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대 중반 운동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운동강사의 꿈을 가지고 친구와 함께 한 사단법인에 지도자과정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남자분이셔서 꺼림칙하기도 했지만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터라 믿고 등록을 하였는데, 첫날 수업을 마치고 저와 친구만 따로 불러서 면담을 하자고 했습니다. 면담내용은 '내가 키워주겠으니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강사가 되어라' 뭐 이런식이었는데 그때는 저와 친구에게서 가능성을 보고 그런 말을 꺼냈을거라 착각하며 우리의 미래에대해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상물정모르고... 첫째날은 선생님이 좋은분이며 학생들을 잘 가르치시고 정말 남자가 아닌 스승으로 느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둘째날부터 안좋은 촉이 오기 시작했더랬죠. 다른 학생들도 많은데 저와 친구에게만 와서 자세를 잡아준답시고 괜히 더 터치하는것같고 건드리지 않아도 될 부위를 자꾸 건드리며.. 암튼 친구와 저는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남자분에게서 운동을 배우는게 처음이라 원래 다 이런거겠거니 하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항상 수업이 끝나면 저와 친구만 따로 불러 면담을 하자고 했고, 면담내용은 점점 이상해졌지만 딱히 상식밖의 이야기는 꺼내지 않아 대충 면담에 응하며 그냥 넘겼습니다. 저희에게 연락처를 물어 일상적인 카카오톡을 날리기도 했지만 친구와 저는 무시했고요, 선생님에 대한 부담감으로 매일같이 가던 학원을 한번 두번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사건이 터진것은 친구가 먼저 강사자격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친구에게 따로 연락하여 내가 개인적으로 티칭해주겠으니 학원으로 나오라고 하였고 제 친구는 아직 자격시험을 볼 실력이 안된다고 생각하여 시험을 미루려고 했지만 선생님의 강요에 시험을 접수하게 된 터라 학원에 나가 1:1 티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강의실에서 1:1로 레슨을 받게 된 친구에게 선생님은 자세를 잡아준다는 명목하에 중요부위를 뺀 신체 모든부분을 억지스럽게 만져가며 수업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 친구는 시험을 봐서 붙었고 그 날 이후로 두달여 동안 학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나오지 않자 아직 시험을 보지 않은 저는 혼자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혼자 남은 제가 더 만만해보였는지 터치도 더 심해지고 날마다 따로 불러 면담을 하고 키워주겠다 학원근처로 이사를 와라 주말에 같이 집보러다니자는둥 헛소리를 해댔고 한번은 면담이 끝나고 가려는데 저를 잡아당겨 끌어안고 이마에 뽀뽀를 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너무 멍청한 탓에 이 상황에 바로 대응을 했어야 했는데, 정신이 빠져버려서 그대로 학원을 나와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하룻동안 혼자 이게 정상인걸까 고민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 다음수업에는 눈도안마주치고 수업만 듣고 가려는데 어김없이 면담을 신청하더군요. 핸드폰에 자기를 뭐라고 저장했냐 부터 시작해서 자기는 스승 자질이 없는것 같다 그런데 제자를 좋아하는것은 괜찮지 않느냐 이 꼴값을 떨길래 제발 제자로만 대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되나" 라고 하더군요 ㅡㅡ 알고보니 제 친구에게도 너를 좋아한다는둥 학원에와서 얼른 데이트하자는둥 헛소리를 좔좔 싸놨더라구요 친구도 저도 사회초년생이고 아직 세상물정 모르고 항상 운동 스승님은 여자분이셨기때문에 지금까지 대응도 못하고 그저 선생님을 피해 학원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돈낭비도 그렇고 시간낭비도 그렇고 너무 억울합니다. 이사람 하나때문에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다른 센터로 옮기고 싶지만,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까 두려워 이 선생이라는 사람에게 법적인 제지를 가하고 싶은데 확실한 증거도 없고 저희 이전에도 수많은 피해자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더럽고 분합니다. 저와 친구는 이사람이 더이상 강사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저와 친구에게 일어난 수많은 일들 중 일부분을 정리하자면, - 수업시간에 힘들어서 숨소리를 내면 "이상한 소리 내지 말아라 내가 흥분하는 꼴 보고싶냐" - 살빼라고 하며 옷속으로 손을 넣어 옆구리 살을 꼬집음 - 항상 남자를 멀리하라며 성적인 관계에 대한 내용까지 언급(사귀지 마라, 잠자리 갖지 말아라 등) - 남자친구가 데리러오자 니가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냐며 이제 키워주지 않겠다고 함 심지어 남자친구가 조폭같다고 비하발언을 하며 니남친 무서워서 널 못가르치겠다 헤어지고 와라 라는 둥 헛소리 함 - 허벅지에 지방이 많다고 빼야한다면서 안쪽 허벅지를 주무르며 맛사지해주겠다고 함 등등 일부분만 추렸습니다. 더 쓰기도 더럽고 역겹네요. 저랑 친구 둘다 병신같아서 멍청하게 당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면 불이익이 생길까봐 이도저도 못하고있는데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고 저희의 능력부족이 아닌 학원장 때문에 좌절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이런 일 ...지인분들께 조언을 구할수도 없고 다신 이런짓 못하게 만들고싶은데 해결책을 아신다면 제발 저희를 도와주세요...
