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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12012.05.31
조회4,811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구미사는 18살 톡녀입니다

조금지루하고 길겠지만 정말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써보도록할게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려는 사람은 인천 부평에서 잠수 탔고요

욕하셔도 괜찮으니 길어도 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

 

 

 

 

소개하기전에 2년전으로 되돌아가서 말씀드리도록할게요

 

 

 

2년전에 저는 16살이였고요,

일단 이남자는 남자1

이남자의 친구는 남자2라고 하도록할게요.

 

2년전 어느 날 집에 엄마가 없었어요 여행을가셨거든요.

그리고 온라인게임에서 남자2를 먼저 만나게 됬습니다.

엄마가 여행을 가셧다는 얘기를 했더니 애들이 잘데가 없다는거에요.

알고보니 온라인에서알게된 남자2와 또 같이 다니는 애들이

가출팸?같은걸로 길거리 방황을 하더라구요.

남자2명여자1명이였어요.

불쌍한마음에 저희집에서 재우기로하고 저희집으로 찾아오라구했어요.

다시말하지만 저희집은 경북 구미에요.

근데 다음날 얘네가 저보고 같이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망설였다가 나간다하고 같이 나가게됬어요.

근데 얘네가 저몰래 저희집 폐물이랑 돼지저금통에있는지폐만 쏙빼서 가지고나왔더라구요.

그 돈이 다합쳐서 대략 200~250 만원정도 됬고요.

 

그렇게 저희는 서울의 건대입구역으로갔어요.

거기서 남자1과 여자 한명을 만나게됬구요,

거기에서 10일정도 모텔이랑 피시방 번갈아가며 먹고자고 하면서 지내다가,

제가 너무힘들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겠다는마음에

IP추적을 해주길바라면서 싸이월드를 접속했어요.

그렇게 저는 경찰들한테 잡혀서 집에 가게됬어요.

걔네는 며칠뒤에 물품갈취랑 폭행,그리고 공무집행방해가 겹쳐서

6개월정도 교도소에들어갔다 왔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까지가 2년전 일이에요. 이전일은 잘끝나게됬구요.

제가 최근들어서 다시 그 온라인게임을시작하게됬는데,

저번 주말에 게임을하다보니 어느남자캐릭이 제 방에와서 절 아는척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군가했더니 2년전에 알았고, 건대입구에서 만나게됬던 남자 1이였어요.

저에게 사과를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이제 이 남자1이 사건의 주인공이에요.

주말에 네이트온으로 남자1과 사귀게 되고, 남자1과 화상채팅을 할때 이렇게 말을하더라구요.

"2년전에 폐물사건있었으니 사고 한번만 더치자 제발 도와줘라"

이래서 저는 안된다고 말을 했고,

남자1은 저에게 계속 한번만도와달라는식으로 요구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계속 안된다고 거절하니,

알겠다며 폐물과 전자제품등 저희집에있는 물건얘기는 꺼내지 않겠다고,

저희집에서 며칠만 있게해달라고 말을했어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허락을해줬구요.

 

이 사건의 발단은 이번주 화요일(5월29일)이였어요.

이 남자1,즉 제 남자친구가 화요일날 저희집으로 찾아왔어요.

근데 그게 부모님 몰래 저희집에 새벽에 데리고 들어와 재운거였거든요.

아침에 엄마가 제 방에 들어와서 남자1이 저희집에 온걸 들키고말았죠.

그리고 남자1은 쫓겨나서 근처 피시방에 있다가,

엄마가 출근한 후에 저희집에 다시 들어왔어요.

 

제가 걔를 다시 인천으로 보내야 했는데, 보낼 돈이없었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엄마 폐물에 한번더 손을 두게 됬어요.

엄마의 18k750 화이트골드 반지와 목걸이(150만원대)를 금은방에가서 약 90만원에 팔고말았죠.

남자1曰

"어짜피 이렇게 질렀는데 그냥 나랑 나가서 살자 인천으로 가서 방잡고 살자"

이런식으로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그러면서 집에있는 냉장고, tv, 드럼세탁기 등 전자제품,가전제품을 모두 팔고 같이나가자고 하더군요.

그 말에 저는 처음에 진짜 안된다고 거절을 했어요.

계속 남자1이 그렇게 말하다보니 맘이약해져서

 제가 이모에게 선물받은 쓰지않는 피아노(360만원대)를 100만원에 팔게 됬어요.

 

몇시간 후에, 엄마가 그 사실을 알고 고소한다는 말에 다시 되돌릴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

남자1에게 "다시되돌리자고 하면 뭐라고 할꺼야?" 라고 한 이후로,

연락이 두절되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있었던 일이에요.

 

 

저는 지금 아는 친구의 집인 경기도 수원에 와있구요.

원래 이 남자1을 만나기위해 경북 구미에서 고속버스를타고 수원터미널까지 온거였어요.

지금 돈도없고 오갈데없이 자취하는 친구집에 있는데,

이 돈 다시 돌려받을방법 없을까요?

이 돈 다시 받아서 엄마한테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어린나이에 철없이 행동한거 저도 알구요.

이제 정말 정신차렸는데 때는 너무 늦은거 같네요.

어떻게 해야 제가 이 돈을 다시 돌려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물증은 화상채팅으로 해서 녹음이안됬어요.

아시다시피 화상채팅녹음은 상대방 동의가 있어야 하거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 남자1의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이 남자가 남자1이구요,

 알고보니 저에게 나이를 속인거 같더라구요.

 금은방에 갔을때, 계산할때 민증을 보니 89년생이였어요.

이름도 사진도 똑같은 동일인물이여서 제가 너 맞냐고 하니 아니라고 우기더라구요.

원래는 저에게 18살이라며 다가왔던 남자입니다.

이 남자 어떻게 찾아서 돈을 받아낼 방법 없을까요?

  지금 온라인게임에 있던 아이디도 닉네임 변경으로 찾을수 없는 상황이고,

네이트온도 차단해놓은 상태에요.

톡커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이글을 널리 퍼트려서 다시 이 남자 찾도록 도와주세요.

 

 

 

 

 

여기까지가 저의 이야기구요.

철없는 제 행동에 욕하셔도 감사하게 받도록 할게요.

그리고 꼭 정말 저는 이돈 다시 받아서 엄마에게 사죄하고싶습니다.

엄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