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평생 반듯하게 살아오신 저의아빠 20대 쓰레기한테 모욕을 당하시고 오셨네요ㅡㅡ

ㅉㅉ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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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주에 사는 20대 여대생입니다

 

 

오늘 저의 아빠가 밖에서 모욕을 당하고 오셨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차를 몰고 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어떤 차가 주행을 방해하며

 

 

 

급하게 차선으로 끼어 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저의 아빠도 성격이 불같은 분이신데다가 옳지못한 행동을 보면 가만히 계시질 못하십니다.

 

 

 

 

흔히 담배피는 청소년들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는데,

 

 

 

저의 아빠는 직접 가서 한마디를 하시거든요

 

 

 

역시나 이때도 아빠가 깜빡이로 항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보통 다른사람들은 깜빡이로 대답을 해주던가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는데,

 

 

 

그 차는 묵묵히 제 갈길만 가더랍니다.

 

 

 

 

마침 그 차와 저의 부모님의 차가 같은방향으로 가게 됐는데,

 

 

그 차가 창문을 열고 저의 아빠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욕을 했다는 것입니다 ㅡㅡ

 

 

 

 

그 차를 운전하던 사람은 기껏해야 스물중반정도로 보였다고 합니다.

 

 

 

 

그새끼가 아빠한테 뻐큐날리니까 저의 아빠가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운전중 세번정도 계속해서 아빠한테 가운데손가락을 치켜올리면서 쌍욕을 헀댔요 미친놈아닙니까

 

 

 

좇같이 시발 뭐 이런식으로 욕을했다네요 나참

 

 

 

생각하면 화기ㅏ 치밉니다

 

 

 

제가 그자리에 있었으면 제가 면상에 대고 쌍욕을 해줬을 겁니다. 쓰레기같은놈 ㅡㅡ

 

 

 

 

앞쪽에 의무경찰들이 있어서 아빠가 의무경찰에게 저 차좀 세워달라고 부탁했데요.

 

 

 

근데 그 분들이 세워주지 못하셨대요 ㅠㅠ

 

 

 

그러다가 그새끼가 아빠한테 다시 창문열고

 

 

 

 ' 니놈 차를 보니깐 니 인생을 알겠다. 니 나이먹도록 그정도 차밖에 못모냐? '

 

 

 

 

이랬다네요 .......

 

 

 

 

저의 아빠는 자신의 직업과 인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그런 분이십니다.

 

 

 

 

평생을 공무원으로 사시면서 남들보다 열심히 반듯하게 살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그런분이 이십대젊은놈한테 그런 모욕을 당하시고 상처를 크게 받으셨을 텐데...

 

 

 

멱살이라도 잡고 흔들고싶었다는데 괜히 그런놈한테 엮여서 폭행죄라도 뒤집어쓰면

 

 

 

아빠한테만 안좋으니깐 참으셨대요

 

 

 

저는 이런 사실도 모르고 하루종일 아빠한테 퉁퉁거리다가 저녁에서야 엄마한테 들었네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요즘 아무리 세상이 그렇다해도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새끼는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몰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물중반의 얼굴은 반반하게 피부도 뽀얗게 생겼다고 합니다.

 

 

 

혹시 이거 보고있냐??

 

 

 

 

 

보고 찔리기라도 해라 니 부모님이 불쌍하다 너같은놈을 낳고 미역국을 드셨다니

 

 

 

 

너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똑같이 당할거야

 

 

 

그렇게 살지마라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