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중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우리반에 있는 소위 일진이라는 아이들 때문입니다. 제가 쓰는 핸드폰은 아이스크림폰1 인데 쓰는지 2년은 훨씬넘었고 닳고 닳았지만 제 첫번째 핸드폰이여서 소중히 다루고 저는 참 마음에 드는 핸드폰 입니다. 그런데 저희반 아이들이 제 핸드폰만 보면 쑥덕대는것입니다. "아 지금이 언젠데 저딴 폰써 ㅋㅋㅋㅋ" "진짜 구리다" "아이스케키폰 아이스케키~" 라면서 뻔히 제 눈앞에서 저를 향해 뭐라 하는것입니다. 스마트폰이요? 가지고 싶죠. 솔직히 주변에 있는 친구 대부분이 스마트폰 쓰는데 저는 안가지고 싶겠어요? 근데 제가 스마트폰으로 안바꾸는 이유는 집안 형편이 좋지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폰도 공짜폰으로 산대다가 기초생활수급자여서 지원금까지 보태면 많이 나와봤자 요금이 3천원~4천원이고 적게나오면 700원정도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스마트폰 3만5천원 보험금 5천원(?) 수수료도 붙는다고 하더군요 복지금은 15000원 정도 요금에서 만오천원 빼봤자 3만원대가 나와요. 부담되잖아요. 안그래도 집안형편 안좋은거 아는데 700원에서 3만원으로 오르면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니까요. 그깟 3만원 뭐가 대수냐 하시는분이 계시는 분이 있으신데. 저희집은 아버지가 안계세요. 어머니 혼자 일하시는데 어머니 나이도 많이 차셨고 몸상태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어머니는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세요. 시급 4천원정도로 일하시는데 평소에도 뼈빠지게 일하셔서 겨우 오빠랑 저 학교보내시고 가족 책임 지시고 그러는데 이 3만원이 얼마나 큰돈인데요. 편안하게 평범한 가정은 모르시겠죠. 제 친구들은 옷사러간다고 용돈으로 받는 3만원을 얻으려면 어머니가 거의 8시간을 일하셔야지 나오는 돈입니다. 그거 뻔히 아는데 어떻게 어머니보고 핸드폰을 바꿔달라고 그래요. 공짜폰이여도 요금이 만만치가 않잖아요. 근데 그런저를 보고 욕하고 쑥덕거리는 아이들이 힘들어요. "진짜 찌질하다 저게 뭐냐" "그니까 진짜 저 쓰레기폰 뭐가 좋냐고 쓰냐" "지도 지폰닮아서 찌질한가봐 ㅋㅋ" 이렇게 비웃는데. 야 니들 내사정 알긴아냐? 니들이 얼굴에 바르고 다니는 비비,틴트,아이라인 난 그딴거 꿈도 안꿔 그리고 돈있어도 안사 니들이 화장품산다고 부모님한테서 얻어내는 용돈으로 우리집은 한달에 한번 아빠보러 갈수있어. 그돈으로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고기 사서 드릴수있어 너희가 아무렇지 않게 쓰는 스마트폰 요금 우리집은 어마어마하게 부담이야. 위에서 말했지? 내가 그폰안쓰면 우리가족 한달에 한번 아빠보러갈수있다고 먹을거 사서 근데 내가 어떻게 바꿔 내가 스마트폰 써도 요금 이렇게 나오면 바꿀꺼야. 나 그전까지는 안바꿀꺼야. 난 그돈아껴서 보고싶은 아빠 보러갈꺼야. 엄마가 그돈 벌어야 하는시간동안 엄마랑 이야기 할꺼야. 내사정 모르면 그따구로 말하지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라도 털어놓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11
구식 핸드폰 쓰는게 욕들을 짓인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중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우리반에 있는 소위 일진이라는 아이들 때문입니다.
제가 쓰는 핸드폰은 아이스크림폰1 인데 쓰는지 2년은 훨씬넘었고 닳고 닳았지만
제 첫번째 핸드폰이여서 소중히 다루고 저는 참 마음에 드는 핸드폰 입니다.
그런데 저희반 아이들이 제 핸드폰만 보면 쑥덕대는것입니다.
"아 지금이 언젠데 저딴 폰써 ㅋㅋㅋㅋ"
"진짜 구리다"
"아이스케키폰 아이스케키~"
라면서 뻔히 제 눈앞에서 저를 향해 뭐라 하는것입니다.
스마트폰이요? 가지고 싶죠. 솔직히 주변에 있는 친구 대부분이 스마트폰 쓰는데
저는 안가지고 싶겠어요? 근데 제가 스마트폰으로 안바꾸는 이유는
집안 형편이 좋지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폰도 공짜폰으로 산대다가 기초생활수급자여서 지원금까지 보태면
많이 나와봤자 요금이 3천원~4천원이고 적게나오면 700원정도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스마트폰 3만5천원 보험금 5천원(?) 수수료도 붙는다고 하더군요
복지금은 15000원 정도 요금에서 만오천원 빼봤자
3만원대가 나와요. 부담되잖아요. 안그래도 집안형편 안좋은거 아는데
700원에서 3만원으로 오르면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니까요.
그깟 3만원 뭐가 대수냐 하시는분이 계시는 분이 있으신데.
저희집은 아버지가 안계세요. 어머니 혼자 일하시는데
어머니 나이도 많이 차셨고 몸상태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어머니는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세요.
시급 4천원정도로 일하시는데 평소에도 뼈빠지게 일하셔서 겨우
오빠랑 저 학교보내시고 가족 책임 지시고 그러는데
이 3만원이 얼마나 큰돈인데요. 편안하게 평범한 가정은 모르시겠죠.
제 친구들은 옷사러간다고 용돈으로 받는 3만원을 얻으려면
어머니가 거의 8시간을 일하셔야지 나오는 돈입니다.
그거 뻔히 아는데 어떻게 어머니보고 핸드폰을 바꿔달라고 그래요.
공짜폰이여도 요금이 만만치가 않잖아요.
근데 그런저를 보고 욕하고 쑥덕거리는 아이들이 힘들어요.
"진짜 찌질하다 저게 뭐냐"
"그니까 진짜 저 쓰레기폰 뭐가 좋냐고 쓰냐"
"지도 지폰닮아서 찌질한가봐 ㅋㅋ"
이렇게 비웃는데.
야 니들 내사정 알긴아냐? 니들이 얼굴에 바르고 다니는 비비,틴트,아이라인
난 그딴거 꿈도 안꿔 그리고 돈있어도 안사
니들이 화장품산다고 부모님한테서 얻어내는 용돈으로
우리집은 한달에 한번 아빠보러 갈수있어.
그돈으로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고기 사서 드릴수있어
너희가 아무렇지 않게 쓰는 스마트폰 요금
우리집은 어마어마하게 부담이야. 위에서 말했지?
내가 그폰안쓰면 우리가족 한달에 한번 아빠보러갈수있다고 먹을거 사서
근데 내가 어떻게 바꿔 내가 스마트폰 써도 요금 이렇게 나오면 바꿀꺼야.
나 그전까지는 안바꿀꺼야. 난 그돈아껴서
보고싶은 아빠 보러갈꺼야. 엄마가 그돈 벌어야 하는시간동안
엄마랑 이야기 할꺼야. 내사정 모르면 그따구로 말하지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라도 털어놓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