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날 거제도 여행 갔다온다고 글 썼던 남정네입니다. 거제도만 이번이 8번째 정도 된 것 같네요. 언제가더라도 이쁜 섬입니다. 제주도를 좋아하지만 제주도는 일정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여튼 사고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 다녀오고 나서 짐정리하고 샤워하고 그랬더니 8시쯤 됐더군요. 핸드폰을 켰더니 아니나 다를까 여자친구한테 카톡이며 문자며 많이 왔더군요. 여친에게 전화했습니다. 잘 도착했다고 내일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할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여친 자기 지금 할 말 있다고 오라고 하더군요. 너무 피곤해서 나 오늘 못 간다고.. 네가 할 말 있으면 네가 오라고 급한 일 아니면 내일 이야기 하자고.. 자기 버리고 여행가놓고 미안하지도 않냐고, 와서 이야기 하자고 빨리 오라고.. 지금 안 오면 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끝내자고 했습니다. 너 너무 이기적이고 너 맞추기 너무 힘들다고.. 내가 네 몸종이냐고.. 난 너에게 그래도 최선을 다 할려고 노력을 했는데.. 네가 나한테 해 준게 뭐가 있냐고, 네가 나를 만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매일 내가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고, 여행 가고 싶다면 내가 계획 다 세우고 돈은 둘째 치더라도 네가 나를 위해서 여행계획을 잡은적이나, 식당예약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냐고. 나 더이상 힘들어서 너 만나는것 못하겠다고 그렇게 지금까지 쌓였던 불만 다 이야기 했습니다. 여친도 그러더군요 오빠 그렇게 쪼잔하고 속 좁게 지금까지 했던 일 다 기억할 지 몰랐다고.. 자기는 무슨 불만 없는줄 아냐고, 자기 주위사람들이나 여자들 보면 남자친구가 대부분 그 정도는 해준다고.. 나도 여자들 다 비슷비슷 하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참아왔는데 이제는 더이상 못 참겠다고.. 그냥 그렇게 어제밤에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자고 있는데 여친이 전화했네요. 오빠 일어나서 씻고 출근하라고, 뭐 먹고 싶은것 없냐고 저녁때 장봐서 내가 먹고 싶은것 해준다고.. 어제 생각해 봤는데 지금까지 오빠에게 너무 미안한 일만 했던 것 같다고 이제부터라도 잘한다고.. 자기가 오빠에게 너무 잘해주면 오빠가 나 무시 할까봐 그런거라고 자격지심이였다고.. 갑자기 돌변하네요. 여행가서 헤어질려고 결심 했거든요. 결혼하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 그런데 갑자기 돌변하니까 갈피를 못 잡겠네요. 이 여자 속마음은 뭔가요? 464
(거제도 후기) 갑자기 돌변한 여자친구!
26일날 거제도 여행 갔다온다고 글 썼던 남정네입니다.
거제도만 이번이 8번째 정도 된 것 같네요. 언제가더라도 이쁜 섬입니다.
제주도를 좋아하지만 제주도는 일정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여튼 사고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 다녀오고 나서 짐정리하고 샤워하고 그랬더니 8시쯤 됐더군요.
핸드폰을 켰더니 아니나 다를까 여자친구한테 카톡이며 문자며 많이 왔더군요.
여친에게 전화했습니다. 잘 도착했다고 내일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할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여친 자기 지금 할 말 있다고 오라고 하더군요. 너무 피곤해서 나 오늘 못 간다고..
네가 할 말 있으면 네가 오라고 급한 일 아니면 내일 이야기 하자고..
자기 버리고 여행가놓고 미안하지도 않냐고, 와서 이야기 하자고 빨리 오라고..
지금 안 오면 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끝내자고 했습니다. 너 너무 이기적이고 너 맞추기 너무 힘들다고..
내가 네 몸종이냐고.. 난 너에게 그래도 최선을 다 할려고 노력을 했는데..
네가 나한테 해 준게 뭐가 있냐고, 네가 나를 만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매일 내가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고, 여행 가고 싶다면 내가 계획 다 세우고
돈은 둘째 치더라도 네가 나를 위해서 여행계획을 잡은적이나, 식당예약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냐고.
나 더이상 힘들어서 너 만나는것 못하겠다고 그렇게 지금까지 쌓였던 불만 다 이야기 했습니다.
여친도 그러더군요 오빠 그렇게 쪼잔하고 속 좁게 지금까지 했던 일 다 기억할 지 몰랐다고..
자기는 무슨 불만 없는줄 아냐고, 자기 주위사람들이나 여자들 보면 남자친구가 대부분 그 정도는 해준다고.. 나도 여자들 다 비슷비슷 하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참아왔는데 이제는 더이상 못 참겠다고..
그냥 그렇게 어제밤에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자고 있는데 여친이 전화했네요.
오빠 일어나서 씻고 출근하라고, 뭐 먹고 싶은것 없냐고 저녁때 장봐서 내가 먹고 싶은것 해준다고..
어제 생각해 봤는데 지금까지 오빠에게 너무 미안한 일만 했던 것 같다고 이제부터라도 잘한다고..
자기가 오빠에게 너무 잘해주면 오빠가 나 무시 할까봐 그런거라고 자격지심이였다고..
갑자기 돌변하네요. 여행가서 헤어질려고 결심 했거든요. 결혼하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
그런데 갑자기 돌변하니까 갈피를 못 잡겠네요. 이 여자 속마음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