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사랑을 할 시기에 내 남친은ㅋ

2012.05.25
조회1,025

 

 

 

안녕하세요ㅎㅎㅎ힣힣ㅎㅎㅎㅎ

캠퍼스 커플인 저와 제 남자친구 얘기를 하려고 합니당

저는 21살에 남치니는 24살 이에용

 

 

먼저 남친과 만난건 선배님의 3대3 미팅 주선으로 만나게 되었음

ㅜㅜㅜㅜㅜ원래 외모가 다는 아니란건 알지만...... 미팅은.. 무튼 첨에 언니들과 나는 빨리 과제하러 가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남치니가 눈에 들어오....지....많이 안들어 왔지만

부산 사나이 오빠야가 일주일의 초스피드 고백과 다정다감으로 인해

어찌어찌해서 사귀게 되었음

첫 이미지는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었음ㅜㅜ 인상도 쓰고 만나자 마자 선배님과 담ㅋ타 를 가짐

 

 

아 얘기는 이제 시작임ㅜㅜㅜ

우리는 아직 만난지 166일 바께 안된 아주 풋풋한 커플임

우리가 쫌 많이 먹긴 함 ㅋ 만나면 먹고  만나면 또 먹고ㅋ 어느날 부터 오빠야가 배가 나오기 시작함

당근 `아 쫌있음 들어가겟지 들어가겟지..............` ㅇㅣ게 세달이 지남ㅋㅋ

이제 손가락도 들어감~.~

이제 해ㅋ탈ㅋ

배 나오는거야ㅑ................. 아 이해 하겠음 여기까진 애교^.^ 뿌잉뿌잉

 

오늘 얘기임ㅋ

같이 교양수업을 듣고 학교 앞 벤치에 오빠가 무릎베개를 하고 누워있다 얘기를 하는데

오빠야 이에 빨간게 보임...............

오.......ㅃ...ㅏ? 점심에 머먹었어?...........힣

고춧가루 일곱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고춧가루 빼줘봐 손 좀 줘바

나: ...........으...응???

 

오빠 내 손 가지고 입에 넣고 긁음ㅋ,ㅋ 나님 멘 붕

 

 

다 긁고 손을 떼는데 ......................

잘 기른 두번째 손가락에 이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ㅃㅏ..........?  우리 아직 160ㅇ일...........응?????ㅋㅋㅋㅋㅋ

 

 

내 정신이 안드로메다에서 헤매고 있을 때 쯤 우리 오빠님께서 머리가 간지럽다는거임

3시간 전에 머리 감고 나왔는데

" 아 머리 간지러ㅓ워 머리 좀 긁어바"

................아 오빠야 .........

긁은 손가락은 하얗게 각질.. 비듬 아님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비듬 절대아님

비듬은 아니었음 내남치니 비듬은 음슴...

 

 

 

코 파주는 것도 이제 다 했고... 우리 이제 고춧가루도 긁어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머가 남은거지?힣ㅎ히히히히힣ㅎ히히힣히히ㅣ히ㅣㅣ히힣ㅎ힣

 

나는 우리 오빠야가 너무 좋음

이러케 좋은 남자 음슴ㅠㅠ 근데 가끔 환상을 깰 때가 많음......

 

 

 

이런 남자친구 우짜면 좋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