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라면 다시 만나지 않을까

시나브로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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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에게 너무 지쳐있었어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리도 쉬운 일을 왜 그토록 시간을 질질 끌면서

 

서로에게 상처주고 아파했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니 생각 많이 하면서 웃고 울고 마음이 너무 아파

 

그리고 같이 변해가는 너와 나를 보면서 흐르는 눈물은 멈출 수가 없더라

 

내가 너무 이기적이였던걸까 아니면 니가 너무 못됬던걸까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항상 애잔한 마음으로 널 생각하게 될 것 같아 

 

그래도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다는 걸 알지만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