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나 또 왔어요케헤헤헤킇헤헤ㅔ헤코헤헤헤헤카흐ㅔ헿헿ㅎ 도배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그러니 여러분의 집에 있는 도배지가 더럽거나 훼손되었다고불평하지 맙시다 그냥 살아요 우리 도배는 힘드네요내가 하는 것도 아닌데............... 느껴지나요?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게다가 오늘 쓸 내용이 또 제정신이 아닌 내용이라 미리 미쳐야 내가 내 손꾸락을 접지 않을 것 같아서요.... 읽어주시는 언니들 오빠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추천 꾹꾹 눌러주시는 그 손가락까지 넘흐 아름답네요 그럼 음슴췌 겨울 앞 글에서 말했듯이나는 받아들였음 내가 몽실이를 좋아한다는 걸몽실이와의 터치가 기쁘다는 걸 하하...이제는 말할 수 있음 그건 나의 실수였음 미스테이크휴즈 잇츠 베리 휴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즈 미스테이크 마음이 더 커져갔음하루하루가 기쁘고 사랑으로 넘쳐났음 그러다가도 문득나락으로 내동댕이쳐지면서도몽실이의 미소한방이면나는 누구보다도 높이 하늘의 끝에서 날아다니고 있었음 어찌나 내가 우습던지 고백은 할 생각도 없으면서내 마음은 알아줬으면 좋겠고 몰랐으면 좋겠으면서 두려우면서몽실이가 나를 나와 같은 마음으로 봐줬으면 좋겠고 몽실이가 힘든 건 죽어도 싫으면서 내가 힘든 것에 지쳐가고 있었음 그야말로 모순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었음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오고있었음 나는 참 크리스마스가 좋음뭐랄까 그 특유의 따뜻한 느낌과 거리가 반짝반짝 거리는 게남의 생일인데 왠지 모르게 모든 게 다 괜찮을 것 같고남의 생일인데 그냥 다같이 지낸다는 게 참 좋음 옆에 사람 없어도 걍 크리스마스가 좋음 그때 L도 연필이도 남친이 있었는데몽실이는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는 없었으니 할 게 없었음 "아 그냥 우리끼리 놀자ㅋㅋㅋㅋㅋ 우리 만날 사람도 없자나 ㅋㅋㅋ"라는 몽실이의 말에 얼마나 행복했는지는언니들은 대충 짐작이 가실 거라고 생각함 영화보고 밥먹고 돌아다니고 행복하고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했음 행복하다보니기대를 했던 모양임 내가 개념을 조여주던 나사 하나를 던져버림 꾸지도 않은 꿈 이야기를 함자세히는 말하지 않겠음 결국 내용은 이거임 나랑 몽실이가 사귀게되었다는 이야기내가 항상 상상하고 상상하던 이야기 반응은 "그게뭐야~ 우헤헤ㅔ에헤헤ㅔㅎ헹헿ㅋㅋㅋㅋㅋㅋㅋ 쩌는 꿈이넼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나는 인정함 나는 세계최강의 바보임누구도 나에게 이길 수 없는 최강울트라캡숑마징가펀치 바보였음 난 뭘 바라고 말한 걸까"오 진짜? 재밌다 진짜 사귈까?"이따위 걸 바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자괴감이 몰려오더군 지금 쓰면서 생각하는 건데 진짜몽실이 얘는 나랑 왜 아직까지 친구를 하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란 여자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찌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 ...하하..ㅋ...ㅋ..... 뭐 이 일은 그냥 넘어갔지만 나는 참 많이아팠음 참 많이울었음 아프고 아픈데눈물나고 괴로운데 끝을 낼 수가 없었음 몽실이가 정말 사랑스러웠고항상 곁에 있어주고 싶었고녀석에게 내가 소중한 존재인게 참 많이 기뻤음 몽실이에게 정말 미안했고항상 곁에 있으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에 미안하고나에게 녀석의 존재가 다르다는 것에 참 많이 괴로웠음 근데 모르겠음 왜 그렇게 많이 좋아했을까왜 그렇게 끊어낼 수가 없었을까 왜 가면 갈 수록더 많이 더 짙게 더 깊게좋아할 수 밖에 없었을까 지금도 참 의문임 나는 왜 그렇게 몽실이를 좋아했을까... 