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즈는 부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보잘 것 없는 17세 여고생...... 입니다 으악 이런거 처음 써봐서 막 빛의 속도로 오그라드네요ㅋㅋㅋ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어.. 우선 이야기를 시작해 봅슬레이.. 미숙하더라도 그냥 봐주시길 부탁드릴게요 ㅠㅠ 그것은 5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련..) 5월 1, 2, 3일 이렇게 3일에 걸쳐서 치뤄진 중간고사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 저희는 홍삼을 하나씩 드링킹하며 5월 11일에 있을 체육대회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가 체육대회를 사직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한다는 것이었지요. 오옝ㅎㅎ 그 사실에 흥분하여 여고생답지 않은 괴성을 지르던 저희는 반티를 정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곧바로 저희 반에서 가장 좋은 노트북 (약 260만원짜리..) 을 TV에 연결해 반티 사이트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반티 정해보신 톡커님들은 아시듯이, 이게 간단한 듯 하면서도 디자인 정하고 색깔 정하고 돈 걷고 하려면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저희 반의 경우 부반장이 반티 주문을 맡아서 고생도 진짜 많이 했더랩니다. 아무튼 다음 날인 5월 4일이 개교기념일인 관계로, 막 생물 시험을 치르느라 황폐화된 마음을 추스리며여러가지 반티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조금 흐지부지되고 5월 4일까지 페이스북 그룹으로 의논을 해 결국 반티X릭이라는 사이트로 결정하여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반티회사들 진짜 빠른 경우에는 하루만에도 오지 않나요? 저희는 당연히 일주일이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체육대회 전날까지 배송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가뿐한 마음으로 주문을 마치고 한 5일쯤? 아이들과 반티에 대해 상상하며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체육대회 전날!! 저희는 들뜬 마음으로 아저씨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당연히 배송되었다는 소식을 기대하면서요. 그런데 받지를 않으시는겁니다. 열 통 정도 했는데도 받지를 않으시는겁니다. 결국 음악 시간에 걱정하다가 음악 선생님 핸드폰으로 했더니 받으시는 겁니다. 저희가 부산G고등학교 1학년 6반인데요~ 배송 하셨나요? 이러니까 정확하게 말을 안 해줍니다 ㅋㅋㅋㅋㅋ 아 주문이 많아서 약간 늦을까봐 이러시나? 했는데 계속 캐묻고 하니까 결국 실토하시는데 아직 제품이 안 만들어졌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요즘 체육대회 시즌이고 약간 늦는 건 이해를 해줄 수 있는데 6일 정도나 시간이 있었는데 아직 제품도 안 만들었다는 게 말이 되나요? 반티 이거 찍는거라서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다는데 말이죠 ㅋㅋㅋ 저희가 막 뭐라고 하니까 오늘 밤까지 선생님 댁으로 배송해 준다는 겁니다. 아니, 본사가 서울이고 여기는 부산인데 제품도 안 만들어졌는데 하루만에 배송을 하겠다는 걸까요? 진심으로? 저희가 과연 그 말을 믿을 수 있었을까요ㅋㅋㅋ 사실 반티라는 게, 체육대회 끝나고 배송이 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취소할까요 하니까 냉큼 취소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저희 학교 1학년들중에서 세 반이 거기서 했는데 두 반이 결국 취소를 하고 한 반이 체육대회 당일 아침? 에 받았습니다. 근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짜증이 나는 게, 그럼 그 일주일 동안 반티 기다린 저희는 뭐가 됩니까. 애초부터 안될 것 같았으면 주문을 받지를 말았어아죠 ㅋㅋㅋ 결국 그 일 때문에 저희 반 애들은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즐거워야 할 체육대회가 그런 반티회사 때문에 파탄이 났네요. 확 신고해버리고 싶은데 그런 거 사실 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고 아무튼 너무너무 짜증나네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라도 보상 받을 방법 없을까요? ㅠㅠ 38
반티회사의 횡포. 그냥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즈는 부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보잘 것 없는 17세 여고생...... 입니다
으악 이런거 처음 써봐서 막 빛의 속도로 오그라드네요ㅋㅋㅋ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어.. 우선 이야기를 시작해 봅슬레이.. 미숙하더라도 그냥 봐주시길 부탁드릴게요 ㅠㅠ
그것은 5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련..)