성희롱당하고있는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대 중반 운동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운동강사의 꿈을 가지고 친구와 함께 한 사단법인에 지도자과정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남자분이셔서 꺼림칙하기도 했지만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터라 믿고 등록을 하였는데, 첫날 수업을 마치고 저와 친구만 따로 불러서 면담을 하자고 했습니다.
면담내용은 '내가 키워주겠으니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강사가 되어라' 뭐 이런식이었는데
그때는 저와 친구에게서 가능성을 보고 그런 말을 꺼냈을거라 착각하며 우리의 미래에대해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상물정모르고...
첫째날은 선생님이 좋은분이며 학생들을 잘 가르치시고 정말 남자가 아닌 스승으로 느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둘째날부터 안좋은 촉이 오기 시작했더랬죠.
다른 학생들도 많은데 저와 친구에게만 와서 자세를 잡아준답시고 괜히 더 터치하는것같고 건드리지 않아도 될 부위를 자꾸 건드리며.. 암튼 친구와 저는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남자분에게서 운동을 배우는게 처음이라 원래 다 이런거겠거니 하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항상 수업이 끝나면 저와 친구만 따로 불러 면담을 하자고 했고,
면담내용은 점점 이상해졌지만 딱히 상식밖의 이야기는 꺼내지 않아 대충 면담에 응하며 그냥 넘겼습니다.
저희에게 연락처를 물어 일상적인 카카오톡을 날리기도 했지만 친구와 저는 무시했고요,
선생님에 대한 부담감으로 매일같이 가던 학원을 한번 두번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사건이 터진것은 친구가 먼저 강사자격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친구에게 따로 연락하여 내가 개인적으로 티칭해주겠으니 학원으로 나오라고 하였고
제 친구는 아직 자격시험을 볼 실력이 안된다고 생각하여 시험을 미루려고 했지만 선생님의 강요에 시험을 접수하게 된 터라 학원에 나가 1:1 티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강의실에서 1:1로 레슨을 받게 된 친구에게 선생님은 자세를 잡아준다는 명목하에 중요부위를 뺀 신체 모든부분을 억지스럽게 만져가며 수업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 친구는 시험을 봐서 붙었고 그 날 이후로 두달여 동안 학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나오지 않자 아직 시험을 보지 않은 저는 혼자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혼자 남은 제가 더 만만해보였는지 터치도 더 심해지고 날마다 따로 불러 면담을 하고
키워주겠다 학원근처로 이사를 와라 주말에 같이 집보러다니자는둥 헛소리를 해댔고
한번은 면담이 끝나고 가려는데 저를 잡아당겨 끌어안고 이마에 뽀뽀를 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너무 멍청한 탓에 이 상황에 바로 대응을 했어야 했는데, 정신이 빠져버려서 그대로 학원을 나와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하룻동안 혼자 이게 정상인걸까 고민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 다음수업에는 눈도안마주치고 수업만 듣고 가려는데 어김없이 면담을 신청하더군요.
핸드폰에 자기를 뭐라고 저장했냐 부터 시작해서 자기는 스승 자질이 없는것 같다 그런데 제자를 좋아하는것은 괜찮지 않느냐 이 꼴값을 떨길래 제발 제자로만 대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되나" 라고 하더군요 ㅡㅡ
알고보니 제 친구에게도 너를 좋아한다는둥 학원에와서 얼른 데이트하자는둥 헛소리를 좔좔 싸놨더라구요
친구도 저도 사회초년생이고 아직 세상물정 모르고 항상 운동 스승님은 여자분이셨기때문에 지금까지 대응도 못하고 그저 선생님을 피해 학원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돈낭비도 그렇고 시간낭비도 그렇고 너무 억울합니다. 이사람 하나때문에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다른 센터로 옮기고 싶지만,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까 두려워 이 선생이라는 사람에게 법적인 제지를 가하고 싶은데 확실한 증거도 없고 저희 이전에도 수많은 피해자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더럽고 분합니다.
저와 친구는 이사람이 더이상 강사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저와 친구에게 일어난 수많은 일들 중 일부분을 정리하자면,
- 수업시간에 힘들어서 숨소리를 내면 "이상한 소리 내지 말아라 내가 흥분하는 꼴 보고싶냐"
- 살빼라고 하며 옷속으로 손을 넣어 옆구리 살을 꼬집음
- 항상 남자를 멀리하라며 성적인 관계에 대한 내용까지 언급(사귀지 마라, 잠자리 갖지 말아라 등)
- 남자친구가 데리러오자 니가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냐며 이제 키워주지 않겠다고 함
심지어 남자친구가 조폭같다고 비하발언을 하며
니남친 무서워서 널 못가르치겠다 헤어지고 와라 라는 둥 헛소리 함
- 허벅지에 지방이 많다고 빼야한다면서 안쪽 허벅지를 주무르며 맛사지해주겠다고 함
등등 일부분만 추렸습니다. 더 쓰기도 더럽고 역겹네요.
저랑 친구 둘다 병신같아서 멍청하게 당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면 불이익이 생길까봐 이도저도 못하고있는데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고 저희의 능력부족이 아닌 학원장 때문에 좌절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이런 일 ...지인분들께 조언을 구할수도 없고
다신 이런짓 못하게 만들고싶은데
해결책을 아신다면 제발 저희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