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원무과에서 일하는 직징의 애환을 담고자 글을 씁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면 어느덧 사회경력 5년차 현재 모 대학병원 응급실 원무과에 재직중에 있는 직딩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응급실이라는 곳에서 일하다보니 참.. 애로사항들이 많습니다. 응급실이라는 특유의 선처치 후수납이라는 체제로 인해 진료다보고서 도망가는 사람들도 많고 나 돈없으니 배째라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분들은 내가 응급환자라면서 고래고래 소리치는사람도 많습니다... 환자분들 혹 보호자분들 제발 이러지좀 않았으면 하는것들 적어봐요... 첫번째, 자기가 응급환자라면서 먼저좀 해달라사는분들 들으세요!!!! 응급실은 그야말로 응급환자분들을 치료하는 곳입니다. 이런말 하면 어떻게 생각하지 모르겠지만 응급실에서 느끼는 응급환자는 그야말로 심폐소생술로 정말 생명이 오가는 분들을 응급환자로 생각합니다. 감기로 인한 고열, 구토증상 당연히 아프고 힘들다는거 느낍니다.... 하지만 응급실에 오시는분들 대부분이 감기와 구토증세로 오시는분들이 대략 50% 정도가 됩니다. 당연히 똑같은 증세라면 접수한 순서대로 진행되는게 잘못된 건가요?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자기가 응급환자라며 진료가 늦어진다며 화를 내십니다.... 환자는 많고 당직의사의 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순차적으로 진료가 이루어지는 건데 원무과에서 꼭 오셔서 항의를 하십니다. 아이가 아픈거 잘 압니다... 애기들은 참기 어려워서 빨리진료 봐야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증세로 내원하는 애기들도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순차적으로 기다리며 진료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왜 응급실에 오면 접수먼저 하라고 날리인가요? 원무과 직원으로서 왜 접수를 먼저하는지 알려드리자면 처방에 대한 오류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접수를 하지않과 환자를 진료한다면 그환자의 과거력을 알수 없고, 그로인해 처치 또한 늦어집니다. 또 만약 병원이 처음이라면 주사제가 몇개가 들어갔는지 기록을 하고 처방에대한 실수가 없도록 하기위해 접수먼저 하라고 안내를 드립니다. 하지만 환자분들 꼭 오시면 왜 접수먼저 하냐면서 화를 내십니다.. 환자가 우선이지 접수가 우선이냐며... 절때 환자분들 죽게 놔두지 않습니다.... 접수를 하는동안 벌써 신체리듬 체크중에 있으며 판단중에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접수먼저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보호자 없는 환자분...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병원에 의식이 없이 혼자 오시는 환자분들 많이 119로 오게됩니다. 원무과에서 일하면서 늘은게 있다면 사람의 신분을 파악하고 빠르게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는건 저절로 늘게 됩니다. 간혹 119로 의식이 없고 위급한상황인데 핸드폰 전화번호부에 비밀번호가 걸려 있으면 정말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 스마트폰은 화면을 켜면 무조건 패턴식인데 이렇게 비밀번호가 걸린건 답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배터리 떨어지지 않게 해서 전화가 오기를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자기 자신도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격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니 전화번호부 정도는 비번이 없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네번째, 술취해서 오시는 분들... 이건 정말 답없습니다.... 고성방가에 무조건 아프다는분들... 참고로 술을 드시고 어디가 찢어져 꿰매야 해서 오시는분들.. 술이 깰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알콜 작용으로 인해 지열이 않되기때문에 왠만한 처치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거에대해 설명을 드려도 환자분들 진료않해준다면 고성방가 정말 작살 납니다... 다섯번째, 상급병실에 대한 불만... 진료를 받다보면 입원을 해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헌데 환자분들 왜 처음부터 1,2인실을 가냐며 항의를 많이들 하십니다.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병실은 응급실에서만 잡고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외래진료를 보기고 날짜를 정해 입원하시는 분들도 있고 상급병실 이용하면서 다인실 원해 전실신청하신분들이 태반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여유가 남는건 1,2인실 상급병실밖에 없습니다... 헌데 입원수속을 할 당시 환자분들 항상 말합니다. 병원에서 돈벌어 먹으려고 다인실 있는데도 상급병실 보낸다며 뭐라뭐라 하십니다... 다인실은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금요일 같은경우는 퇴원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외래에서도 주말이 끼기때문에 금요일에는 입원이 대부분 없습니다. 그러니 금요일에는 응급실에서 단번에 다인실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쓰다보니 정말 주저리주저리 정리없이 썻네요... 그저 지금방금도 환자분 오셔서 저보고 도둑놈이라며 이야기 하시고 조금 속상해 응급실 야간근무하면서 생각나는거 적어보았습니다. 응급실 직원들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제 직장이기에 오늘도 버티고 또 버티고 있습니다. 제발 환자분들!!! 저희 노력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응급실 원무과 직원의 애환..
