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억울하고 자존심 상해서 이대로 못 있겠습니다. 먼저 자작이 아님을 밝혀드리기 위해 저는 현재 경기도 Y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이고요. 저는 저희 학교 과학 동아리인 A동아리 회장입니다. 잡에서 오자마자 화나서 판 쓰는데 날라갔습니다ㅠ 다시 써보려구요. 저는 이 일을 알려야겠습니다. 먼저 사건 배경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가 여고인지하 과학 동아리가 없는데요. 유일하게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동아리( 이하 B동아리)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동아리라 이래저래 자유롭지도 못하고 학년 말로가면 흐지부지해집니다. (저희 동아리가 생기고 대학 동아리랑도 연계 맺고 저희가 잘 굴러가니까 B동아리 애들이 저희 동아리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희 1기 회장 선배님께서 새로 과학 동아리를 만드신 게 저희 동아리입니다. 그런데 과학동아리를 맡아주실 과학 선생님들이 안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수리과학부 부장이셨던 수학 선생님( 이하 A 선생님)이 맡아주셨는데요. 정말 이 선생님은 저희에게 아무것도 안 해주셨습니다. 무관심? 그것도 정도가 있죠. 그냥 아무것도 안 하셨어요. 결국 저희는 올해 다른 과학 선생님께 저희 동아리 선생님을 부탁드려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A 선생님이 B동아리가 학교 운영 동아리다 보니 모든 일들을 B동아리 중심으로 풀거나 대회 공지를 B동아리에게만 하고는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건은 지난주 축제날입니다. 저희 동아리가 축제 전날 축제 준비를 해야 하는데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저희 동아리 교실인 물리실이 축제날의 과학 경진 대회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대회가 수수깡 다리 만들기, 스턴트달걀 같은거라 교실에 수수깡이며 빨대며 엄청 더러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희는 지구과학실을 빌렸고 지구과학실 선생님께 날이 늦었으니(그때 시간 밤 9시) 축제가 끝나고 저희가 교실을 치우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축제날 저희 동아리는 예상 외로 사람이 너무 몰려서 성공적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얘들이 다 파김치가 되어버렸구요. 저희는 다들 피곤한데에도 12시인 동아리 부스 마감시간에 맞추어서 동아리 부스를 다 치웠습니다. 몇몇 동아리 물품들은 물리실(저희 동아리 교실)에 올려놓고 저랑 부회장인 친구랑 앉아서 멍때리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A선생님이 들어와서 "너네 동아리 애들 불러서 여기 다 청소해." 이러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네? 왜요?"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그냥 나가셔서 못 들었나하고 부회장인 친구랑 밥 먹으러 교내 식당으로 갔습니다. 밥먹고 천천히 교실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A 선생님한테 전화가 와서는 "너 xx 맞지? 너 이 x아, 빨리 너네 동아리 애들 다 데리고 와서 여기 청소해. B동아리 애들 청소하고 있어. 이제 너네 물리실 안빌려 줄거야." 이러고는 끊어 버리셨습니다. 저는 아무말도 못 했다가 1, 2학년 얘들에게 연락 돌려서 물리실 가서 청소하라고 하고 동아리 홍보 판넬을 교실에 가져다 둘 겸 본관으로 들어가서 동아리 얘들에게 물리실 청소하라고 이야기하고 교실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저희반에 B동아리 애들이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너네는 청소 안하냐라고 헀더니 자기네는 부스 치웠다며 부스 치우면 면제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물리실로 갔습니다. 