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주인을 찾아주세요.. (검은색 여아, 30cm 미만)

깐깐남2012.05.26
조회555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 

 

 

 

 

▲ 어느지역에서 데려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망탱이라고 이름을 지어놨습니다

 

 

 

 

 

어제 제 동생이 술먹고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망할놈..)

어쩌다보니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저희 집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게 되었네요.....

 

 

어떻게 된 일이냐면...

 

오늘은 일이 없어 일찍 퇴근하고 들어가는 길에,

어머니가 갑자기 집에 강아지가 있다고 데려가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왠 강아지냐고 여쭤봤더니

 

어제 동생이 술처먹고 집에 새벽늦게 들어와서 문을 열어주니

뭘 안고 들어오더래요 검은 덩어리 같은..

그당시 어머니가 잠이 덜깨셔서 무슨 비닐봉지인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아침에 동생이 출근하고 나서 계속 동생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확인을 했는데

베란다에 강아지가 한마리 낑낑대고 있었다고...

 

 

일단 저희 부모님댁에는 강아지를 데리고 있을 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제가 데리고 왔습니다.

 

(아버지나, 동생이나 늘 출근했다가 늦게 퇴근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강아지를 돌 봐줄 사람이 없습니다. ) 

 

 

 

일단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서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데려온 강아지 특징을 몇가지 사진과 함께 적어놓겠습니다.

혹여라도, 주변에서 보셨거나, 주인을 알고계신분은 꼭 저에게 연락주세요

 

블로그에 안부글(방명록)에 강아지에 대한 제보 부탁드립니다.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merderer1

 

 

 

 

 

 

 

 

 

강아지의 특징  

 

 

1. 검은 색 믹스견 암컷 ( 몸길이 30cm 미만)

 

 

 

 

덩치는 저희 삼식이 만합니다.

사람을 굉장히 잘따르고 저희 봉식이 삼식이를 무서워하지 않고 활발하게 잘 지내는 것을 보면

예전에 기르시던분이 다른 강아지와 같이 키우시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출산경험, 혹은 임신중일 가능성이..

 

 

 

젖이 부풀어 있는 걸 보니 출산 경험이 있는 강아지로 생각됩니다.

사실 처음 봤을때는 너무 작고 어려보여서 한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의 강아지가 아닌가 싶었는데

이걸 보니 나이도 꽤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이 됩니다.

 

 

3. 앞다리 양쪽의 얼룩이 다릅니다.

 

 

 

 

지금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와서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앞다리의 얼룩이 확연히 틀립니다.

아마 강아지 주인분이시라면 이 특징으로

잃어버리신 강아지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동영상으로 촬영한 강아지 모습.

 

 

 

4. 지역

 

 

제 동생이 강아지를 데리고 온 것을 보면

아무래도 저희 부모님 댁 근처로 생각되는데요.

동생이 여기저기 멀리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반경을 넓게 잡고

 

도봉산, 도봉, 월계, 중계, 상계, 하계, 마들, 수유, 길음, 미아, 쌍문, 창동, 성북

 

아무리 멀어도 이 정도 거리 안쪽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여라도 이 안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리신 분은 연락주세요.

 

 

 

 

 

 

 

5. 강아지 사진 (제가 한번 씻겼습니다)

 

 

 

 

 

 

 

 

 

 

 

 

 

 

 

 

 

 

 

여튼.. 지금은 잘지내고 있습니다.

온지 한 2시간 밖에 안된것 같은데 봉식이는 자기 잠자리까지 뺏겼습니다

또 시저캔에 사료를 말아주었는데 사료는 안먹고 시저캔만 핥아 먹네요

 

저야 ..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니 당분간 데리고 있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무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데리고 있기도 곤란합니다..

 

또 원래 데리고 있던 주인분께서

정말 일부러 버린 것이 아니라면 계속 애타게 찾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주인을 찾아주려고 글을 올려봅니다.

 

사람을 굉장히 잘따르고, 자기가 먼저 다리에 몸을 부빕니다.

손을 내밀면 알아서 몸을 뒤집어 까는데.. 사람을 잘따르네요

털이 숱이 많은데도 엉켜있지 않고, 털을 빗어준 흔적이 조금 남아 있고

배변패드에 대소변도 잘 가립니다.

 

99% 사람이 키우던 강아지로 생각됩니다.

꼭 주인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이 강아지를 혹시 보셨거나, 알고 계신 분, 혹은 정말 애타게 강아지를 찾고 계신

주인분이 보신다면 꼭 저에게 연락주세요 !!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빨리 주인을 찾을 수 있게 공감,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북 하시는 분들께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