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제약혼녀를찾습니다...[사진有]♥

윤선웅2012.05.27
조회1,612

 안녕하세요 22살 울산에서 군복무중인 윤선웅이에요.

다들 저보고 이쁘게 말하면 이상한놈 나쁘게말하면 돌아이라고들하죠

다른사람들이 상상하지 않는짓을 꾀해서 그런거같아요

이왕 이상한 돌아이인김에 이상한짓을 한번더 해보려고 용기를냈어요

때는 3월말 휴가복귀를앞둔 점심이었어요..

9일동안 친구들과 논다고 부모님과 시간이 없었던것이 맘에걸린저는

제엘범을 모조리 들고왔죠.. 그리고 새앨범을 하나 옆에두고 잘나온사진을

따로 모운다는 빌미로 사진을 보고있었어요.

부모님이 역시 예상대로 옆에와서 같이 보시기 시작하는거였죠

처음엔 부모님을위한..사진정리였으나.........

사진속에서 어떤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저와 끌어안고있더군요...

손도잡고있었고요.. 뽀뽀까지 했었대요.. 순간 제가슴으 다시 뛰기시작했죠

그래.. 하늘이 내효심에 감동해서 마지막 기회를 주는것이다..

관심없는척 은근히 그여인에대한 정보를 모우기 시작죠...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그여인의 이름은 강유빈이라고...

그리고 유치원은 제가다니던 부산 반송에 무지개유치원이고요

아버님이 외교관이셨고.. 어머님은 체격이있으셨다고 하더군요

끝이었습니다..... 복귀까지 남은시가은 6시간.......막막하더군요

절대 이번휴가때 찾을수없다.. 그래서 다음출타를 기다리자 그전까지

철저한 준비를해서 꼭찾아내자... 그래서 전 강유빈이라는 이름의 미니홈피를

모두 들어가봤습니다.. 하지만.. 도무지 22살의 강유빈을 상상할수없기에.. 포기하게됬죠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톡을선택했죠..

내가 톡이된다면 강유빈의 친구중의 1명이라도 이글을본다면 혹시 말해주지않을까하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쓰고있어요..

 

이건 제생일때 저를 안고 축하해주던사진입니다..

꼭생일이 아니라도 자주 서로 끌어안았다고하는데......

왜지금은.........제생일이라고하면 주먹부터 불끈쥐는 남자들밖에 옆에없는지...

 

 이사진은 그냥 일상이라고하네요 어딜가든 항상 둘이 손잡고 같이다녔다고..

어릴때 이렇게 둘이 너무 좋아하고 서로 결혼할거라고 난리를치니....

양가의 부모님의 만남까지 이루어졌죠.. 유빈양의 할머님이 오셔서

우리 손녀랑 결혼한다는아이가 누군지.. 절보러 친히 저희집에 오셨다더군요..

그렇게 절절했던사이가 왜전 기억조차없고......... 왜연락유지도 못했는지...

잊고있었던 결혼약속.... 대한민국 싸나이로서 알게된이상 꼭지키려고합니다.

저의 약혼녀를 찾게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추천과 조회로 톡이되어서 만나게된다면

위에 두사진 22살의 강유빈과 윤선웅이 만나서 다시찍어 올릴게요!

옵션으로 국가방위의 중심군 육군의 해어스타일을 보여드릴게요

남자는 머리빨이 심하기에... 지금은 이렇게 생겼지만은...

"유빈아.. 다소실망할지모르지만그래도 관상을봐 얼마나 인자하고 평온해보이니?

그리고 머리만 바꾸면 으히히 이히히 으흐흐 알지??"

옆에는 저의 가장친한친구가있으나.. 자기얼굴이 보이게되면 이여인을 만나기전에

제가 죽게될것이 확실해서.. 잘라냈어요..

 아... 군대란 정말.. 음슴체 사용이 너무어색해서 못하겠고..

뭐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이었습니다. 치다가

이건너무군인이다 싶어서 전부지우고 요자로 바꾸는데

엄청나게 어색하네요.. 내년2월 전역전까지 꼭찾아서 약속을 지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