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의 근본은 사랑으로부터..

슴아홉즈음2012.05.19
조회173

제가 사랑하는 방식에 문제점이 있는걸 조언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하나의 답을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사랑하기 위해 공부하고 사랑하기위해 일하며 사랑하기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꼭 연애 얘기라고만 생각치 마시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조언이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나이가 어리신분의 조언 또한 감사히 듣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얘기하자면

아직까지 연애초보인 스물아홉 일수도 있는 남자입니다.

일단,

연애경험 4번.

연애를 처음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는듯

 

 

대학시절 1~3회의 연애방식은 의심이란 1%도 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믿음의 사랑이였습니다.

보시는분들마다 ' 무조건적인 믿음의 사랑 ' 의 정도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의 예를 들어보자면

..여자친구의 핸드폰에 전남자친구 전화번호 있는거 간섭 하지않았고,,

남자선배들 술자리에간다 해도 친한 선배라니까.

남자였어도 이해 할 수 있었고,, 그 자리에서 밤새 연락 없다가 아침에 연락되도 괜찮았고,

(문자로 집에 들어간다고 연락이 와있었기에^^;)

여자친구의 휴가나온 동기와 술자리를 갖어도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친한 동기였다기에..

 

 

맞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냥 여자친구만 생각하며 좋아했습니다.

이런식이였습니다.

(예전일들을 기억해내려니 어렵네요.. 가물가물하고..^^;)

 

 

 

아무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예의를 넘어서,

사랑하는 사람 대 사랑하는 사람은 위 에 것과는 또 다른 예의를 지키는게 당연하기에

(이 예의라는 개념도 보시는 분들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글이 더 길어지니 패스하겠습니다..ㅠ)

상대도 저를 그렇게 생각 할 줄 알고 의심이란 단어를 떠올리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3번의 헤어짐을 갖게됐습니다.

상대방의 바람으로 상처받는 헤어짐이였습니다.

(알수 없는 사건들이 엮여서 영향을 주었을 테지만 제 생각으로는)

위의 일들 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남자와의 연락,만남을 차단하자.

그러고 시작한 4번째연애.

 

 

이번 연애를 시작할 때 머릿속에 분명히 각인 시켰습니다.

나를 사귄후에 새로운 남자와의 연락, 만남 금지.

한마디로 집착이죠

핸드폰 항상 확인했고,

한시간이상 연락되지않으면 연락을 보챘습니다.

어디냐. 뭐하냐. 누구랑있냐.

알던남자들과의 술자리도 금지했습니다, (예외는 항상있죠^^;)

그리고 절 만나면서 새로운 남자와 연락을 하고 싶다면 저와는 만날 수 없다는 엄포도 놓았고요..

 

 

 

예전연애는 이랬으니 이해해달라

네가 나에게 믿음을 느끼게 해준다면 난 다시 달라질수있다고요..

상대방은 이해했죠.받아주고.

저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걸 느끼던 중에..

 

 

헤어지게 된 사건이 생깁니다.

어느날 폰을 보는데 제가 모르던 남자와 연락을 주고 받는 일을 확인했고.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저 or 다른사람과 연락

자신있었습니다.

겨우 어떤남자와의 연락을 이어가기위해 나와 헤어지자고 하겠나..

.

.

그녀..헤어지자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놔버렸습니다.

 

 

 

잡아도 애원해도 기다려도 내가 잘못했다해도 더 잘해줘도

어차피 갈 사람은 간다는걸 경험 했으니까요..

그렇게 상처받기전에 그냥 놓아버린거죠..

분명히 바람핀게 아닙니다. 근데 전 놓아버렸죠....

전 변하고 있고..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하는 무조건적인 사랑방식에 맞는 여자를 찾아서 만나야 행복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다른남자와의 연락을 감수하며

미래에대한 불안감에 만나야하는것이 정답인가..

 

아니면  사랑없이 결혼해야하나??

 

결혼을 꼭 해야하나...?..

 

 

상처받지 않고 사랑하려면  앞으로

만날 여자를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되겠다는 멍청한 생각까지 하고있네요....

 

 

 

 

사람만나는 방식은 다 다르겠지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가지를 뻗어나가야 할지 어지럽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장기 청소년도아니고..부끄럽지만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