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어이없는 치킨집 B*Q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2012.05.26
조회154

아 나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만 올리겟음 ㅋㅋ

 

난 고딩 2학년 흔녀임 ㅋ

 

고등학생 이면 용돈이 많이 필요할 시기임 ㅋㅋㅋㅋ

 

효녀인 나는 엄마에게 미안해졋음..ㅋ부끄

 

미안 ㅋ

 

철판깔고 엄마한테 계속 손을벌리기가 뭐해서 알바를 하려고마음먹음

 

장기적으로하는 알바는 적어도 3개월이상은 해야하기때문에

 

난 포기를햇음 비커즈 오브 시 투더 험

 

그중에들어온게 전단지알바엿음

 

전단지알바는 보통 주말에 몇번뛰고 장기적으로 하는알바가아니라서

 

전단지알바를 하기로 마음먹음

 

그러다 집가는길에 모 중학교앞에 B*Q라는 치킨집이잇음

 

알바를 구한다는 종이가 밖에써져잇엇음

 

그거도 여자만 가능하다는거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그치킨집 번호를 저장하고 집와서 9좀 넘어서 전화를 햇음

 

편의상 그 여자분을 치킨녀라고 하겟음 나이는 젊어보엿음

 

치킨녀 : 네 비*큐 입니다

 

나 : 아저기 아까 지나가는길에 알바를 구한다는 종이가붙여져잇길래 전화드렷는데요

 

     혹시 고등학생도 가능한가요?

 

치킨녀 : 아 잠시만요

 

         (엄마~!!!!! 알바한다는데? )  <- 자기네엄마께 하는소리인듯

 

          아 그럼내일 12시 쯤에 오실수 잇으세요?

 

나: 아 내일이요 12시까지가면 몇시간동안 하는거에요?

 

치킨녀 : 저희는 시급이 아니라 장당으로쳐요 왜냐면 시급으로치면 그냥놀다가오면 되잖아요

 

나 : 아그럼 장당으로하면 얼마나 해요?

 

치킨녀 :  아 저희는 저희집에서 처음일하시는 분들은 일단 분량은 적게드린후에

 

           검사해보고 잘하신다싶으면 그 다음부터써서요

 

          그리고 장당얼만지는 내일 오시면 그때 애기해드릴게요

 

나 : 네

 

이러고 끊엇음 ㅋㅋㅋㅋㅋ

 

뭔가 수월하게 넘어간다싶엇음

 

그다음날이되엇음

 

난원래 토욜이되면 12시 넘어서 일어나는 잉여킹임파안

 

근대 알바를 한다는 의지로 9시에 일어나서 잇엇음

 

10시반쯤되어서 준비를 하기시작햇음

 

머리감고 말리고 고데기를 마치니 시간은 이미 11시 20분....^^;

 

그래서 부엌에가서 아침으로 먹을게없나 찾아보앗음

 

없 ㅋ 음 ㅋ

 

라면이 잇기는한데 그 치킨집까지갈려면 20분은 잡아야햇기때문에 시간이음슴 통곡

 

시리얼을 먹을려고 햇으나 우유가음슴 ㅋ

 

밥을먹을려고햇는대 반찬이음슴 ㅋ

 

하.. 그래서 결국은 초코파이 두개와 오렌지하나를 먹고 나옴..

 

그런대 썬크림을 바르지않앗다는사실을 깨우친나는

 

5분만에 썬크링림을 바르고  집에서 나옴

 

그시각은 11시 45분 이엿음

 

나는 폭풍걸어서 치킨집앞에까지갓음

 

조금 빨리걸으니 12시에 딱 맞춰서 갈수잇엇음 세이프!!!!!!!!

 

그런대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임

 

읭? 모댜?

 

그래서 저기요 저기요를 연발하다가

 

폰으로 전화를하면 나오시지않을까싶어 전화를하려는데

 

어떤 배달하시는분같은 아저씨가 문쪽에서 나를보고게심

 

난 아다행이다 생각하고

 

나 : 아 저기 어제 전화드렷는대 알바하려고왓어요

 

아저씨 : 그서 머해 얼른나와

 

나 : 네?

 

아저씨 : 얼름나와 뭐해

 

나: 아니저기 알바하려고왓는데요

 

아저씨 : 나와 빨리

 

난 나갓음ㅋ

 

아저씨 : 오늘 안해 가

 

나 : 아니 어제 전화까지 드려서 물어보고 왓는데요

 

아저씨 : 그러니간 오늘 안한다고 가라고

 

나 : 아니 왜요

 

아저씨 : 오늘은 글쎄 안한다니까

 

나 : 아니 어제 전화까지드려서 물어보고 12시까지오래서 12까지와서 기다리고잇는데

 

     갑자기 가라시면 어떻하세요

 

이저씨 : 오늘 안하니까 다음에 와서 해

 

나 : 다음에 언제요

 

이렇게 말하니까 아저씨가 좀 당황하는 기색이 보엿음

 

아저씨 : 니시간날때화서 하라고

 

이때 좀 짜증을 부리셧음

 

짜증을 부려야할 사람은 내가아님?

 

난 사전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고등학생도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12시까지 오라고해서 갓는대 정말 어이가없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어이가업서서 ㅋ;

 

서성거리다가 아저씨가 계속 앞에서 지키고 잇길래 결국 집에 다시옴

 

나참어이가 없음 참 ㅋ

 

근대 생각해보니 중학생때도 자주그길을 지나다녓는대

 

오늘 적혀잇던글 말고 아주작게 전단지알바를 구한다는 글이잇엇음 그때도 ㅋㅋㅋㅋ

 

그래서 물어보니 안한다고 햇엇음 ㅋㅋㅋㅋㅋ

 

아저씨 ^^ 보세요

 

혹시 학생이라고 일제대로 안하고 그럴까봐 그러시는거면

 

고등학생도 되냐고 물어봣을때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를하셧어야죠

 

학생도 성실하게 일을할수잇고 사람입니다

 

오늘안된다고 하실거면 저한테도 사전에 미리 연락을 주셧어야죠

 

저도할일이잇는데 그것들을 미루고 시간에맞춰서 간건데

 

그럼제가 허비한 시간들은 뭐가되는겁니까

 

 

 

 

아ㅡㅡ 정말 어이가업슴 ㅋ

 

근대 이거 신고해야하는거아님?

 

허위광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무리수인가..

 

아무튼 신고해서 엿맥이고 싶은데 혹시 신고할수잇다면 좀 도와주시길..

 

판에 힘을 보여주자구요 ㅠㅠ통곡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전국에 알바생들 힘내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