응급실 원무과에서 일하는 직징의 애환을 담고자 글을 씁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면 어느덧 사회경력 5년차 현재 모 대학병원 응급실 원무과에 재직중에 있는
직딩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응급실이라는 곳에서 일하다보니 참.. 애로사항들이 많습니다.
응급실이라는 특유의 선처치 후수납이라는 체제로 인해 진료다보고서 도망가는 사람들도 많고
나 돈없으니 배째라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분들은 내가 응급환자라면서 고래고래 소리치는사람도
많습니다...
환자분들 혹 보호자분들 제발 이러지좀 않았으면 하는것들 적어봐요...
첫번째, 자기가 응급환자라면서 먼저좀 해달라사는분들 들으세요!!!!
응급실은 그야말로 응급환자분들을 치료하는 곳입니다. 이런말 하면 어떻게 생각하지 모르겠지만
응급실에서 느끼는 응급환자는 그야말로 심폐소생술로 정말 생명이 오가는 분들을 응급환자로 생각합니다.
감기로 인한 고열, 구토증상 당연히 아프고 힘들다는거 느낍니다....
하지만 응급실에 오시는분들 대부분이 감기와 구토증세로 오시는분들이 대략 50% 정도가 됩니다.
당연히 똑같은 증세라면 접수한 순서대로 진행되는게 잘못된 건가요?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자기가 응급환자라며 진료가 늦어진다며 화를 내십니다....
환자는 많고 당직의사의 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순차적으로 진료가 이루어지는
건데 원무과에서 꼭 오셔서 항의를 하십니다.
아이가 아픈거 잘 압니다... 애기들은 참기 어려워서 빨리진료 봐야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증세로 내원하는 애기들도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순차적으로 기다리며 진료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왜 응급실에 오면 접수먼저 하라고 날리인가요?
원무과 직원으로서 왜 접수를 먼저하는지 알려드리자면 처방에 대한 오류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접수를 하지않과 환자를 진료한다면 그환자의 과거력을 알수 없고, 그로인해 처치 또한 늦어집니다.
또 만약 병원이 처음이라면 주사제가 몇개가 들어갔는지 기록을 하고 처방에대한 실수가 없도록 하기위해
접수먼저 하라고 안내를 드립니다.
하지만 환자분들 꼭 오시면 왜 접수먼저 하냐면서 화를 내십니다..
환자가 우선이지 접수가 우선이냐며...
절때 환자분들 죽게 놔두지 않습니다.... 접수를 하는동안 벌써 신체리듬 체크중에 있으며 판단중에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접수먼저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보호자 없는 환자분...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병원에 의식이 없이 혼자 오시는 환자분들 많이 119로 오게됩니다.
원무과에서 일하면서 늘은게 있다면 사람의 신분을 파악하고 빠르게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는건
저절로 늘게 됩니다.
간혹 119로 의식이 없고 위급한상황인데 핸드폰 전화번호부에 비밀번호가 걸려 있으면 정말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 스마트폰은 화면을 켜면 무조건 패턴식인데 이렇게 비밀번호가 걸린건
답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배터리 떨어지지 않게 해서 전화가 오기를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자기 자신도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격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니 전화번호부 정도는 비번이 없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네번째, 술취해서 오시는 분들...
이건 정말 답없습니다.... 고성방가에 무조건 아프다는분들...
참고로 술을 드시고 어디가 찢어져 꿰매야 해서 오시는분들..
술이 깰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알콜 작용으로 인해 지열이 않되기때문에 왠만한 처치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거에대해 설명을 드려도 환자분들 진료않해준다면 고성방가 정말 작살 납니다...
다섯번째, 상급병실에 대한 불만...
진료를 받다보면 입원을 해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헌데 환자분들 왜 처음부터 1,2인실을 가냐며 항의를 많이들 하십니다.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병실은 응급실에서만 잡고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외래진료를 보기고 날짜를 정해 입원하시는 분들도 있고 상급병실 이용하면서 다인실 원해
전실신청하신분들이 태반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여유가 남는건 1,2인실 상급병실밖에 없습니다...
헌데 입원수속을 할 당시 환자분들 항상 말합니다. 병원에서 돈벌어 먹으려고 다인실 있는데도
상급병실 보낸다며 뭐라뭐라 하십니다...
다인실은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금요일 같은경우는 퇴원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외래에서도 주말이 끼기때문에 금요일에는 입원이 대부분 없습니다.
그러니 금요일에는 응급실에서 단번에 다인실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쓰다보니 정말 주저리주저리 정리없이 썻네요...
그저 지금방금도 환자분 오셔서 저보고 도둑놈이라며 이야기 하시고 조금 속상해
응급실 야간근무하면서 생각나는거 적어보았습니다.
응급실 직원들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제 직장이기에 오늘도 버티고 또 버티고 있습니다.
제발 환자분들!!! 저희 노력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