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동 유기견 재유기한 뷰티샵 아저씨!(CCTV 발견했으나...)

스트레스2012.05.23
조회1,574

뷰티샵 근처 CCTV를 발견했어요..

월평로 34번길 섬말어린이공원에 방범용CCTV가 있더군여..

위치가 확인하기 딱 좋은 위치였어여..

어제(24일,목) 대전 서부경찰서에 전화해서 토요일(19일) 11:30~15:00사이꺼 판독을 부탁했어요..

경찰아저씨 왈 "360도 회전하는거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강아지가 도망간게 맞는지만 확인하면 되는데...

귀찮은걸까요..

아 정말 답답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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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동 시츄와 주인 찾아주세요.

 

지난 금요일(18일) 저녁 7시경 대전 월평타운쪽 육교 근처에서 떠도는 시츄여아를 발견했어요..

집으로 데려와 경찰서에 신고도 해놓고 사진찍어 강사모 카페에도 올렸어요..

밤 10시쯤 주인이 찾고있을거 같아 발견한곳 근처를 아이를 데리고 다시 돌아다녀봤어요..

아이는 이렇게 이쁘게 생겼어요.. 애교도 엄청 많았구요..

 

 

 


다음날인 토욜 오전 주인을 찾을수 있을까해서 육교근처 원룸가를 돌았습니다..
그러다 육교근처 ㅇㅋ뷰티케어라는 가게 아저씨가 주인 찾아준다며 맡기라고 하더군여..
가게앞엔 진도개라는 새끼한마리도 메여있더라구여..

유기견보호소에 보내는거보다 낫지 않겠냐며..

주인이 근처에 살면 잘보이는 곳에 있는게 좋지않겠냐며..

아저씨가 주인 못찾아도 손님중에 강아지 키우고 있고 잘키울수 있는분에게 보내겠다고 얘기했습니다.. 믿었어요..

그런데 아는동생과 점심먹고 와보니 아이가 없는거에요..

아이에게 메어있던 빨간리드줄은 가게강아지에게 메어있고요..

아저씨는 아이가 도망갔다더군여..

너무 짖길래 잠깐 풀었더니 도망갔대요..

 

말이 안되는게 아이가 빠르게 도망가는 아이는 아니었거든요..

제가 발견한 당시에도 산책하듯 냄새맡고 다니고 있었구요..
저와 아는동생은 아이를 찾아 돌아다녔어요..

사람들에게 물어도 보구요.. 본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보호소에도 없고 경찰서에 신고들어온 것도 없대요..ㅠ

 

어떻게 된걸까요? 도망갔다면 본사람이 있을텐데 아무도 없어요..
너무 화가나는데 리드줄 찾아오는 것밖에 아무것도 못했어요 ㅠ

줄 달라니까 아저씨가 기분나빠하면서 자기 바쁘다고 들어가더군여..
정말 너무 화나고 마음아프고 일도 안되고 미치겠어요 ㅠ

네이트판은 어린 학생들도 많이 보고 성인도 많이 보니까...

혹시라도 이아이를 봤거나 데리고 있으신 분은 댓글로라도 알려주세요..

이아이 주인을 알고계신분이라도 나타나주세요..

 

제 잘못으로 이쁜아이가 어떻게 됬을까봐 며칠째 마음이 아프고 머리가 복잡해요...

오늘 그 뷰티샵에 다시가서 도망간거 맞냐고 어따 팔아넘긴거 아니냐고 따져볼까하는데..

저 그래도 될까요?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아이사진 더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