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이게뭐지....눈물나는...

박영현2012.05.26
조회165

 

 

안녕하심 나는 요즘 멘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 20살 상남자임(아 톡된 누나형들 졸업사진은 이렇게찍는거야 얘네 친구...음 형이랄까)

나도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체를쓰겠음.

나님 일을하고 있던 성실한 청년이였는데 요즘 실적도 안나오고 얼마전 여친한테 실연당한것까지 겹쳐 공황상태였음

한참을 고민하다가 나님은 군입대를 결심하기로함

나 기다리는거 매우싫어함

결심하자마자 바로 징병검사 신청을했음

2012년 5월 21일 수원 병무청징병검사잡힘

나님 나도 곧군인된단생각에 흥분되서 잠이안왔음 ㅇ,ㅇ

결국 밤새다가 7시에 병무청도착

세시간 반에 걸쳐 신검 받은후 현역가는 등급이 나왔음 .

행복했음 나 사실 좀말라서 공익으로 빠질까봐 걱정했는데 그전날 저녁 그날아침 돼지아이마냥 쳐묵한 효과가 있었음 (속세와 떨어지고싶어서 현역갈망함 공익떨어지면 머리밀고 절들어 갈랬음)

음음... 아 쓸대없는 잡솔이 길었음... ㅈㅅ

여튼 음... 신검을 21일날 받았음

나님 몇일날 입대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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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남 ㅋㅋㅋㅋㅋㅋ

아까 위에서 말했다싶이 기다리는거 매우싫어함

추가지원 찾아보다가 제일빠른거 질러버림ㅋㅋㅋㅋ

2012년 5월29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질러놓고 이게뭔가 했음 ㅋㅋㅋ

5.29초 뒤 정신차림

부모님게 전화함

"아부지 식사 하셧습니까? 저담주에군대갑니다."

아부지 쿨하게 받아들이심

"가기전에 가족들모여서 밥이나먹자"

"어매 저 담주에 군대갑니다."

어머니 절대안믿으심 저 사진보여드리고 나서야 믿으셨음

ㅋㅋㅋㅋ그때부터 나님 자유 ㅋㅋㅋ

회사 퇴사하구 남은일주일동안 친구님들과 프리덤을 만끽했음

아 지금 속아리고 머리아파서 손까락움직이기도 힘듬.. ㅋㅋㅋ은(는)훼이꾸 그정도는 아니고 ... ㅋㅋ

여튼 그러다가 방금 싸이공감을 봣는데 이런게 써있는거임

 

아 나는왜 월급나오기도 전에 들어가서 저런추억도 못만들고 술만 오지게 먹다가나....

아 위사진이 내가 톡쓰게된이유임 ㅋㅋㅋㅋㅋ

아 .... 이게 이유였는데 ... 더이상뭐쓰지...?

아 내 칠년절친 놈이 페북에 올린글하나 얹어드림 고마워서 올리는거 ㅋㅋ

 

음..... 다들 끝맺음 힘들어 하는이유가 잇고만....

 

그냥 군대가기전에 뭐하나 있고 싶엇다구요... ㅇㅇ,,그랬슴... 적선해줌 감사.

아 내 칠년 친구놈 키 188에 중대다니고 운동하는놈임 얼굴 잘생김

나군대가기전에 톡되면 글쓴이랑 친구사진공개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