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에 숨겨져 사는 여자 이야기. (1)

미련한여자2012.05.31
조회165

태어나서 이렇게 글을 쓴 적은 처음입니다......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저의 속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우리는 5년동안 사랑을 했고 집안까지도 다 아는 사이입니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필리핀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일동안 연락이 없었고 저는 초조한 마음에 그 남자친구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왠 걸, , , 어제 전화가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남친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저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심통을 부리긴 했지만,,, 이해했습니다. 아 그럴수도 있겠다... (참고로 제 폰이 안좋은 폰이라서.. )

 

그리고 한달후 일주일정도 또 연락이 없더군요.

 

저는 매일 기다리며 메일을 보냈죠..

 

그리고는 호주로 간다고 바빠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 전화도 아닌 메일한통이 왔습니다.

 

저는 기쁨 마음에 열어보니... 헤어지자는 메일 한통이 와있더군요........

 

진짜..... 심장이 멎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진 후 한달동안 술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믿고 사랑했던 남자가 달랑 메일 한통으로

 

이별을 통보한다는 게 말이 안됐으니깐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메일을 보내는 거밖에 없었죠. .

 

전 메일로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안되더군요...

 

그렇게 한참 힘들게 지내다가 더이상 그 사람과 함께 지내던 그 공간에 있지 못할 거 같아. . .

 

서울로 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호주에 있어야하는 남자가, , ,

 

서울에........... 그것도 같은 고시텔에 살게 되었습니다..................

 

악연인지,, 필연인지...........

 

저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헤어진 이유가 자신이 해외에서 힘들어했는데,

 

단 한번 나에게 기댔는데 제가 그걸 못 받아줬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취업문제로 저는 지친 상태였고...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수술과 입원으로 패닉상태라..

 

저 또한 기댈 곳이 필요했기에 서로 기댈 존재가 아니였어요...........

 

그러한 이유로 5년이라는 시간을 깨뜨린 그 사람이 너무 얄미웠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필리핀에서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그 여자를 보러 데이트하러 가고, 같이 공부하고...

 

저에게는 아무사이도 아니다. 종교의 장벽이 있다. 절대 사귈 사이 아니다. 라는 말하였기에..

 

저는 그 말을 또 믿어버렸습니다................................

 

주말은 그 여자와 평일은 저와............

 

그러한 시간 속에서도..... 전 그 사람을 믿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복학을 하게 되어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전 그 서울 여자와 헤어지게 되어 이제 더이상 그여자와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그건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사건은 이렇게 발생했습니다.

 

그 뒷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재미없고 지루하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