함께 1년이라는 시간을 지내면서참 많이 울고 웃고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이 나에게 생겼음 그리고 2010이제 나는 고3이 된거임 ㄱ..고...고...ㄱ....ㅅ.....고....3................ㅋㅋㅋㅋㅋㅋ으아 지금 생각하면 참 격동의 시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고 놀고 공부하고 웃고 공부하고 울고공부하면서 몽실이랑 놀고 연필이랑 웃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좀 안 좋은 일이 생겨서L이랑은 서먹해짐거기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음 신년에 가족이랑 종소리 듣고애들한테 문자를 보냈음 몽실이에게 답장이 왔음 <사랑해♥> 병신같이 폰 붙잡고 화장실에서 엉엉울었음물 틀어놓고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면서폰 붙잡고 그렇게 울었음 고3의 봄은 사실 잘 기억이 안남반복이었던 것 같음 같이 웃고 떠들고 욕하고 울고 힘들면서 웃고 같이 놀고 공부하고같이 있다는 거에 행복해하고 힘들어하고 그랬었음 그리고 2010년 5월의 어느 수요일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아픔이 나에게 찾아 옴 와 벌써 5월 이야기를 쓰고 있네요약간 생략한 것도 있고 빨리빨리 넘긴 것도 있긴 하지만내 이야기의 끝은 아직 멀었도다!!! ..네 죄송해요 언니들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지금이 여섯번째니까아마 한 열번째? 열 두번째? 쯤에서 끝이 날 듯 하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예쁘게 봐주세요 * 눈살은 찌푸려도 침은 뱉지 맙시다. 손을 내밀 수 없다면 발길질도 맙시다. 우리도 사람입니다. * 6
(동성) 나의 짝사랑이야기 여섯
언니들 나 또 왔어요
케헤헤헤킇헤헤ㅔ헤코헤헤헤헤카흐ㅔ헿헿ㅎ
도배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집에 있는 도배지가 더럽거나 훼손되었다고
불평하지 맙시다
그냥 살아요 우리
도배는 힘드네요
내가 하는 것도 아닌데...............
느껴지나요?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게다가 오늘 쓸 내용이 또 제정신이 아닌 내용이라 미리 미쳐야
내가 내 손꾸락을 접지 않을 것 같아서요....
읽어주시는 언니들 오빠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추천 꾹꾹 눌러주시는 그 손가락까지 넘흐 아름답네요
그럼 음슴췌
겨울
앞 글에서 말했듯이
나는 받아들였음
내가 몽실이를 좋아한다는 걸
몽실이와의 터치가 기쁘다는 걸
하하...이제는 말할 수 있음
그건 나의 실수였음
미스테이크
휴즈
잇츠 베리 휴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즈 미스테이크
마음이 더 커져갔음
하루하루가 기쁘고 사랑으로 넘쳐났음
그러다가도 문득
나락으로 내동댕이쳐지면서도
몽실이의 미소한방이면
나는 누구보다도 높이 하늘의 끝에서 날아다니고 있었음
어찌나 내가 우습던지
고백은 할 생각도 없으면서
내 마음은 알아줬으면 좋겠고
몰랐으면 좋겠으면서 두려우면서
몽실이가 나를 나와 같은 마음으로 봐줬으면 좋겠고
몽실이가 힘든 건 죽어도 싫으면서
내가 힘든 것에 지쳐가고 있었음
그야말로 모순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었음
그렇게 크리스마스가 오고있었음
나는 참 크리스마스가 좋음
뭐랄까 그 특유의 따뜻한 느낌과 거리가 반짝반짝 거리는 게
남의 생일인데 왠지 모르게 모든 게 다 괜찮을 것 같고
남의 생일인데 그냥 다같이 지낸다는 게 참 좋음
옆에 사람 없어도 걍 크리스마스가 좋음
그때 L도 연필이도 남친이 있었는데
몽실이는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는 없었으니 할 게 없었음
