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사기당한 여친

억울해2012.05.28
조회651

너무나 억울한 일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

지금은 헤어진지 5개월정도 되지만 1년반동안 사귀던 남친이 있었어요.

5살 어린 연하남을 말이죠...

현재 대구대 생물계통학 에있는 이치*라는 학생입니다.

첨에는 그인간이 하도 사귀자고 사정을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라고 5살 연하는 쉬울리가 없잖아요 ㅠ.ㅠ

한 반년정도를 열심히 사겼어요.. 그사이에 많은일들이 있엇죠... 그인간 전여친이 저한테 연락오기도 하고 그때메 많이 싸우기도하고 홈피에 그여자랑 했던 모든 대화가 남아있어서 그때메 많이 싸우기도 하고..

그래서 나중에는 신뢰를 다지기 위해 이메일을 계정을 하나 만들어 공유하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그인간이 다시 학교를 다니려고 하는데 등록금이 없다는거에요. 학자대출금도 못받고 그인간 집안이 가난했던지라 할수없이 학교는 보내야겠다 싶어서 제가 한학기 등록금을 빌려주기로 했죠. 저도 대출받아서요... 사실 저도 그닥 잘 사는건 아니지만 일단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기도했고 부모님들도 허락을 한 상태였기때문에 학교는 졸업시켜야 할듯해서 400이란는 거금을 대출받아 그인간 은행으로 송금을 해줬습니다. 1년 반정도는 잘 사겼어요.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다른남자가 꼬셔도 넘어가지 않고 열심히 그사람만 봐줬습니다. 근데 헤어지기 5달전부터 같은과 여자후배(쏨쏨)와 이멜을 주고받는데 내용이 즐겁지가 않더군요. 여자후배왈 오빠 사랑해~ 그러니 답장으로 제 남친이 I luv u라고 이멜을 주고받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누구냐 그랬더니 같은과 후배라더군요. 그래서 같은과 후배에게 사랑한다 라고 말을 하는게 말이 되냐 라고 했더니 절 구식취급하면서 장난인데 왜 그렇게 민감하냐 하면서 오히려 화를 냅디다.

그렇게 싸우고는 그때부터 신용이 확 떨어지기 시작... 게다가 대학 생물학 실험실에 들어가겠다고 한 남친이 매일마다 연구소에서 표본을 붙여야 한다는 이유로 연락이 서서히 안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그저 연구소에서 막내로 있으니 할일이 많아서 학교에서 계속 생활을 해야 하나보다 하고 그냥 이해를 하고는 넘어갔는데 전화도 문자도 오지가 않고 일방적으로 제가 걱정하는 전화나 문자를 보내게 됬어요. 근데 전화도 문자도 잘 받지도 연락도 해주질 않더군요. 저는 그사이에 벌써 대출금과 이자를 계속 내고 있는 상태였구 제가 집을 사는 바람에 그집에 대한 대출금과 이자도 한꺼번에 내야했기때문에 솔직히 많이 버거워지고 있었어요. 일도 즐겁지 않고 해서 결국엔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남친에게 일을 관뒀다는 소리를 하고나서 그다음주에 자기가 학교때메 너무 힘들어서 사귀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잡으면 자존심이 상할까봐 헤어졌습니다. 등록금 대출금은 제가 너무 억울해서 다시 돌려달라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을 좀 달라기에 그집 사정을 알기에 알았다 하고는 될수있는대로 빨리 갚아달라고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한달후에 친구가 급 연락이 오더군요. 저보고 니 전남친이 뭘 하고 다니는줄 아냐고 묻더군요.

저야 더이상 상관이 없으니 뭘하고다니는지 알리가 없었지요. 알고보니 그 사랑해 이멜을 주고받은 후배랑 벌써 그때부터 동거를 시작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면서 오손도손 잘 살고있다는거에요... ㅎㅎㅎㅎ

어이가 없더군요. 배신을 때려도 이렇게 배신을 때리는지....

결국 화를 못이겨 연락을 했습니다. 왜 그랬냐 했더니 제가 관여할일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은 언제 줄거냐 물었더니 곧 주겠다고 해서 기한을 주고는 그때까지 달라고 하고는 기다려줬어요. 차마 어머님이 힘들어하실 일을 생각하니 경찰에 신고를 할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요.

근데 몇일후에 친구가 또 연락이 왔습니다.

저보고 그러더군요... 그인간 핸드폰도 새로 바꾸고 아이패드까지 샀다며 저보고 돈은 돌려받았냐고....

ㅎㅎㅎㅎㅎ 이 어이없는 상황을 도데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정말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현재 해외에 나와있는 상태라 더 억울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