나에게 전화로 어제 엄마랑 술을 마셧는데
피곤도햇고 그냥 픽 잠들어버려서 연락못햇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니
거짓말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잠깐 형이랑 술을 마시고 온거라며 아무일없엇다고 , , ,
하지만 난 이미 멘붕상태엿음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 거짓말을 ㅡㅡ
사실 전남친도 술과관련된 거짓말들로 헤어졋음 그걸 당연히 남친에게도 말햇엇음
그래서 난 거짓말 하는 사람을 너무너무 싫어한다고
차라리 술을 마시거나 누굴 만나면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낫다고
거짓말을 할거면 죽을때까지 들키지 말라고 , , , 그랫는데 거짓말을 ㅠ
옆에 앉아잇던 남친동료는 거짓말은 하지않는거라며 신뢰가 제일 중요한거라며
남친을 계속 쪼아댓음
내 친구도 왜 거짓말을 하냐며 계속 쏴댓음
난 그냥 무표정으로 바라만 보앗음
그래도 친구 소개팅인데 내가 분위기를 망치면 안되겟다 싶어 다른 이야기로 옮겨갓고
그때 우리넷은 하하호호엿음
그러다 가끔
남친이 우리 주말에 영화 보러갈까 ? 이랫는데
무표정으로 " 내가 왜 ㅡㅡ"
에이 난 술안먹지 ~ 우리**가 싫어하니까 ^^ 그치? 이랫는데
무표정으로 " 이제 맘껏먹어 ㅡㅡ "
난 이제 토욜밤에 그렇게 못놀지 ~ 그럼 내 여친한테 혼나 이랫는데
무표정으로 " 이제시작이지 맘껏놀아봐 ㅡㅡ "
햇음 막 웃다가 남친말들을땐 정색하며 ㅠ
성격이 다혈질이라 급 좋아졌다 싫어졌다 화낫다함 ㅠ 그땐 정말 욱해서 화나잇엇음
그러다 남친동료가 기분 띄우려 남친의 과거 화려햇던 유흥문화에 대해 이야기나래를 펼쳐주심
내가 사는 지역엔 유흥문화가 엄청 발달된 동네가 두군데 잇엇음
하지만 한군데는 어린애들의 놀이터엿고
한군데는 20대중후반 사람들이 놀기 적합햇음
그래서 어린애들의 놀이터에는 재미없어서 안가고 20대 중후반노는곳엔 주말마다 방문을 , ,
여자만나러 가는거라고 여자만나려고 술마신거라고 무슨무슨 게임을 하고
그냥 그런얘기들을 해주엇음 웃겨서 웃엇음
솔직히 다 그렇게 놀아봤을거니까 나도 내친구도 어렷을땐 다 그렇게 놀앗으니까 웃고 즐겻음
그러다 가끔씩 남친을 보며
" 대박 이렇게 놀앗니 ㅡㅡ ? "
말하고 놀렷음
남친은 오늘 자기 날이라며 맘껏 회뜨라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살점도 별로 안남앗으니 매운탕까지 끓여먹으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화기애애한ㅋㅋㅋㅋㅋㅋ 소개팅이 끝나고 집으로 왔음
차안에서도 떨어져 앉으라며 시큰둥하게 굴엇음
그러다 남친이 자기가 전남친과 비슷하게 나쁜놈같냐길래
" 에이 그건 아니지 그자식은 개고 넌 아직은 사람 "
이라고 말햇음
집으로 들어가는 내모습을 보며 남친은 " 그래도 우리 카톡은 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울부짖으며 떠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들어와서 씻고 잇는데 카톡이 옴
남친 - 잘들어갔어?
나 - 응 ~ 먼저잘게
남친 - 네 ㅠㅠ
마지막 카톡은 창에 뜬것만 보고 읽진 않음 , , 이해가 좀 안되는말인가?ㅠ
음 난 창으로 온 메세지만 읽엇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내가 읽엇다고 표시되지 않음
그 사람 말풍선 옆에 숫자 1이 지워지지 않음 이해오키?
그리고 담날 이 사람은 연락이없엇음 ㅡㅡ
저녁까지 기다렷으나 연락이 없엇음 ㅡㅡ 마지막카톡은 저녁에 읽어버림
마지막카톡을 읽지않은 표시로 둔건 내가 아직도 화나잇다라는 작은 표현이엇음 ㅠ
그러다 오늘아침 네톤에 이사람이 잇엇는데 말도 한마디 안걸고 몇시간잇다 나가버림
그리고 또 연락음슴 ,,,,,,,,,,,,,,,,,,,,,,,,,,,,,,,,,,,,하아
내가 화난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햇기 때문이엇음
과거따윈 어차피 과거고 지금은 아니니까 상관없엇음
근데 이 사람은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듣고 내가 그렇게 화를 낸거라고 생각하는듯함
앞으로 또 거짓말하면 정말 화낼거야 !
라고 말하고 싶엇는데 이젠 기회가 없어짐 ㅠ
아직은 헤어지고싶지않앗는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겟음
내가 나빴던 거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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