"아 그냥 우리끼리 놀자ㅋㅋㅋㅋㅋ 우리 만날 사람도 없자나 ㅋㅋㅋ"
라는 몽실이의 말에 얼마나 행복했는지는
언니들은 대충 짐작이 가실 거라고 생각함
영화보고 밥먹고 돌아다니고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했음
행복하다보니
기대를 했던 모양임
내가 개념을 조여주던 나사 하나를 던져버림
꾸지도 않은 꿈 이야기를 함
자세히는 말하지 않겠음
결국 내용은 이거임
나랑 몽실이가 사귀게되었다는 이야기
내가 항상 상상하고 상상하던 이야기
반응은 "그게뭐야~ 우헤헤ㅔ에헤헤ㅔㅎ헹헿ㅋㅋㅋㅋㅋㅋㅋ 쩌는 꿈이넼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는 인정함
나는 세계최강의 바보임
누구도 나에게 이길 수 없는
최강울트라캡숑마징가펀치 바보였음
난 뭘 바라고 말한 걸까
"오 진짜? 재밌다 진짜 사귈까?"
이따위 걸 바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자괴감이 몰려오더군
지금 쓰면서 생각하는 건데 진짜
몽실이 얘는 나랑 왜 아직까지 친구를 하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란 여자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찌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
...하하..ㅋ...ㅋ.....
뭐 이 일은 그냥 넘어갔지만
나는
참 많이
아팠음
참 많이
울었음
아프고 아픈데
눈물나고 괴로운데
끝을 낼 수가 없었음
몽실이가 정말 사랑스러웠고
항상 곁에 있어주고 싶었고
녀석에게 내가 소중한 존재인게 참 많이 기뻤음
몽실이에게 정말 미안했고
항상 곁에 있으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에 미안하고
나에게 녀석의 존재가 다르다는 것에 참 많이 괴로웠음
근데 모르겠음
왜 그렇게 많이 좋아했을까
왜 그렇게 끊어낼 수가 없었을까
왜 가면 갈 수록
더 많이 더 짙게 더 깊게
좋아할 수 밖에 없었을까
지금도 참 의문임
나는 왜 그렇게 몽실이를 좋아했을까...
함께 1년이라는 시간을 지내면서
참 많이 울고 웃고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이 나에게 생겼음
그리고 2010
이제 나는 고3이 된거임
ㄱ..고...고...ㄱ....ㅅ.....고....3................
ㅋㅋㅋㅋㅋㅋ으아 지금 생각하면 참 격동의 시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고 놀고 공부하고 웃고 공부하고 울고
공부하면서 몽실이랑 놀고 연필이랑 웃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좀 안 좋은 일이 생겨서
L이랑은 서먹해짐
거기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음
신년에 가족이랑 종소리 듣고
애들한테 문자를 보냈음
몽실이에게 답장이 왔음
<사랑해♥>
병신같이 폰 붙잡고 화장실에서 엉엉울었음
물 틀어놓고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면서
폰 붙잡고 그렇게 울었음
고3의 봄은 사실 잘 기억이 안남
반복이었던 것 같음
같이 웃고 떠들고 욕하고 울고 힘들면서 웃고 같이 놀고 공부하고
같이 있다는 거에
행복해하고 힘들어하고
그랬었음
그리고
2010년 5월의 어느 수요일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아픔이 나에게 찾아 옴
와 벌써 5월 이야기를 쓰고 있네요
약간 생략한 것도 있고 빨리빨리 넘긴 것도 있긴 하지만
내 이야기의 끝은 아직 멀었도다!!!
..네 죄송해요 언니들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지금이 여섯번째니까
아마 한 열번째? 열 두번째? 쯤에서 끝이 날 듯 하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눈살은 찌푸려도 침은 뱉지 맙시다. 손을 내밀 수 없다면 발길질도 맙시다. 우리도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