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걸까요?

.......2012.05.30
조회305

안녕하세요 저는 35살 아줌마입니다.

처음으로 톡을 써보네요. 그냥 몇가지 글을 읽다가.....내가 이상한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이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건지 아니면 그사람들이 이상한건지 갑자기 의문이 들어 무작정 이렇게 써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말아주시고, 너무 맘에 안들어도 욕만하지마세여

오늘 몇가지 톡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여기톡을 올리시는 몇몇분들을 보니 나이도 어리시고.....고민이라고 올리신걸보니......슴살 아가씨가 임신일까여?라든가......십대의 리틀맘이야기 등등...

물론 전 육년째 아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글들만 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요....... 그런글을 보면 내가 이상한걸까라는 생각을 수십번하게 되네요....

누군가에게는...저뿐만이 아니라.....아기를 힘들게 기다리시는분들한테는 분명 상처가될수도 있다는....제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정말 의문이들어 톡커님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요.....제가 이상한사람이라면.....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보려구여....

정말 쉽게 임신하고.....지우려고하고 입양보내려고 하고.......이런글들............

요즘 어린아가씨들이나.....십대들.....정말 무섭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그들 나름대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올렸겠죠.....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은요.....

다들 자기몸좀 아꼈으면 좋겠네요.....누군가는...정말 간절하고 원해도 안오는 아기천사를 한생명을 그렇게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런맘으로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두서없이 끄적거린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를 포함 아기천사 기다리시는 모든님들 꼭 엄마가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