5월 1, 2, 3일 이렇게 3일에 걸쳐서 치뤄진 중간고사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 저희는
홍삼을 하나씩 드링킹하며 5월 11일에 있을 체육대회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가 체육대회를 사직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한다는 것이었지요. 오옝ㅎㅎ
그 사실에 흥분하여 여고생답지 않은 괴성을 지르던 저희는 반티를 정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곧바로 저희 반에서 가장 좋은 노트북 (약 260만원짜리..) 을 TV에 연결해 반티 사이트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반티 정해보신 톡커님들은 아시듯이, 이게 간단한 듯 하면서도 디자인 정하고 색깔 정하고 돈 걷고 하려면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저희 반의 경우 부반장이 반티 주문을 맡아서 고생도 진짜 많이 했더랩니다.
아무튼 다음 날인 5월 4일이 개교기념일인 관계로, 막 생물 시험을 치르느라 황폐화된 마음을 추스리며여러가지 반티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조금 흐지부지되고 5월 4일까지 페이스북 그룹으로 의논을 해 결국 반티X릭이라는 사이트로 결정하여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반티회사들 진짜 빠른 경우에는 하루만에도 오지 않나요?
저희는 당연히 일주일이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체육대회 전날까지 배송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가뿐한 마음으로 주문을 마치고 한 5일쯤? 아이들과 반티에 대해 상상하며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체육대회 전날!!
저희는 들뜬 마음으로 아저씨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당연히 배송되었다는 소식을 기대하면서요.
그런데
받지를 않으시는겁니다.
열 통 정도 했는데도
받지를 않으시는겁니다.
결국 음악 시간에 걱정하다가 음악 선생님 핸드폰으로 했더니
받으시는 겁니다.


저희가 부산G고등학교 1학년 6반인데요~ 배송 하셨나요? 이러니까
정확하게 말을 안 해줍니다 ㅋㅋㅋㅋㅋ
아 주문이 많아서 약간 늦을까봐 이러시나? 했는데
계속 캐묻고 하니까 결국 실토하시는데 아직 제품이 안 만들어졌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요즘 체육대회 시즌이고 약간 늦는 건 이해를 해줄 수 있는데
6일 정도나 시간이 있었는데 아직 제품도 안 만들었다는 게 말이 되나요?
반티 이거 찍는거라서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다는데 말이죠 ㅋㅋㅋ
저희가 막 뭐라고 하니까 오늘 밤까지 선생님 댁으로 배송해 준다는 겁니다.
아니, 본사가 서울이고 여기는 부산인데 제품도 안 만들어졌는데 하루만에 배송을 하겠다는 걸까요? 진심으로? 저희가 과연 그 말을 믿을 수 있었을까요ㅋㅋㅋ
사실 반티라는 게, 체육대회 끝나고 배송이 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취소할까요 하니까 냉큼 취소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저희 학교 1학년들중에서 세 반이 거기서 했는데
두 반이 결국 취소를 하고 한 반이 체육대회 당일 아침? 에 받았습니다.
근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짜증이 나는 게,
그럼 그 일주일 동안 반티 기다린 저희는 뭐가 됩니까.
애초부터 안될 것 같았으면 주문을 받지를 말았어아죠 ㅋㅋㅋ
결국 그 일 때문에 저희 반 애들은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즐거워야 할 체육대회가 그런 반티회사 때문에 파탄이 났네요.
확 신고해버리고 싶은데 그런 거 사실 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고
아무튼 너무너무 짜증나네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라도 보상 받을 방법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