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사기 사례, 주의와 배포 부탁드려요

신고합니다2012.05.23
조회256


신종사기 주의


지난주 은행으로부터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2년전 있었던 이체건으로
부당수취 반환지급신청?? 을 받은겁니다

그런데 요 사건이 왜 신종사기가 되는지 많은 분들이 위험에 노출되있다고 봅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사건 전 이야기

 

4년전 저는 1년간 백혈병 투병을 했었습니다.
그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이 몇 계셨었습니다.
아직도 그 감사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에
A라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본인도 같은 질병으로 수년전 투병을 했다하였고, 저는 큰 동질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병이후 요양중에 실제로 만나게 되었고, 자신을 일본국적의 상속녀라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돼는 얘기였지만 그때 당시에는 큰 동질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뭐든지 다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주사를 하루라도 맞지 않으면, 거품을 물고 쓰러졌던 아이 였습니다.


이후 1년 정도 저 또한 건강 회복을 위해 요양하면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다같이 여행도 다니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1년 후 부터는 이 A가 점점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500억 상속녀라들지, iQ 160 , 4개국어, 삼성가 부터 시작한 자신의 인맥들...
다 믿기 어려운 말들 뿐이었습니다.

 

누구도 그런사실을 얘기하고 증명해주길 바라지 않았지만,
알아달라는 식으로 떠벌리고 다녔고 했습니다.

 

이런 거짓말은 피해가 없는 이상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문제는 다른 제3자에게 그런 말이 사실인냥 말하고,


저와 저희 가족에게 수십억원하는 아파트와 외제고급승용차를 사줬다고 말하고 다니며,


남자들에게 환심을 사 돈을 가로채고 다녔던겁니다.

(당시 제 직장이 수입차회사여서 수입차 사진이 많았음을 이용했습니다.)

 

몇몇사례들을 접하고
이후에 A 와 연락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조심하라 당부했지만,
오히려 뒤에서 남을 험담한다는 오해까지 하시더군요... 제말을 믿고싶지 않았겟죠


이렇게 되고 해서 그 이후로 연락이 두절되고 지금도 어떻게 살고 잇는지 생사여부도 모르고 있습니다.
혹여 이런사람인지 의심되는 사람과 교재중이시거든 당부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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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워낙 의심스러웠고 사기행각을 벌이던 A와 연락이 두절된지 2년뒤인 2012년 5월

은행으로 부터 착오송금으로 인한 반환신청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런적이 없어서 거부를 했고,
황당해서 2년적 내역을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2년전 그 A 씨로부터 "B 라는 이름으로 3,000,000 원 받을 돈이 있는데, 인터넷 뱅킹이 안된다 확인좀 해달라"라는 부탁을 받았었습니다.


당시 친했던 지인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의심없이 확인을 해주었고,

 

당연히 제 돈이 아니니 A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런뒤로는 잊어버리고 있엇던 내용이었습니다.

(이후 내용은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

 

A와 본인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A가 제가 돈을 갚을것이니 돈을 보내달라 했답니다.

이걸 이제와서 CCTV이니 거래내역이니 하면서 저에게 돈을 뜯어내려합니다.

 

B 라는 사람을 찾으니 C라는 예금주가 나왔고
예금주라는 C를 만났습니다.

 

또 한명의 피해자였으리라 생각하고 만났는데,
예금주C 가 조카라는 D 라는 인물이 나왔고
D 라는 인물은 나중에 자신은 미국국적의


6개국어를 하는 멘사 회원이라느니,
인터넷에 치면 나오는 큰 글로벌 회사 회장이고(액면가 매우 어림)


본인 밑에 비서둘이 국정원 출신이라들지 고문변호사라들지

 

잔뜩 힘을 과시하는 말들을 하는데,


전혀 믿음이 가질 않았습니다.
(이후 네이버 검색 후 나오는 인터넷 신문기사내용에 나오는 모든 미국회사, 중국회사를 검색해 봤지만 나오지 않음.)

 

D는 저(본인)도 피해자인것 같다며
300만원을 다 갚지 않고 200만 갚아라고 호의를 배푼다 하였어요 ㅡㅡ;

 

다시 부모님걱정을 시키고 싶지 않아
제 선에서 해결하고자 해서 (인생수업했다 치고)
합의하고자 했습니다.

 

받은계좌로 돌려주겠다 했는데,
그럼 300을 다 줘야한다.

그뿐 아니라 그동안 이자와 다른 피해사항들도 다 물어야한다 등등
그러면서 또다른 차명계좌 E 를 얘기하고 ;

 

6000억이나 있는 사람이 200만원 가지고 호의를 배푼다고 말하다니 좀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이때부터 확실히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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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돈주인이라는 B가 또 전화를해서는, 50대라는데 이건 어린애가 50살 흉내내는 말투로 전화를해서는
언제주냐 독촉하고 또 C와 D는 동일인이다.... 원래는 32세지만 90년생으로 신분등 등록이 가능하다... 등;


조금 의심하는 듯하면 무고죄네 명예회손이네


으름장 놓고 은근 협박아닌 협박을 합니다.


서로 사인이 안맞았던지 D가 여자였다 했다 남자라했다... 서로 말이 뒤엉키기도 했습니다.

고소를 하면 제가 부모님이 아시게 될걸 염려한 저를 이제 이용하게 된겁니다.

 

이하 각설하고,
모든 사항들에 억울하고 또는 돈을 정말 물어줘야할 지 모릅니다.

 

다만,
이 사람들 A,B,C,D 또는 차명계좌 E 까지 모두
공범일 가능성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B,C,D 는 A를 잡는거는 제 몫이라 말합니다.


근데 본인들은 4000만원 이상 피해를 봤고 국정원출신이라 하면서
2년간 A를 잡지 않은 이유가 없습니다.


고소를 하게 되면 이 것까지 저에게 물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건 잘모르겠고...

많은 분들이
이러하실 겁니다.

 

주변 지인들이 부탁한다면 쉽게 돈을 이체받아 다시 넘겨주시거나
본인이 가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다들 그렇게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통장과 핸드폰 번호 신분증 등이
모두 대포인지, 위조인지, 전과자 인지 조차 조회해 주지 않습니다.

 

결국 돈을 이체를 해줬거나
인출해 준 자료가 있다면,
본인이 갚아야하는 억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움도 필요하고, 당부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