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들 안녀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하세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 지금 토요일인데 언니들은 이거 읽고 참...............나는 이거 쓰고 있고 참.............................. 아 비루해......아 눙물난다 진짜.......헣허엏엏허허어 흥 그래도나는 이유가 있어서 집에서 안나가요오늘 오빠야 방에 도배를 새로 할 거라서 엄마가 일나가면서 아부지 도우라고 해서없는 약속 캔슬하고(응?) 집에 짱박혀있는 중입니다 잉여의 위엄 근데 아빠가 도배를 안해요.........뭐지..... 그...그렇다고 내가 언니들 막 무시하고 그런거 아...아니다 뭐.. 이...읽어준다고 그렇다고 내가 언니들 ㅅ...사랑하고 그런 것도 아니다..뭐.. 요즘 조회수랑 추천수가 하나 둘씩 계속 올라가네요...헤헷....뭔가 부끄럽당...헤헷... 그리고 드디어 첫 댓글이 달렸어요 아 동생...언니가 네 덕에 힘을 냈어요고마워ㅠㅠㅠㅠ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추천 눌러주시는 언니 오빠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편하게 음슴체 그렇게 고역같은 여름을 지내면서너무나 힘들었음 그래서 이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필요했음 당시에 우리 오빠에겐 여친느님이 계셨는데 나의 고2 당시 3년째 사귀고 있던 언니였음 난생 처음으로 생긴 '언니'의 존재에 나는 참 기뻤고 우린 잘 지냈음내가 오빠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빠들은 참 편한데 언니들이 정말 어려움...무서움... 언니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많이 울었음언니는 묵묵히 들어주고 안아주고 위로해주었음지금도 이 언니랑은 자매처럼 잘 지냄 참 고마운 언니 스릉흔드 고백을 하지않겠다는 나의 생각에 언니는 안타까워하긴 했지만 동의하여주었음내 생각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겠냐며 다독여줬음 몽실이가 나를 피한다고 하자 언니는"그게 꼭 네 마음을 눈치채서라고는 말 못하는 거 아니않나?"라고 했음 이유인 즉슨내가 방학되기 전부터 슬슬 피하고 그러니까방학동안 놀때도 손도 잘 안 잡고 은근히 그랬으니까몽실이 스스로도 거리를 좀 더 두려고 그런 거 아니겠냐네가 부담스러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냐 이런거였음 그럴듯한 말이었음사실 내가 그렇게 믿고 싶었는지도 모르지제발 그런 거길 간절히 바란 거이기도 하겠지 그래서 나는 그냥 기다리기로 했음 내가 언제 피했냐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떠들고 놀고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곁에 있었음 그렇게 2주 정도가 지나고 부끄럽지만 정확히 기억함 5교시를 끝내고 실습실에서 교실로 가고 있었음1시간 과목이라 교실에서 이동하는거 정말 귀찮다고 투덜투덜거리는 데어떤 놈이 나랑 부딪힐 뻔 해서 몽실이가 내 손을 잡아 끔우리는 저 놈은 또 뭐냐면서 같이 욕하고 웃으면서 교실로 돌아왔음 그때 나의 기분은 언니들 상상에 맡기고 시픔적자니까 내가 민망해서 못 적겠음... 다시 이제 아무렇지 않게 손 잡고 팔짱끼고 웃고 떠들었음 이때 나는 정말로 다짐했음 흔들리지말자. 몽실이가 나랑 있는 것에 그냥 기뻐하자.더 이상 무언가를 바라지도 원하지도 말자.그냥 이대로 사랑을 쏟다가 내가 지치면 그만 두면 되는 거다.나에게 무엇인가 돌아오길 바라지 말자. 그런 마음으로 2학기를 보내면서나는 좀더 가벼워졌음 몽실이와의 가벼운 접촉에 기뻐하면서내가 기뻐하는 걸 외면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았음 그냥 그렇게 받아들였음 그러니까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어 그냥 심장이 한번씩 뜯겨나가는 정도지죽어버리고 싶다고는 생각이 안 들더군 그러다가 자주 가던 블로그가 있었는데그건 레즈비언인 언니가 운영하는 곳이라 이것저것 읽어볼만한 글들이 참 많았음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도 얻고 여러가지 지식도 쌓으면서 그렇게차분하게 가을을 보냈음 겨울이 되자 그 블로그하던 언니가 소규모 카페를 만들어서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음 참 반가운 마음에 가입하고 여러 언니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많이 위로받고 위로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그렇게 지냈음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음 이번 글은 좀 짧네요저 지금 배고파서 정신이 혼미해가지고....허음 요새 좀 잘 되려고 하는 남자녀석 귀요미가 하나 있는데얘가 나랑 동갑인데 10월에 군대를 가요 하...근데 얘가 느므 이뻐.........이뻐죽갓어엉엉 언니들 나 어쩜 엉엉 곰신 군화 파이팅! (뜬금없다)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추천은 넙죽 아이고 쨔응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눈물로 반겨드리지요 * 눈살은 찌푸려도 침은 뱉지 맙시다. 손 내일어 줄 수 없다면 발길질도 맙시다. 우리도 사람입니다. * 2
(동성) 나의 짝사랑이야기 다섯.
