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다 큰 여자가 혼자 못자요ㅠㅠ

불안하다능2012.05.29
조회952

안녕하세요ㅎㅎ

 

혹시 저 같은 분이나..극복(?)하신 분이 있다면 방법을 나누고자 요렇게 글을 씁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근데 혼자있으면 잠을 못자요..아침에 해가 뜨고 나서야 잠깐 잘 수 있습니다슬픔

 

요즘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 됬습니다.

 

가정 형편상 엄마랑 둘이 살고 있는데 엄마께서 여행을 가시거나 하면 다음날 수업이 있어도 잠을 못잡니다.

 

왜 이렇게 됬는지 생각을 해봤더니..어렸을 때는 혼자 잤던거 같은데..

 

열살 정도부터 엄마랑 둘이 잤습니다. 엄마랑 둘이 살기 때문에 한 방에서 같이 자는데...

 

방이 3~4개짜리 집에서 살아도 항상 엄마랑 같이 잤습니다. 그렇게 십년 정도가 지났더니..

 

이제 혼자 못자는 바보가 되었습니다통곡통곡

 

밤에 잘려고 눈을 감으면 스탠드나 책장같은 사람키만한 곳에서 누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하구...아니면 밤에 자는 사이에 무슨일이 생길것같고...

 

잠을 자려고 나름? 노력도 해봤습니다.

몸을 지치게하면 될것 같아서 운동을 계속하고(몸은 지쳐서 피곤해 죽겠는데 잠을 못자서..더 죽겠음...ㅜㅜ)

아님 음주를 한다던가.....샤워하고 잘 준비 다~하고 드라마 보면서 가벼운!!

수면을 위한 명상도 해보고..

스탠드를 켜고 잘려고 한다던지ㅠㅠ

 

다 해봤는데..안되더라구요...좋은 방법 없을까요???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