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하나 키우는것만 같은 우리집 말티푸★ (약간 스압)

쿠키♡2012.05.30
조회4,420

필라델피아에서 인사드립니당~ 헬로우~파안

잠시 글쓴이를 소개하자면 미국에 이민온지 10년된 한국나이로 21살, 미국나이로 아직 풋풋한(?) 19세 여자임.부끄 (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양해 부탁부탁 ㅠ 나도 최대한 노력하는데 헷갈림ㅠ 어려움 ㅠ)

지금 현재 시간 12:43AM. 분명 내일모래 시험이 있는데 노트 30페이지 외워야 하는데. 허걱

난 이러고 있음. 글쓴이 망했음. 근데 어쩔수 없음! 우리 집 이쁜이가 자꾸 생각이 나서 집중을 못함ㅠ

 

 

 

실은 글쓴이 방학했는데도 불구하고 썸머스쿨 듣느라 집에 못가고 있음아휴

(글쓴이 집 켈리포니아. 비행기타고 6시간 가야함 ㅠㅠ 으헝 나 강아지 보러 집에 갈래ㅠㅠㅠㅠ)

그래서 직접 못 보는 대신 울엄마가 카톡으로 보내주는 사진들과 엄마가 매일 들려주는 일상 스토리로 대비만족 해야함. 오늘은 여지껏 우리 엄마한테 들은 모든 일상 스토리와 사진 몇장을 나눌까 함!

 

 

 

최근 우리집에 새로운 애기가 생겼음! 이름은 쿠키!

말티즈랑 푸들이 섞인 말티푸~ 엄마 아빠 둘 다 말티푸였으니 이녀석은 말티푸 2세임 ㅋㅋㅋㅋ

생긴것도 지 아빠랑 똑같이 생겼음 ㅋㅋㅋㅋㅋㅋ

걷는것도 엉덩이 방방방 튕기면서 돌아댕기는게 그것도 지 아빠 닮았음 ㅋㅋㅋㅋㅋ (이것도 들은얘기)

 

 

 

요녀석은 아빠를 어찌나 닮았는지 사람을 무지 좋아함! 그래서 발 옆을 떠나지를 않음.

그래서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하느라 왔다갔다 하는데 거리를 두지 못한 우리 쿠키 여러번 밟혔다 함 ㅠ

울 아빠는 밥먹고 의자 뒤로 빼다가 우리 소중한 쿠키 발 찍기도 했다함! 헐....ㅠㅠㅠㅠㅠ슬픔

아빠 ㅠㅠ 쫌만 더 조심하시징 ㅠㅠㅠㅠ 아가야 미안해 ㅠㅠㅠㅠ

하여튼 애기 키우듯이 조심조심 해야하는 우리 집 신생아 쿠키!

 

 

 

이쯤에서 사진 투척!

 

3

 

2

 

1 (난 모바일 유저들 배려하는 뇨자임. 왜냐면 내가 모바일 유저니깐 ㅋㅋㅋ 근데 사실 이렇게 한다고 짧아지는지는 잘 모르게쯤.읭? 지송;;)

 

 

 

 

짠! 요때가 6주때! 집에 처음 데리고 왔는데 엄마 곁을 때고 낯선곳에서 자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이날 밤 엄청 울었다고 함.. 덕분에 엄빠 밤샘ㅋㅋ 그후로 일주일 더 샘...;;

 

 

 

 

 

엄마 품에 안기면 요로케 쬐만함! 아주 귀여워 죽겠음! 아 빨리 보고싶어라 ㅠㅠ

 

 

 

 

 

집에 처음 와서 한 일주일을 새벽마다 울더니 지쳤는지 아기처럼 낮잠을 새곤새곤~

진짜 애기 처럼 잘때가 제일 이쁘다는 우리 엄마 ㅋㅋㅋㅋ

 

 

 

 

 

애기라 아직 똥오줌 못가려서 화장실에 침대를 놨더니 저러고 쪼그려있음. 불쌍하자나 ㅠ 엄마미워!통곡

 

 

 

 

 

불쌍해서 마루로 옮겨줬더니 고새 또 이쁜표정으로 애교부림ㅎㅎ 이러니 미워할래야~사랑

 

 

 

 

 

요즘에는 아무 문제 없이 잘만 자는 우리 쿠키!

낮에는 침대에 누워서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는 우리 엄마를 이렇게 쳐다본다고 함. "엄마 놀아줘요~"

 

 

 

 

 

포지션을 바꿔서 또 물끄러미~ 우리 엄마를 쳐다보며 놀아달라고 징징대는 우리 쿠키베이비

 

 

 

 

 

이건 오늘 있던 일임! 이노무 쿠키 또 아무데나 쉬야해서 엄마가 소리 질렀더니 지 잘못을 깨우쳤는지 쇼파 밑에 슬금슬금 기어 들어가서 안나옴. 기죽음. 불쌍한 표정 지음. 울엄마 오늘은 꼭 버릇 잡겠다고 결심했는데 쿠키가 너무 귀여워서 결국 화가 스르륵 녹아버림 ㅋㅋㅋㅋ혼내놓고 화난 표정은 5분만에 풀림.. 엄마 이렇게 단순해도 되는거야? ㅋㅋㅋ

 

 

 

 

 

매일매일 3초만 눈을 떼면 어디선가 쉬야하고 응아하고 뭐 물어뜯고

신생아 애 하나 키우는것마냥 정신이 없다고 함.

 

오늘은 예방접종때문에 주사 몇방 맞고 오는데 차에서 토하고 똥오줌싸고ㅠㅠ

덕분에 엄마 혼자 차 카페트 다 빨고 ㅠㅠ

 

이렇게 키우는게 힘든데도 얼마나 귀엽고 이쁜 짓을 많이 하는지 울 엄마 요즘 삶에 즐거움을 느끼심!

실은 두딸 대학 보내시고 집에서 혼자 많이 외롭/심심해 하셨는데 참 다행임!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엄마한테 전화로만 애교부리는 딸들보다 더 효자인 우리 쿠키♡

 

 

 

 

원래는 집에가서 제대로 된 사진들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집에 가려면 아직 2달이나 남아서ㅠㅠ

이뿐 강아지님 멍멍개가 되기 전에 그냥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만약에.. 만~~약에 반응 좋으면 집에 가서 더 이쁜 사진으로 올리겠쯤! 윙크

 

 

엄마 아이팟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보낸거라 화질이 좀 많이 나쁠수도 있는 우리 쿠키 사진들 여지까지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영어론 땡큐~ 중국어 쎼쎼~ 일본어론 아리가또라고하지요~

 

 

 

 

 

잘 보셨나요~?

전 그냥 우리 집 이쁘니를 소개 드리고 싶었던거였기 때문에...

ㅇㅇ하면 추천~

추천하면 이런남친 이런여친 생긴다~

등등 생략할께요!

 

 

 

 

 

 

꼭 다음 기회에 더 크고 이뻐진 우리 쿠키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음흉

글쓴이는 새벽 1:47, 글 쓴지 한시간 만에 다시 공부하러 갑니당 흑흑 ㅠㅠ

한국은 이제야 오후 3시쯤이겠네요! 회사에서 눈팅중이신 톡커님들! 오늘 남은 하루도 화이팅~ 남은 일주일도 화이팅~ 모두 다 화이팅!!! 짱

 

 

 

 

 

마지막으로 우리 쿠키님 애교샷~

....뿅!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