언니 오빠들 안녀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하세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
지금 토요일인데 언니들은 이거 읽고 참...............
나는 이거 쓰고 있고 참..............................
아 비루해......아 눙물난다 진짜.......헣허엏엏허허어
흥 그래도
나는 이유가 있어서 집에서 안나가요
오늘 오빠야 방에 도배를 새로 할 거라서
엄마가 일나가면서 아부지 도우라고 해서
없는 약속 캔슬하고(응?)
집에 짱박혀있는 중입니다
잉여의 위엄
근데 아빠가 도배를 안해요
.........뭐지.....
그...그렇다고 내가 언니들 막 무시하고 그런거 아...아니다 뭐..
이...읽어준다고 그렇다고 내가 언니들 ㅅ...사랑하고 그런 것도 아니다..뭐..
요즘 조회수랑 추천수가 하나 둘씩 계속 올라가네요
...헤헷....뭔가 부끄럽당...헤헷...
그리고 드디어 첫 댓글이 달렸어요
아 동생...언니가 네 덕에 힘을 냈어요
고마워ㅠㅠㅠㅠ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추천 눌러주시는 언니 오빠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편하게 음슴체
그렇게 고역같은 여름을 지내면서
너무나 힘들었음
그래서 이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필요했음
당시에 우리 오빠에겐 여친느님이 계셨는데 나의 고2 당시 3년째 사귀고 있던 언니였음
난생 처음으로 생긴 '언니'의 존재에 나는 참 기뻤고 우린 잘 지냈음
내가 오빠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빠들은 참 편한데 언니들이 정말 어려움...무서움...
언니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많이 울었음
언니는 묵묵히 들어주고 안아주고 위로해주었음
지금도 이 언니랑은 자매처럼 잘 지냄 참 고마운 언니 스릉흔드
고백을 하지않겠다는 나의 생각에 언니는 안타까워하긴 했지만 동의하여주었음
내 생각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겠냐며 다독여줬음
몽실이가 나를 피한다고 하자 언니는
"그게 꼭 네 마음을 눈치채서라고는 말 못하는 거 아니않나?"라고 했음
이유인 즉슨
내가 방학되기 전부터 슬슬 피하고 그러니까
방학동안 놀때도 손도 잘 안 잡고 은근히 그랬으니까
몽실이 스스로도 거리를 좀 더 두려고 그런 거 아니겠냐
네가 부담스러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냐
이런거였음
그럴듯한 말이었음
사실 내가 그렇게 믿고 싶었는지도 모르지
제발 그런 거길 간절히 바란 거이기도 하겠지
그래서 나는 그냥 기다리기로 했음
내가 언제 피했냐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떠들고 놀고
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곁에 있었음
그렇게 2주 정도가 지나고
부끄럽지만 정확히 기억함
5교시를 끝내고 실습실에서 교실로 가고 있었음
1시간 과목이라 교실에서 이동하는거 정말 귀찮다고 투덜투덜거리는 데
어떤 놈이 나랑 부딪힐 뻔 해서 몽실이가 내 손을 잡아 끔
우리는 저 놈은 또 뭐냐면서 같이 욕하고 웃으면서 교실로 돌아왔음
그때 나의 기분은 언니들 상상에 맡기고 시픔
적자니까 내가 민망해서 못 적겠음...
다시 이제 아무렇지 않게 손 잡고 팔짱끼고 웃고 떠들었음
이때 나는 정말로 다짐했음
흔들리지말자. 몽실이가 나랑 있는 것에 그냥 기뻐하자.
더 이상 무언가를 바라지도 원하지도 말자.
그냥 이대로 사랑을 쏟다가 내가 지치면 그만 두면 되는 거다.
나에게 무엇인가 돌아오길 바라지 말자.
그런 마음으로 2학기를 보내면서
나는 좀더 가벼워졌음
몽실이와의 가벼운 접촉에 기뻐하면서
내가 기뻐하는 걸 외면하지도, 원망하지도 않았음
그냥 그렇게 받아들였음
그러니까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어
그냥 심장이 한번씩 뜯겨나가는 정도지
죽어버리고 싶다고는 생각이 안 들더군
그러다가 자주 가던 블로그가 있었는데
그건 레즈비언인 언니가 운영하는 곳이라 이것저것 읽어볼만한 글들이 참 많았음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도 얻고 여러가지 지식도 쌓으면서
그렇게
차분하게 가을을 보냈음
겨울이 되자
그 블로그하던 언니가 소규모 카페를 만들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음
참 반가운 마음에 가입하고 여러 언니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이 위로받고 위로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그렇게 지냈음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음
이번 글은 좀 짧네요
저 지금 배고파서 정신이 혼미해가지고....허음
요새 좀 잘 되려고 하는 남자녀석 귀요미가 하나 있는데
얘가 나랑 동갑인데 10월에 군대를 가요
하...근데 얘가 느므 이뻐.........이뻐죽갓어
엉엉 언니들 나 어쩜 엉엉
곰신 군화 파이팅!
(뜬금없다)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추천은 넙죽 아이고 쨔응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눈물로 반겨드리지요
* 눈살은 찌푸려도 침은 뱉지 맙시다. 손 내일어 줄 수 없다면 발길질도 맙시다. 우리도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