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클럽 88에서 핸드폰

씨빨도둑놈아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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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 화이트 훔쳐가신분.

단상앞에서 얘기하다가 전화 한 통 빌려달래서 빌려주고 돌아보니 사라지셨던데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다 기억해요.생생하게.

쌍커플 없는 눈에 깔끔하게 생겼고 22~23살정도  본인이22살이라고 그랬는데 뭐 믿을 순 없겠죠. 이름도 얼핏 장지수?정지수? 라고 본 것 같은데 이것도 믿을 순 없고...회색 긴팔 니트 같은 티 입었었던 듯 싶은데 친구분은 모자 쓰셨고.

본인이 본인입으로 뭐 김범 닮았댔나 누구 닮았다고 이랬던것 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그 안에 데이터들 정말 소중해요.백업도 안해놔서

폰 잃어버리면 소중한 사람들 연락도 끊기게 되고요 1700개 가까이 되는 사진도 다 잃게 되는데

그거 팔아서 얼마나 나온다고 남의 추억을 이렇게 앗아가시나요. 케이스에 제 민증도 들어있는데

얼마든지 알아보려면 알아볼 수 있잖아요.

분실신고 해놨으니 유심칩 바꿔끼워도 소용없을 거고요

스마트폰 팔면 뭐 3만원이다 얼마다 한다는데

돌려주세요. 사례금 드릴테니까. 양심이 있으시다면 경찰서에 맡겨 주시고요

글 보면 전화기 켜서 연락 좀 받으세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