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새벽.. 신랑폰에..카톡을 보다가.. 평소 신랑이 조아라하고 저희 결혼식 사회도 봤던 형과의 대화를 보게됐어요. 뭐 그 많은 카톡 대화중에 왜 그걸.. 것도 남자끼리의 대화가 궁금했는지 모르겠으나..이런게 촉? 암튼.. 저흰 이제 결혼한지 열흘됐고 신행가따온지 며칠 안됐거든요. 신랑: 역시 한량 ㅋ 이햐!! 형이 그 꼬맹이 설마설마 했는데 설마가 아니였어 ㅋ 좋았어? 어린애는 ㅋ 역시~~ 나두 먹여줘~~ ㅋㅋ 형 : 니가 못챙겨서 내가 챙긴거 아냐 줘도 못챙기면 어쩌냐~~ 신랑 : 그러게 한수전수해줘 ㅋ 한두개 넘겨주까? 절대 손안된 친구나 동생으로 ㅋ 형 : 필요없네요~~ ㅎㅎ 그냥 니가 덮쳐~~~ 신랑 : 오 이 자신감 ㅋ 나 넘 친구로나 동생으로 지내서 발전이 안돼 ㅋ 나 하나먹여줭~ ^^ 형 : 없네요~~~ 신랑 : ㅇㅇㅋ 이게 대화내용임.. 이 형이란 사람 유부남임. 아직 애는 없고 결혼한지 1년쯤 됐으려나? 이런 대화를 보고 멘붕상태 미치겠음. 이 사람이랑 결혼한 내가 미치게 싫고~ 이 상황을 어찌해야되는지를 모르겠음. 어제 새벽 신랑이 무슨일 있냐고 말하라고 해서 말해버렸음. 보라고~ 이렇게 살거면 뭐하러 결혼했냐고.. 걱정말라고.. 니가 걱정하는 그런 일 없을거라고.. 니 혼자 니 멋대로 살면 누가 뭐라 하냐고. 내가 언제 너한테 결혼해달라고 했냐고.. 누구 인생 망쳐놓고 싶은거냐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없던 걸로 하고 너도 너 하고 싶은대로 살라고.. 난 제자리로 돌아가겠다고.. 미안하다네요~ 절대 안그런다고.. 그냥 부러워했던건 사실이지만 그럴 생각없다고..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그렇게 했겠지..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겠지 니 주위 여자친구들이나 아는여자들은 저짓 하려고 사귄 사람들이냐고.. (주변에 아는여자가 꽤됨) 손안된..이라는 말보면 손댄 친구도 여자도 있다는건데 더럽다고~ 저런 형을 부러워하고 조아하고 친한 너도..형도.. 그 형 와이프는 저러고 다니는거 알고 사냐고.. 저 형은 결혼전에 서로 자유롭게 지내기로 하고 결혼했다고..함. 자유롭게 사는게 저렇게 막사는거냐고..그럼 내가 형수한테도 알고 있냐고 물어봐야겠다고.. 니 주변 사람들도 다 더러워보인다고.. 암튼..이렇게 말하고 말았어요. 신랑이랑 아직 연락은 안하고 있고.. 정말이지 이딴 사고를가진 사람이랑 어떻게 평생사나요? 뭘 믿고? 깨져버림 믿음이 돌아오나요? 이런 사람이면 임신이라도 하고 애라도 낳고 하면 더하면 더하겠지..싶고~ 돌아가고 싶네요. 결혼 전으로.. 아니 지금도 이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ㅜ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해서 여기에 하소연 하고 있음..ㅠ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신행가따온지도 며칠안되서 아직 혼인신고전인데요. 시댁 친정에 이 사실을 다 알리고 신혼집에 제짐빼서 나오고..해야될거 같은데.. 출근 하긴 했는데..아직도 손발떨리고 심장떨리고 눈물나고 미쳐버릴거 같아요 ㅠㅜ 21016
결혼한지 열흘... 이 남자랑 평생어찌삼? 지금 현재 멘붕상태임.