물리실에 들어가보니 1학년 얘들은 다 와서 청소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A 선생님이 와서 "야, 너 왜 이제와. 빨리 청소나 해." "쌤, 근데 저희가 여기 안 썻는데 저희가 왜 청소해야되요? 물리실 청소 당번도 따로 있잖아요." "B동아리 애들도 청소하잖아, 같은 과학부니까 해." "근데요. B동아리 애들 중에 부스 치운 얘들은 청소 면제 시켜줬다는데요?" "누구? 누구야 걔가. 그런 적 없어. 청소해. 그리고 선생님이 시키면 그냥 하는거지 뭔 말이 많아." 저희는 B동아리 애들도 왜해야 하냐고 말이 많았어서 선생님이 화나셨구나 싶어서 더 이상 말을 안했고 다른 과학 선생님이 지구과학실이나 생물화학실 치우러 얘들 몇 명 올라가라 하셔서 저희 동아리 얘들이 지구과학실 가서 다 치웠구요. 1학년 얘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축제 공연 자리 맡아놨다가 나온 애, 노래방 갔다가 온 애들이 많아서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돌려 보넸구요. 2학년 얘들 몇 명이 지구과학실에 남아서 떠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A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너네,,,물리실 안 빌려줄거야." 하고 나가셨습니다. 저희는 쌤이 아직도 화났구나 싶어서 그냥 별로 생각 안했는데요. 그날 B동아리 친구에게 들으니 원래 B동아리 애들에게 청소를 시켰는데 B동아리 애들이 여기는 A동아리 교실 아니냐, 걔네는 왜 청소 안시키냐고 해서 저희 시킨거고 저희 지구과학실 청소하고 있어서 B동아리 얘들이 저희 동아리 애들 오지 않았다고 물리실 앞으로 빌려주지 말라고 해서 쌤이 그런걸 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결정적으로 돈 거는요. 오늘 저희랑 연계를 맺은 다른 동아리에서 과학대회 관련 공문이 와서 동아리 애들에게 공지 해야하는데 장소가 없어서 동아리 담당 썜께 갔습니다. 저희는 먼저 축제날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저희 동아리 교실에 수업이 없는지 확인하려 하는데 A 선생님께서 저희 동아리 얘들이 싸가지 없게 굴었다며 물리실을 절대 안 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결국 그냥 길바닥에 얘들 불러서 공문에대해 공지 했구요. 저는 그냥 내가 굽히고 들어가자 싶어 A 선생님께 사과도 할겸 같은 교무실 쓰시는 물리쌤께 물리 대회 지도교사로도 부탁드릴겸 저희 동아리 부회장과 수리과학부로 갔는데요. A 선생님이 안 계셔서 물리쌤께 지도교사 부탁드리려 했는데 선생님이 너 왜 A 선생님께 싸가지 없게 굴었냐며 자신은 지도교사를 안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희는 선생님께 한 번 밖에 안 물어봤고 청소를 다 했다고 했더니 물리쌤이 "너네가 물리실 다 어지르고 청소 하래니까 왜 하냐고 했다는데?" 저희 축제 전부터 한 달 정도 물리실 쓴 적 없습니다.ㅡㅡ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 빌려주셨거든요. 진짜 말을 어떻게 지어내고 다니는 건지. 물리쌤께 거기는 수수깡 다리 한 애들이 어지른 거고 저희는 그래도 청소 다 했다고 했더니 그러냐며 자신은 몰랐다고 "그럼 수수깡 다리 만든애들 청소 시켜야 되는 거네" 하며 지도교사를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쌤께 말대꾸 한거요? 저는 제 생각에서는 그래도 짜증나는거 참고 물어봤었구요. 쌤은 제게 이 x, 저 x하시면서 욕 막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할 때 자기한테 불리한 부분만 어쩜 그렇게 쏙 빼놓고 이야기하시는지. 그 기술에 감탄을 보넵니다. 선생님이 적어도 작년에 선생님이 저희 동아리 그렇게 구셨으면 적어도 이러시면 안되죠. 그리고 부장 선생님? 참나, 제가 알기로는 교장 선생님, 교감선생님 말고는 다 평교사거든요? 자신이 뭐라고 부장이라는 거 남용합니까? 고등학생한테 참도 좋은 거 뼈저리게 가르쳐 주십니다. 진짜 화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냥 쌤께 가서 사과 드리는 게 맞는 건지 근데 정말 자존심 상하고 화나서 사과하기 싫거든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한번만 읽어주새요ㅠ 짜증나서 미치겠습니다.※※※※※
저 진짜 억울하고 자존심 상해서 이대로 못 있겠습니다.
