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유씨씨 찍기 대작전!! (동영상有)

아니왜이걸했지2012.05.18
조회75

http://youtu.be/d1VUQW9l3_U

 

맨날 눈팅만 하다가 판에 처음 글쓰는 25세 반직장인 여성임

 

아는 오빠 아이디 빌려서 글씀!!

 

나는 당연히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나는 지금 뉴욕에 살고있음

 

이라고 하기엔 뭔가 초라한 뉴욕에서 잠시 인턴을 하고 있는 학생임

 

물론 한국에서 살고 한국에서 학교 다님

 

서론이 길었음

 

아무튼 뉴욕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있음 잠시나마............

 

판에 이렇게 처음 글을 쓰는 이유는 절대 내가 이 넓디 넓은 뉴욕땅에서 혼자 외로워서가 아님

 

물론 남친은 음슴

 

그렇지만 친구도 음슴

 

외로워서 맞음.........................

 

뉴욕에서 일하면서 겪은 깨알같은 에피소드들이 은근 있는데

 

나눌 사람은 음슴

 

아무튼 오늘 소개할 깨알같은 에피소드들은

 

인턴십을 소개해준 기관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벌어지는 일들임

 

나만 웃길수도 있음

 

외로워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기 바람

 

자꾸 딴데로 새서 미안함

 

본론은 여기부터임

 

강조했으니 여기부터 읽어도됨

 

매주 금요일마다 세미나를 하는데 거기서 뉴욕에서 꼭 해야하는 다섯가지를 가지고 유씨씨를 만들어 오라는

 

 과제를 내줌........................

 

님들 뉴욕에서 꼭 해야하는 다섯가지해면 뭐가 떠오름?

 

나란여자 평범녀중에서도 지극히 평범녀기 때문에 딱히 아이디어가 없었음

 

팀원들 다 고만고만했음

 

그런데 그 중 똘끼충만한 오빠가 거리공연을 하자고 함

 

어이가없었음

 

거리공연 함부로 했다가는 흑형들한테 까일꺼같았음

 

총꺼내면서 욕할거같지않음?

 

헤이 유

 

근데 배역 정하는데 다행히 나는 거리공연 멤버가 아닌게 아니겠음?

 

총쏘든 말든 이제 내 알바아님 좋은 구경거리가 생긴거임

 

적극적으로 찬성한 후에 각자 악기를 가져오기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6개월 인턴십 오는데 악기 가져오는 사람 봤음?

 

아이디어 낸 오빠만 똘끼 충만한게 아니었음 팀원들 똘끼 다분한 애들 쩔었음

 

그리고 그 중에 한명이 나임.......................................................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악기 네개가 모였는데 조합이.... 참.... 클라리넷, 플룻, 오카리나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뉴욕에 단소 들고간 여자가 나임

 

이래서 내가 남친이 없나봄.......................................................

 

나도 근데 사실 내가 왜 단소 챙겼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아마도 인턴십이 아니고 어학원을 생각하며 짐을 싼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줄은 모르지만 외국인들 앞에서 저런거 꺼내면 신기해하면서 나랑 친구해 줄 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실은 회ㅋ사ㅋ

 

단소를 아예 가져갈 일도 없음.................................................

 

어쨌든 좀 또라이같은 여자 취급을 받긴 했지만 요긴하게 잘 써먹음

 

아무래도 나만 웃긴거같음.......................................

 

님들에게는 짧지만 강력하게 영상으로 웃음 드리겠음^^^^^^^^^^^^^^^^^^^^^^^^^^

 

이러면 레알 나만 웃기고 끝날거같음 무서움

 

나님 본의아니게 이번 유씨씨 은근 비중있는 역할을 '떠'맡게됨

 

내가 맡을려고 맡은게 아니고 진심 등떠밀려서.........

 

원래 나는 비중있는 역할 후보에도 없는 찌질이였음 저 멀리서 보일까말까하는 그런 역할쯤?

 

근데 여주 후보에 있던 두명이 바쁜일이 생김

 

긴생머리 찰랑찰랑하는 여주 두분이었음

 

나님 거의 원형탈모 생기기 직전임^^^^^^^^^^^^^^^^^^^^^ 여주후보 될리가 없지않음?

 

근데 나님의 문제는 친구가 없어서 바쁜일이 없는거임.................................

 

여주 후보 두명이 안된다는 카톡을 보내오고 팀원들 표정이 굳어짐

 

한명이 한숨쉬면서 말함 나보고 하라고

 

나님 그때 안된다고 하면 진심 맞을거같았음

 

오빠들 주먹쥐고 어금니 깨물고 말하는거 목격함

 

어떡함? 맞는것보단 여주하고 욕먹는게 낫지않음?

 

그래서 나님은 여주는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비중급의 역할을 맡음

 

우리 유씨씨 여주는 시나리오에서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이런 사람임 시나리오 나때문에 바꾸는 여자임

 

나님 표정이 좀 리얼함 친구들사이에서도 좀 유명함 애들이 내표정 보면 빵빵터짐

빵빵은 좀 에바지만 어쨌든 터지긴 터짐

 

나는 그래서 코믹한 연기를 해야하는데 본의아니게 또 러브라인을 타게됨

 

물론 뭐 풋풋한 그런 멜로는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금사빠정도...........................?

 

어쨌든 사람들은 또 내 표정에 터짐

 

섬세한 표정연기 잘 감상하시도록 유씨씨에서 배려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님 이렇게 매력포텐 터지는데

 

데려가실분..............................................................................없는거 알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음 20대까지는 이렇게 웃기게 살아도 된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정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님..........................

님들 내가 불쌍하면

링크 클릭좀^^^^^^^^^^^^^^^^^^^^^^^^^^^^^^^^^

톡은 바라지도 않음

그저 링크좀...........................................

 

http://youtu.be/d1VUQW9l3_U

 

사실 저희 홍보가 필요해서 이렇게 글올려용^^

너그러운마음으로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