어젯밤..새벽..
신랑폰에..카톡을 보다가..
평소 신랑이 조아라하고 저희 결혼식 사회도 봤던 형과의 대화를 보게됐어요.
뭐 그 많은 카톡 대화중에 왜 그걸..
것도 남자끼리의 대화가 궁금했는지 모르겠으나..이런게 촉?
암튼..
저흰 이제 결혼한지 열흘됐고 신행가따온지 며칠 안됐거든요.
신랑: 역시 한량 ㅋ
이햐!!
형이 그 꼬맹이 설마설마 했는데 설마가 아니였어 ㅋ
좋았어? 어린애는 ㅋ 역시~~ 나두 먹여줘~~ ㅋㅋ
형 : 니가 못챙겨서 내가 챙긴거 아냐
줘도 못챙기면 어쩌냐~~
신랑 : 그러게 한수전수해줘 ㅋ
한두개 넘겨주까?
절대 손안된 친구나 동생으로 ㅋ
형 : 필요없네요~~
ㅎㅎ
그냥 니가 덮쳐~~~
신랑 : 오 이 자신감 ㅋ
나 넘 친구로나 동생으로 지내서 발전이 안돼 ㅋ
나 하나먹여줭~ ^^
형 : 없네요~~~
신랑 : ㅇㅇㅋ
이게 대화내용임.. 이 형이란 사람 유부남임. 아직 애는 없고 결혼한지 1년쯤 됐으려나?
이런 대화를 보고 멘붕상태
미치겠음. 이 사람이랑 결혼한 내가 미치게 싫고~
이 상황을 어찌해야되는지를 모르겠음.
어제 새벽 신랑이 무슨일 있냐고 말하라고 해서 말해버렸음.
보라고~ 이렇게 살거면 뭐하러 결혼했냐고..
걱정말라고.. 니가 걱정하는 그런 일 없을거라고..
니 혼자 니 멋대로 살면 누가 뭐라 하냐고.
내가 언제 너한테 결혼해달라고 했냐고.. 누구 인생 망쳐놓고 싶은거냐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없던 걸로 하고
너도 너 하고 싶은대로 살라고.. 난 제자리로 돌아가겠다고..
미안하다네요~ 절대 안그런다고.. 그냥 부러워했던건 사실이지만
그럴 생각없다고..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그렇게 했겠지..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겠지
니 주위 여자친구들이나 아는여자들은 저짓 하려고 사귄 사람들이냐고..
(주변에 아는여자가 꽤됨)
손안된..이라는 말보면 손댄 친구도 여자도 있다는건데 더럽다고~
저런 형을 부러워하고 조아하고 친한 너도..형도..
그 형 와이프는 저러고 다니는거 알고 사냐고..
저 형은 결혼전에 서로 자유롭게 지내기로 하고 결혼했다고..함.
자유롭게 사는게 저렇게 막사는거냐고..그럼 내가 형수한테도 알고 있냐고 물어봐야겠다고..
니 주변 사람들도 다 더러워보인다고..
암튼..이렇게 말하고 말았어요. 신랑이랑 아직 연락은 안하고 있고..
정말이지 이딴 사고를가진 사람이랑 어떻게 평생사나요? 뭘 믿고?
깨져버림 믿음이 돌아오나요?
이런 사람이면 임신이라도 하고 애라도 낳고 하면 더하면 더하겠지..싶고~
돌아가고 싶네요. 결혼 전으로..
아니 지금도 이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ㅜ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해서 여기에 하소연 하고 있음..ㅠ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신행가따온지도 며칠안되서 아직 혼인신고전인데요.
시댁 친정에 이 사실을 다 알리고 신혼집에 제짐빼서 나오고..해야될거 같은데..
출근 하긴 했는데..아직도 손발떨리고 심장떨리고 눈물나고 미쳐버릴거 같아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