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마음을 돌릴방법을 질문합니다

고민..2012.05.22
조회129

너무 답답하고 답이없어서 이렇게라도 글적어서 조언좀 구하려고합니다

만난지 500일정도되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이아이랑 만난건 대학에서 만났고 얘는 지금 졸업해서 취업준비중이고

저는아직 졸업을 못해서 학교를 다니고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여자 아이가 졸업한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원거리 연애가 됐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많게는 4번정도 적게는 2,3번 정도 만났고 만날때마다 3일,4일 별다른일이아닌이상 그렇게

꾸준히 같이 붙어있었습니다. 원거리연애라고해서

아주 먼거리는아니고 차타면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으니까요

제가 정말 잘못한게 이렇게 한달에 주기적으로 만나서 같이 놀고 붙어있을땐 정말 잘해주다가도

떨어져 있는 시간엔 (1주일에 4일정도) 취업준비 하는 여자친구한테 자주연락하는건 오히려 방해될까봐

생각해줄겸 그리고 저도 학교를 다니는지라 연락을 소홀하게 한것같습니다.

그렇다고 뭐 2,3일에 한번씩 1주일가까이 연락안한거까진 아니고

보통 이 여자아이 한테 카톡이오면 바쁜일이있어서 늦게 답장할때는 미리 무슨무슨일하느라 연락늦을수

도 있다고 말을하고 답장을 늦게하더라도 해야되는데 미리말도안하고 30~40분 정도 걸려서 답장을 하고

항상 그 바쁜일이끝나면

"미안해 이것저것 바쁜일이많아서 답장이늦었다." 이런식으로 말을했습니다.

전화도 떨어져있는 3,4일엔 2,3번 정도밖에 안했구요..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받은날 그여자애가 말하더라구요 이렇게 연락 늦고 소홀한게 너무 속상하고 그거

때문에 상처도많이받고 별걱정을 다하게된다고

그러면서 자기는 예전에도 한번 기회를 준거같은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서

지쳤으니 이제 그만만났으면 좋겠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날 아침에 첫차를타고 무작정 그아이 사는곳엘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달래고 한번만 용서해

줄수 없겠냐고 사정사정을 했는데도완강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 연락문제때문에 한번 이별위기가있었는데 그때마다 앞으로 제가잘한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열심히 연락도 하고 저의 단점들을 고쳐나가려고 했지만 시험기간이다가오고 했을때

공부한답시고 예전의 모습을 다시 보이게된것 같습니다

그아이를 찾아간 그날 이 여자애도 막울면서

자기도 많이 참으려고 노력하다가 지금 말하는거라고 자기는 마음정리다됐으니 이제 찾아오지말라는식으

로 얘기를 합니다 ..

그후에도 혹시 진심담아서 편지 전해주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편지도 전해줘봤구

기념일때 주려고 만든 종이학, 그아이의 사진을 입힌 제가만든 CD등을 전해주면서

몇번 더 찾아가기도 해봤는데 너무나 완강합니다

현재 이별한지는 한달 정도 넘게지났고 마지막으로 연락한건 2주가량 됩니다

주변사람들이 일단 헤어지고 나서 많이 찾아갔으니 문자나 카톡이나 전화같은거 먼저 연락올때까지

하지않는편이 좋다고 조언을 해주어서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저는 이아이의 이야기들어보니까 제가 상처준게 너무많고 잘못한게 많아서 어떻게든 다시 마음돌려놓고

상처준거 하나하나다 지워주고싶은데 마음을 돌려놓을방법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워낙 여자애가 완강하

게 거절해서..

다들 다른여자만나라 그냥 잊어라 놔주어라 하는데 솔직히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가 아니라

제가 어렸을때 부터 몸이 좀 안좋은데 이아이랑 2년가까이 사귀면서

이아이가 정말 큰힘이 되어줬습니다..

힘든시기를 같이보내고 옆에서 간호도해주고 누구보다도 저 아픈것에 대해 많이 신경써준 아이인데

물론 제가 이런 고마운 여자아이에게 속상하고 불안하게하고 이런거 잘못했다는거 너무잘알고

이아이의 마음을 돌릴수만있다면 정말 마음 굳게먹고 한번에 바뀌지는못하겠지만 연락에 소홀한 제성격

이나 단점들 모두 차근차근 고칠마음 먹구 이런글을 적습니다..

혹시 이럴때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그아이의 마음열게할수있을까요?

글재주가 워낙없는데 이런글써서 죄송하고 댓글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400일이상 만난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받았습니다

그후 찾아가서 용서를 구해보았지만 너무나 완강합니다

힘든때를 함께한 정말 소중한 아이라 정말 잊거나 놓칠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럴때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게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