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여수여행 > 여수야경투어코스 (후기!!신뢰도100%)

정숙자2012.05.30
조회5,791

 

 

 빛의 도시인 여수시는 지난 4월1일부터 야경투어코스를 개발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녁7시가 조금 넘으면 여수엑스포역 앞 시내버스 승강장으로

시티투어버스가 관광객 맞이 준비를 합니다.

 

야경투어 역시 여수시 홈페이지 나 오동도 관광에 인터넷,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엑스포 기간 동안이나 주말에는 이용객들이 많으니 사전 예약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홍보가 미흡한지 아직은 평일에 좌석이 남아있습니다. 

 

 저녁 7시30분이 되면 야경투어 버스가 출발하오니 전까지 버스에 탑승하셔야 하며

이용료 성인기준 4천원을 기사님께 드리고 타면 됩니다.

 

예약 시 4천원 입금은 하지 않으며 지정석이 없으므로 빨리 가시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여수엑스포역과 대기 중인 야경투어버스

 

 저녁 7시30분이 되면 여수시 문화관광해설가 가 버스에 탑승을 하여 여경 투어의 해설을 들으면서

첫 번째 코스인 여수 석유화학단지로 출발합니다.

 

여수 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생겨나면서 이동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버스가 출발하면 도로위에서 보이는 불빛은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시골 가로등 불빛만 보이다가

10분정도가 지나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처럼

여수 석유화학에 입주해서 가동중인 공장의 불빛들이 보입니다. 

 

여수의 야경하면 24시간 반짝이는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최고지요.

 

 1967년 지금의 GS칼텍스인 호남정유가 들어오면서

그 주변으로 석유화학 공장들이 줄 지여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밤에도 공장의 불빛이 켜져 있는 것은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공장이 가동되며

낮에만 가동되는 것이 아니라 밤에도 계속 안정한 공장을 가동하기 위해

가로등처럼 전등을 켜 놓기 때문입니다.

 

야경 투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비싼 전기세를 부담하면서

전등을 켜 놓은 것이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우리나라 석유화학 산업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여수 산업단지는

200여개 크고 작업 업체들과 협력사들이 입주해 있으며

정유, 섬유화학원료, 비료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료의 원료를 만드는 곳입니다.

 

높은 압력과 뜨거운 온도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공장 가동을 잠시 중단 하게 되면

원료들이 굳어버려 공장에 큰 손실을 초래하므로 공장은 낮과 밤 상관없이 계속 가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오늘의 대한민국이 강대국으로 발돋움하기까지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곳이 바로

여수석유화학입니다. 산업단지의 불빛은 대한민국의 희망의 불빛인 것입니다.

 

 산단 입구에서부터 약30분에 걸쳐 버스로 투어를 합니다.

야경 투어 뷰 포인트를 만들어 그곳에서 버스에서 하차하여 볼 수 있는 곳을 조성하였으나

지금은 여수 순천간 도로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외곽 산업도로를 따라 버스가 회차하여

다시 자동차 도로로 돌아오기까지 버스에서 산단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야경 사진 촬영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설가에게 요청을 하면

 안전한 장소를 지날 때 버스를 잠시 세워주실 겁니다. 

 

돌산대교와 장군도 앞바다, 여수시내와 해양공원의 모습

 

 

 2번째 코스인 돌산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전용도로를 타고 박람회장을 걸쳐 지난 4월12일에 개통된 거북선대교(돌산2대교)에 버스가 오르면

오른쪽 창문 멀리 여수 시내가 보입니다.

 

돌산공원은 여수와 돌산을 연결한 돌산대교 바로 위쪽 야산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대형 버스가 진입로 회전을 하지 못해 공원 입구에 모두 내려야 합니다.

나무로 된 계단을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여수시내와 돌산대교 바로 앞

장군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관망대에 도달합니다.

 

 물론 해설가도 동행을 하여 관망대에서 여수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 등 여수의 역사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돌산대교 교각이 시시때때로 불빛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불빛 쇼와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진남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

그리고 장군도 주변 해안가에 설치된 가로등, 해안공원 해안선에 설치된 조명등, 바다에 비취는 불빛,

멀리 섬마을에 켜져 있는 가로등, 하늘에 떠 있는 별들 모든 게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동도 음악분수대 역시 여수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아쉽지만 다음 코스인 오동도로 향합니다.

 

박람회장 외곽도로를 걸쳐 오동도 방파제를 지나 오동도내 음악 분수대 앞에서 버스가 멈춥니다.

(시티버스를 탑승하면 오동도까지 버스를 타고 갈수 있습니다.

일반 관광객은 방파제를 걸어서 들어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10년 전만해도 식물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 여름 불어오는 태풍과 해일로 인해

파도가 식물원을 덮쳐 식물들이 더 이상 살기 힘들어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여수시에서 음악분수대를 만들었습니다.

 

물줄기를 쏟아내는 노즐들은 7백여개나 되며 화려한 물줄기로 2012가지의 음악 분수 연출을 설계,

2012년 성공적인 개최의 의미를 두었습니다.

 

 음악분수대는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 연출되면 매시간 정시 와

30분에 시작하여 15분~18분 가량 연출됩니다. 

 

 

 음악분수대 정면에는 여수 박람회장과 호텔 불빛이 바닷물에 비춰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오동도 밤바다를 더 감상하실 분들은 오동도 산책로에 가로등처럼 불이 켜져 있어

오동도 숲길과 등대 뒤쪽에서 바라보는 여수시내 야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 야경투어버스는 출발하므로 걸어서 나오셔야 합니다.

 

 

 벌써 시간이 밤 9시30분이 되었네요 오동도에서 종착지인 여수엑스포역까지는

버스로 7분 정도 소요됩니다.

 

야경 투어는 밤 9시 40분 정도에 마무리 되며 마지막까지 해설가가 동행하여

여수의 역사, 전설들을 들려주시고 여수 관광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하오니

여수 야경 투어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수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2012년 5월12일 ~ 8월12일까지)에만 야경 코스가 변경될 예정입니다.

여수엑스포역이 박람회장 출입문이 있어 혼잡하여 출발 장소가 변경되며

출발지 근접지역 위주로 코스가 변경될 예정이오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자세한 일정 및 코스는 여수시티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여수여행의묘미 맛집알아보세요 → 클릭클릭

 

 

아 그리구

 6/3 일요일 오후 6시부터 여수엑스포현장에서,

"나는가수다 라이브콘서트" 가 진행이 되는데요

박완규,인순이,조규찬,적우,신효범,이현우,김조한 등 출연한다고 하네요

 

못가시는분들은 gs칼텍스페이스북 과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로도 볼수있다고 해요~

 

 

 

 

 

 

 

김기사,당장 여수로 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