먼저 자작이 아님을 밝혀드리기 위해 저는 현재 경기도 Y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이고요.
저는 저희 학교 과학 동아리인 A동아리 회장입니다.
잡에서 오자마자 화나서 판 쓰는데 날라갔습니다ㅠ
다시 써보려구요.
저는 이 일을 알려야겠습니다.
먼저 사건 배경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가 여고인지하 과학 동아리가 없는데요.
유일하게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동아리( 이하 B동아리)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동아리라 이래저래 자유롭지도 못하고 학년 말로가면 흐지부지해집니다.
(저희 동아리가 생기고 대학 동아리랑도 연계 맺고
저희가 잘 굴러가니까 B동아리 애들이 저희 동아리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희 1기 회장 선배님께서 새로 과학 동아리를 만드신 게 저희 동아리입니다.
그런데 과학동아리를 맡아주실 과학 선생님들이 안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수리과학부 부장이셨던 수학 선생님( 이하 A 선생님)이 맡아주셨는데요.
정말 이 선생님은 저희에게 아무것도 안 해주셨습니다.
무관심?
그것도 정도가 있죠.
그냥 아무것도 안 하셨어요.
결국 저희는 올해 다른 과학 선생님께 저희 동아리 선생님을 부탁드려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A 선생님이 B동아리가 학교 운영 동아리다 보니 모든 일들을 B동아리 중심으로 풀거나 대회 공지를 B동아리에게만 하고는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건은 지난주 축제날입니다.
저희 동아리가 축제 전날 축제 준비를 해야 하는데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저희 동아리 교실인 물리실이 축제날의 과학 경진 대회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대회가 수수깡 다리 만들기, 스턴트달걀 같은거라 교실에 수수깡이며 빨대며 엄청 더러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희는 지구과학실을 빌렸고 지구과학실 선생님께
날이 늦었으니(그때 시간 밤 9시) 축제가 끝나고 저희가 교실을 치우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축제날 저희 동아리는 예상 외로 사람이 너무 몰려서 성공적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얘들이 다 파김치가 되어버렸구요.
저희는 다들 피곤한데에도 12시인 동아리 부스 마감시간에 맞추어서 동아리 부스를 다 치웠습니다.
몇몇 동아리 물품들은 물리실(저희 동아리 교실)에 올려놓고 저랑 부회장인 친구랑 앉아서 멍때리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A선생님이 들어와서
"너네 동아리 애들 불러서 여기 다 청소해."
이러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네? 왜요?"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그냥 나가셔서 못 들었나하고 부회장인 친구랑 밥 먹으러 교내 식당으로 갔습니다.
밥먹고 천천히 교실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A 선생님한테 전화가 와서는
"너 xx 맞지? 너 이 x아, 빨리 너네 동아리 애들 다 데리고 와서 여기 청소해. B동아리 애들 청소하고 있어. 이제 너네 물리실 안빌려 줄거야."
이러고는 끊어 버리셨습니다.
저는 아무말도 못 했다가 1, 2학년 얘들에게 연락 돌려서 물리실 가서 청소하라고 하고
동아리 홍보 판넬을 교실에 가져다 둘 겸 본관으로 들어가서
동아리 얘들에게 물리실 청소하라고 이야기하고 교실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저희반에 B동아리 애들이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너네는 청소 안하냐라고 헀더니 자기네는 부스 치웠다며 부스 치우면 면제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물리실로 갔습니다.
물리실에 들어가보니 1학년 얘들은 다 와서 청소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A 선생님이 와서
"야, 너 왜 이제와. 빨리 청소나 해."
"쌤, 근데 저희가 여기 안 썻는데 저희가 왜 청소해야되요? 물리실 청소 당번도 따로 있잖아요."
"B동아리 애들도 청소하잖아, 같은 과학부니까 해."
"근데요. B동아리 애들 중에 부스 치운 얘들은 청소 면제 시켜줬다는데요?"
