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노후 준비가 안된 시댁입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3년됐고;; 도움 안받고 결혼해서 지금도 전세자금 대출 끼고 있고 예쁜 딸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곧 둘째도 낳을 예정이긴 한데;;; 문제는 저희 시아버님이 곧 퇴직을 앞두고 계신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저희 시부모님은 말 그대로 하우스푸어 입니다... 본인도 집 이자와 대출 원금이 부담돼서 팔려고 내놓았으나 팔리지 않고 1층이라 그런지 전세도 안나가고 그냥 텅빈 집을 가지고 계세요. 아~!;; 이자와 원금만 200만원이 넘을것 같습니다 ㅠㅠ;;; 현재 사는 집도 큰아주버님 집에서 아이들 봐주시면서 생활하셨어요. 생활비는 제가 볼때 시부모님이 많이 내신것 같지만; 큰형님내외께서 아이들 봐주시는 돈드리고 용돈이며 여행보내드리고;; 형님과 시부모님 두분다 불만족이시지만 두분 입장 문제라서 제가 왈가왈부 할수 없지요;; 두분 입장 모두 이해가 가니까요;; 시부모님께서 인성 하나 잘 자리잡아주셔서 자식들 모두 공부도 잘하고 보통이상의 직장에 다닙니다. 그러나 결혼하실때 보태주신거 하나 없고 자식 키우면서 학자금도 내주시지 않았어요. 셋 다 독립심 강하고 스스로 학자금 대출받아서 공부했고 장학금 받고 했어요. 그렇다고 며느리들이 아예 아무것도 안해온것도 아니구요.. 결혼식 비용은 거의 친정과 며느리들이 모아온돈으로 =_=;;; 저만 그런게 아니구.. 윗 형님들도 모두 그렇게 결혼해서 살고 계세요. 그래서 시부모님이 매우 당연한거로 생각하시고 머 그런거 가지고 서운하지도 않구요.. 근대 시부모님이 자식들을 노후 대책으로 보고계세요;; 모두 맞벌이 부부에 아둥바둥 살고 있어요;; 남들보다 많이 벌어도 집 대출때문에 셋다 빚이 있네요..; 그런데 시부모님께서 이정도 키워놨으니 너네가 뒷바라지 해야지 하면서 해외여행도 일년에 두번... 골프는 한달에 2~4번 피부미용관리까지 받으세요 =_=;;; 모아 놓은 돈도 없으시고.. 집 대출이자에 다들어가요.잘 버시는 작은 시아주버님께서 행사때마다 백단위로 용돈 드리는것 같구요;; 당연 씀씀이 헤프시고 잘 키워둔 자식만 바라보고 계세요. 그나마 그 전에는 시아버님이 회사다니셔서 그 씀씀이가 감당이 됐는데 이번에 퇴직하시면서 고정적인 수입원이 없어져서 큰일입니다. 같이 사시는 큰형님 내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곧 가족회의 소집할것 같은데;; 셋다 빚도 있고 애도 키워야 하고 넉넉한 살림이 아니고... 저희도 이제 겨우 결혼하고 바로 애키우느라 모아놓은 돈도 없고 어찌 해야 할지 답이 너무 안나옵니다. 원금 + 이자 + 시부모님 용돈 하자면 200만원 넘게 필요한데; 세 가족이 나눈다고 해도 한달에 80만원은 걷어야 충당이 돼네요 ㅠㅠ;; 미치겠습니다. 1
노후 준비안된 시댁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말 그대로 노후 준비가 안된 시댁입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3년됐고;; 도움 안받고 결혼해서 지금도 전세자금 대출 끼고 있고
예쁜 딸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곧 둘째도 낳을 예정이긴 한데;;;
문제는 저희 시아버님이 곧 퇴직을 앞두고 계신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저희 시부모님은 말 그대로 하우스푸어 입니다... 본인도 집 이자와 대출 원금이 부담돼서 팔려고 내놓았으나 팔리지 않고 1층이라 그런지 전세도 안나가고 그냥 텅빈 집을 가지고 계세요.
아~!;; 이자와 원금만 200만원이 넘을것 같습니다 ㅠㅠ;;;
현재 사는 집도 큰아주버님 집에서 아이들 봐주시면서 생활하셨어요. 생활비는 제가 볼때 시부모님이 많이 내신것 같지만; 큰형님내외께서 아이들 봐주시는 돈드리고 용돈이며 여행보내드리고;;
형님과 시부모님 두분다 불만족이시지만 두분 입장 문제라서 제가 왈가왈부 할수 없지요;;
두분 입장 모두 이해가 가니까요;;
시부모님께서 인성 하나 잘 자리잡아주셔서 자식들 모두 공부도 잘하고 보통이상의 직장에 다닙니다.
그러나 결혼하실때 보태주신거 하나 없고 자식 키우면서 학자금도 내주시지 않았어요.
셋 다 독립심 강하고 스스로 학자금 대출받아서 공부했고 장학금 받고 했어요.
그렇다고 며느리들이 아예 아무것도 안해온것도 아니구요.. 결혼식 비용은 거의 친정과 며느리들이 모아온돈으로 =_=;;; 저만 그런게 아니구.. 윗 형님들도 모두 그렇게 결혼해서 살고 계세요.
그래서 시부모님이 매우 당연한거로 생각하시고 머 그런거 가지고 서운하지도 않구요..
근대 시부모님이 자식들을 노후 대책으로 보고계세요;; 모두 맞벌이 부부에 아둥바둥 살고 있어요;; 남들보다 많이 벌어도 집 대출때문에 셋다 빚이 있네요..;
그런데 시부모님께서 이정도 키워놨으니 너네가 뒷바라지 해야지 하면서 해외여행도 일년에 두번... 골프는 한달에 2~4번 피부미용관리까지 받으세요 =_=;;; 모아 놓은 돈도 없으시고.. 집 대출이자에 다들어가요.잘 버시는 작은 시아주버님께서 행사때마다 백단위로 용돈 드리는것 같구요;;
당연 씀씀이 헤프시고 잘 키워둔 자식만 바라보고 계세요.
그나마 그 전에는 시아버님이 회사다니셔서 그 씀씀이가 감당이 됐는데 이번에 퇴직하시면서 고정적인 수입원이 없어져서 큰일입니다. 같이 사시는 큰형님 내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곧 가족회의 소집할것 같은데;; 셋다 빚도 있고 애도 키워야 하고 넉넉한 살림이 아니고...
저희도 이제 겨우 결혼하고 바로 애키우느라 모아놓은 돈도 없고 어찌 해야 할지 답이 너무 안나옵니다.
원금 + 이자 + 시부모님 용돈 하자면 200만원 넘게 필요한데;
세 가족이 나눈다고 해도 한달에 80만원은 걷어야 충당이 돼네요 ㅠㅠ;;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