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온 남자친구를 따라 가기 위해 휴학계를 내고 왔습니다.

글쓴이2012.05.29
조회20,374
댓글들 다 읽어보았어요.
역시 악플이 많더군요. 이해합니다. 저도 여러분처럼 아직도 현실을 믿지 않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조언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샤월, 우왕, 부럽님이 생각이 나네요^^

음.. 그리고 댓글들 보다가 중종다음에는 인종인데 제가 인조라고 한건
남자친구가 한 말이 '중종임금이 승하하시고 새로운 전하께서....'이렇게 말해서
저는 중종 다음에 인조라고 착각을하고 인조라고 말한겁니다^^
앞에도 말했듯이 제가 역사에 무지합니다.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인조시대라고 말한적이 없죠..
어쨌든 여러분들 덕에 남자친구가 지금 인종임금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음.. 오늘밤 12시가 되면 저도 조선시대로 가겠네요.
사실 아직도 조금 믿기지도 않고, 제가 갈 곳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

아직도 생각하고 있으니 조언부탁드릴게요.

아.. 그리고 현실에 제 입장은...
가족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기억이 없습니다. 친구도 별로 없습니다. 듣기론 무슨 사고를 
당했다고 하던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제게 소중한 것은 남자친구와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강아지도 함께 데리고 갈 예정입니다.
이 세계에서는 제가 마음 둘 곳이 없다고 계속 생각해왔습니다.

여러분
이제 오늘 밤 12시면 보지도 못할텐데.... 인사나 당부말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