"누구? 누구야 걔가. 그런 적 없어. 청소해. 그리고 선생님이 시키면 그냥 하는거지 뭔 말이 많아."
저희는 B동아리 애들도 왜해야 하냐고 말이 많았어서
선생님이 화나셨구나 싶어서 더 이상 말을 안했고 다른 과학 선생님이
지구과학실이나 생물화학실 치우러 얘들 몇 명 올라가라 하셔서
저희 동아리 얘들이 지구과학실 가서 다 치웠구요.
1학년 얘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축제 공연 자리 맡아놨다가 나온 애, 노래방 갔다가 온 애들이 많아서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돌려 보넸구요.
2학년 얘들 몇 명이 지구과학실에 남아서 떠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A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너네,,,물리실 안 빌려줄거야."
하고 나가셨습니다.
저희는 쌤이 아직도 화났구나 싶어서 그냥 별로 생각 안했는데요.
그날 B동아리 친구에게 들으니
원래 B동아리 애들에게 청소를 시켰는데 B동아리 애들이
여기는 A동아리 교실 아니냐, 걔네는 왜 청소 안시키냐고
해서 저희 시킨거고
저희 지구과학실 청소하고 있어서
B동아리 얘들이 저희 동아리 애들 오지 않았다고
물리실 앞으로 빌려주지 말라고 해서
쌤이 그런걸 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결정적으로 돈 거는요.
오늘 저희랑 연계를 맺은 다른 동아리에서
과학대회 관련 공문이 와서 동아리 애들에게 공지 해야하는데
장소가 없어서 동아리 담당 썜께 갔습니다.
저희는 먼저 축제날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저희 동아리 교실에 수업이 없는지 확인하려 하는데
A 선생님께서 저희 동아리 얘들이 싸가지 없게 굴었다며
물리실을 절대 안 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결국 그냥 길바닥에 얘들 불러서 공문에대해 공지 했구요.
저는 그냥 내가 굽히고 들어가자 싶어
A 선생님께 사과도 할겸 같은 교무실 쓰시는 물리쌤께 물리 대회 지도교사로도 부탁드릴겸
저희 동아리 부회장과 수리과학부로 갔는데요.
A 선생님이 안 계셔서 물리쌤께 지도교사 부탁드리려 했는데
선생님이 너 왜 A 선생님께 싸가지 없게 굴었냐며 자신은 지도교사를 안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희는 선생님께 한 번 밖에 안 물어봤고 청소를 다 했다고 했더니 물리쌤이
"너네가 물리실 다 어지르고 청소 하래니까 왜 하냐고 했다는데?"
저희 축제 전부터 한 달 정도 물리실 쓴 적 없습니다.ㅡㅡ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 빌려주셨거든요.
진짜 말을 어떻게 지어내고 다니는 건지.
물리쌤께 거기는 수수깡 다리 한 애들이 어지른 거고 저희는 그래도 청소 다 했다고 했더니
그러냐며 자신은 몰랐다고 "그럼 수수깡 다리 만든애들 청소 시켜야 되는 거네" 하며
지도교사를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쌤께 말대꾸 한거요?
저는 제 생각에서는 그래도 짜증나는거 참고 물어봤었구요.
쌤은 제게 이 x, 저 x하시면서 욕 막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할 때 자기한테 불리한 부분만 어쩜 그렇게 쏙 빼놓고 이야기하시는지. 그 기술에 감탄을 보넵니다.
선생님이 적어도 작년에 선생님이 저희 동아리 그렇게 구셨으면 적어도 이러시면 안되죠.
그리고 부장 선생님?
참나, 제가 알기로는 교장 선생님, 교감선생님 말고는 다 평교사거든요?
자신이 뭐라고 부장이라는 거 남용합니까?
고등학생한테 참도 좋은 거 뼈저리게 가르쳐 주십니다.
진짜 화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냥 쌤께 가서 사과 드리는 게 맞는 건지 근데 정말 자존심 상하고 화나서 사과하기 싫거든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