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나는 극복할수있는 거라고 생각해 니가 할수있는 건 너무나 많잖아 전화도 만남도 심지어 우리집에 찾아올수잇는일도 너는 너무나 쉽게 할수있잖아.. 그러니 마음이 있다면 용기내줘...
왠지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도 너무나 비참하다.... 기억을 지워주는 약이 있다면 먹고 그냥 모든것을 잊어버리고싶다 .. 왜 나는 모든것이 다 쉽지가 않을까.... 잊는것도 너처럼 쉬우면 참 좋을텐데.. 너처럼 냉정할수있다면 참좋을텐데........ 요즘 모든게 다 재미가없다
두번째 글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 것도 더이상 한심해서
하소연할 곳은 결국 여기 밖에 없어서
두번째로 글을 쓰네
너는 절대로 여기서 내글을 볼일이 없을껄 아니
편안하게 쓸께
사귈때 나는 너를 백프로는 아니여도 구십프로는 안다고 생각했다
장난으로도 난 니 머리 꼭대기위에 있어 다 알아~ 하고 말하곤 했지
헤어지고 나서는 너란 사람 십퍼센트도 모르겠다
머릿속으로 답은 다 알고있는데 잊어야하고
더이상 너는 나한테 마음이 없고, 좀더 나한테 집중해서 내할일 잘하고 잘살아야한다는거
나도 너무나 잘알고있다.
근데 그게 너무나 잘안되서 왜그럴까 왜그럴까 생각해봤더니
나는 인정을 못하고 있나보다
너랑 나랑 마음이 더이상 같지가 않다는것이
니가 나처럼 힘들어하지않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
인정이 안되나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우리사이 다 끝났는데
지저분하게 남은 내미련만 덩그란히 남아있는게 보여
자존심이 너무 나 쎈 나인데... 너를 너무 사랑했어서 그런지
전화도 해봤고, 널 만나자해서 만나도 봤고
남들처럼 애원하고 처절하게 붙잡았던건 아니지만, 내마음을 다 전했었기때문에
너도 내가 무슨마음으로 그렇게 했었던건지 다 알거라고 생각해
내가 해볼만큼 내 선에서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더이상 내가 먼저 연락하거나 하면
너한테 좋은여자로 남을수없을것같아 이젠 두려워 아무것도 할수가없어
서서히 내마음을 정리하려 노력하고, 언젠간 니가 후회해주길 바라는 수 밖엔..
몇일전 있었던 헤어지고 맞이한 우리 이주년...
너는 단한번도 내게 먼저 연락을 한적이 없었으니깐 니가 내게 마음이 있다면
니가 나한테 연락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연락이 오지 않을껄 너무나 잘 알고있었지만 일퍼센트의 가능성으로 열두시가 지날때까지
기다렸어..... 역시나 연락은 오지않았지만 그날.. 조금은 너도 내생각해줬길 바래
너무나 잘살고있는 너...... 하루아침에 이별이 오고 내가 없는 생활이 가능하고
보고싶지도 그립지도 나랑 전화를하지도 안부를 묻지도 않고 잘살수있는 니가
너무 신기하고 이해가 안하고 놀랍고 냉정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행복햇으면 좋겠다 넌 좋은 사람이었으니깐
나는 내 행동을 많이 되돌아 봤어 니가 내게 이별을 통보한것은 나의 어떤 행동때문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되돌아보게되더라 고칠점도 많이 찾았고 니가 돌아오지않아도 그 부분은 보완해서
다음에 내가 나의 다른 인연을 찾게된다면, 좀 더 잘해주려고... 후회하지않도록
하지만 있잖아 .....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미련하고 멍청하지만...
우리.. 이년가까이 사귀면서 헤어진거 이번이 처음이잖아.. 장난으로도 화가나서도
헤어지자는 소리 한번 안했었는데 .. 너는 단한번의 이별로 영영 남이된다는게 어쩜이리 쉬워..
헤어진지 한달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니가 먼저 나한테 연락한적 한번도 없잖아
니가 헤어지자했고, 우리나쁘게 헤어지지않았고 권태기.. 너의 취업공부.. 그래 어쩌면 싸워서 헤어진것보다 극복하기 힘든 문제일수도 있겠다..
그치만, 나는 극복할수있는 거라고 생각해 니가 할수있는 건 너무나 많잖아 전화도 만남도 심지어 우리집에 찾아올수잇는일도 너는 너무나 쉽게 할수있잖아.. 그러니 마음이 있다면 용기내줘...
왠지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도 너무나 비참하다.... 기억을 지워주는 약이 있다면 먹고 그냥 모든것을 잊어버리고싶다 .. 왜 나는 모든것이 다 쉽지가 않을까.... 잊는것도 너처럼 쉬우면 참 좋을텐데.. 너처럼 냉정할수있다면 참좋을텐데........ 요즘 모든게 다 재미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