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핏자헛 _ 점심이야기 _ 2012.05.24

호두엄마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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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과일과 샐러드가 땡기네요.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에 있는 핏자헛으로 갑니다.

 

 사진이 잘 찍힌 것은 아니지만 사진으로 보니 근사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용산역광장의 모습입니다.

사창가가 헐리고 재개발이 시작하면서 시야가 뻥 뚫렸습니다.

 

 저 많은 건물들은 왜 그렇게 비싼 것일까요?

왜 나는 내 월급만으로 저런 집에서 못 사는 것일까요?

우울해집니다. 식사에 대한 욕구가 마구 솟아납니다.

 

전투준비!!

 창과 나이프를 준비합니다.

곧 전투가 벌어질 것입니다.

 

 첫번째 적입니다. 같이 간 친구가 전투다운 전투를 하려고 살찌는 것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나초와 갈릭소스는 제가 준비했습니다.

기왕에 하는 것 제대로 싸워볼랍니다.

 

 메인 핏자와

 메인 파스타입니다.

항상 올때마다 느낍니다. 파스타는 파스타 전문점에서 먹어야 하느니라.

재료만 있으면 우리 오빠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낫겠네.

 

 네번째 적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매운 샐러드와 과일, 풀을 준비합니다.

비타민을 보충하고 싶었습니다.

 

다섯번째 적을 맞이할 때 즈음 이성이 돌아오고 슬슬 뱃살이 걱정됩니다.

같이 식사한 친구가 적을 데리러 갈 때 살짝 두려움을 얘기합니다.

"나~ 과일 먹고 싶다아"

 그래서 맞이한 마지막 적군

과일 상태들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몇몇개에서 신선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