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주의★★★키 때문에 학교 후배한테 무시당함★★★

97년생2012.05.25
조회1,010

안녕하세요 톡에 사는 여러분들방긋

 

저는 97년생인 중3 여자 아이에요...

 

제목처럼 키 때문에 학교에 있는 후배한테 무시당함...

 

톡 처음 쓰는거라 미숙하지만 제발 봐주세여

 

일단 음슴체로 하고 본론 들어갈게여

 

 

 

오늘은 금요일이라 좋았는데 부처님의 기운으로 3일 동안 쉬는 점이 더 좋았음음흉

 

CA도 이상하게 재밌어가지고 기분 좋게 친구들과 집에 가려했음

 

여기서 같이 간 친구는 베프와 친구1 이라 칭하겠음

 

 

 

베프와 친구1은 나와 같은 CA임

 

우린 사이좋게 집으로 가는데

 

여기서 알아둘 것은

 

나: 152cm  베프: 157cm  친구1: 155~158cm

 

나님은 2년동안 반에서 제일 키가 작았음...통곡

 

우리는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나와 베프가 다니던 초등학교를 지나가는 길로 택했음

 

그 길은 빨랐지만 언덕으로 올라가야 했던 힘든 길이였음...

 

우리학교는 이번에 하복이 바껴서 1,2학년은 거의 새로바뀐 하복을 입음 (3학년은 안입음)

 

앞에 키가 큰 우리 학교 애들이 있었음

 

새로운 하복과 얼굴이랑 치마 길이를 보면 중2학년 이였음

 

 

 

근데 애들과 얘기 하는데 갑자기 베프가 조용해 지는거임

 

보니까 얘가 내 손을 잡으면서 신호를 줬는데 앞에 있는 애들을 A B C 라고 하겠음

 

A가 날 엄청 째려 보는게 눈에 딱 티남!!! 대략 그림으로 나타내면...

 

발그림 ㅈㅅ 손재주가 없음...

 

암튼 3명이 다 우리를 힐끔힐끔 쳐다봤는데 A가 제일 쳐다보았는데 그게 나였던거임

 

A가 나와 눈이 마주치고 베프와 눈이 마추쳤는데 베프도 엄청 째려봤음

 

베프가 그러는데 A가 나를 위아래로 흝어 봤다고함

 

내 몸매가 많이 통통해서 본것 같았음

 

A가 얼굴은 별로여도 키도 크고 몸매도 봐줄정도여서 그럼

 

딱봐도 우리가 자기들보다 키가 작아서 우릴 1학년으로 본거 같았음

 

그리고 우리 얼굴이 그렇게 중3 같아 보이지는 않았음슬픔

 

 

 

그때 우리 옷차림이..나는 흰색 박스티에다가 무릎3cm위인 체육복 바지를 입었음..

 

근데 베프와 친구1의 치마 문제도 있었나봄

 

둘은 착하면서도 베프는 재밌는 애인데 둘다 치마를 안줄였음

 

친구1의 치마는 무릎의 3분의2는 보였는데

 

베프의 치마는 뒤에서 보면 허벅지를 다 가림당황당황당황

 

내 친구들도 다 줄여주고 싶다고 할 정도임

 

어쩐지 나중에 베프가 하는말이

 

"쟤네 내 치마 조카 쳐다봤어"

 

그래서 우리가 앞질려 갔는데 뒤에서 엄청나게 뒷담하는게 다 들리는거임

 

그 내용은 충격적이였음

 

 

 

"조카 못생겼다ㅋㅋㅋ"

 

 

 

진짜 순식간에 화가나서 가서 욕하고 때리고 싶었지만

 

우리학교는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만 줘도 그 아이들이 신고하면 학생부에 그 내용이 기록됨

 

잘못하다간 학교 퇴학이나 경찰소까지 갈 수 있는 일이라서 참아야했음

 

암튼 우리도 질수 없어서 들릴락 말락 앞담을 했음

 

진짜 개네들 얼굴보고 우리보고 못생겼다고 할 정도가 아니였음

 

사실 나와 친구들은 얼굴로 사람을 평가 하지는 않은데 그 후배들이 짜증나게해서 얼굴 욕함

 

나중엔 학교 근처 신호등에서 그 애들과 길이 갈랐음

 

 

 

친구1이 우리한테

 

"사람들이 그러는데 98년생 부터 개념이 없는애들이 좀 생겼데"

 

보니깐 요즘 애들도 진짜 무서워 지긴 했음

 

하지만 착한애들도 있어서 그런애들 보면 엄마미소를 짓게됨

 

그리고 서로 같은 방향까지 가고 나는 5분 더 걸어서 가야했음

 

근데 베프 집 주변에서 C를 본거임

 

베프한테 전화했음

 

 

 

나 베프

 

 

"야 베프야ㅋㅋ"

 

"왜?"

 

"너희 집 주변에 C 있더라"

 

"헐 혹시 따라온거 아님?"

 

"모르겠어 ㅋㅋㅋ 아 짜증나"

 

"아 ㅅㅂ 치마를 줄이던가 해야지"

 

"ㅋㅋㅋ나 끈을게"

 

 

그 후 나는 그 일을 잊고 카카오 스토리를 하면서 집에 갔음

 

근데 가다가 집 주변 2분거리에서 A랑 B가 골목에서 앉아서 잡담 하는걸 봄

 

근데 하필 내가 거의 옆을 지나감 ㅋㅋㅋㅋ

 

또 A가 날 위아래로 쳐다보는거임

 

좀 지나가니까 뒤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나 불쾌해"

 

"아나 불쾌해"

 

"아나 불쾌해"

 

 

진짜 끝을 모르는 애들 인거 같음ㅋㅋㅋㅋㅋ

 

아니 시비턴 것도 자기들이고 사람 짜증나게 한 것도 자기들인데 끝까지 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베프한테 아까있었던 일도 말함

 

진짜 우리때는 선배들 지나가면 눈 밑으로 깔고 앞에서 욕도 잘 안했음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욕을 해야겠음?

 

우리가 지들보다 키가 작고 치마가 기니까 1학년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

 

진짜 우리가 1학년이면 더 할거 같음ㅋㅋㅋ

 

자기들보다 어려보이면 이렇게 앞에서 그사람 욕하고 째려보고 그래도 되는거임ㅋㅋ

 

이제 이 글을 끝내야겠음

 

 

 

아직도 나님은 화가 안풀림...

 

이 글이 베톡이 되서 여러사람들이 공감하고 그 애들이 보면 좋겠음...

 

글쓴이는 지금 톡커님들에게 다짐하겠음

 

베톡이 되면 글쓴이 사진과 베프의 치마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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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친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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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베톡 되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