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상인가요? 비정상인가요?

오태영2012.05.31
조회159

저는 서울에 사는 27살 솔로남입니다.

 

어제 직장여동료와 술을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료는 남자친구가 있었고요...

 

같이 술을 마시고 집에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본인 자취 집에서 한잔 더 하자고 하더군요...

 

조금 거림찍했지만 술이 아쉬워 그러는구나 싶어 집에 들어갔습니다. 간단히 맥주 한잔을 먹고 졸리다며 잔다고 하더군요...

 

제가 무안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으니 옆에와서 팔배게를 해 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남자인지라 당연히 해 주었지요....팔배게를 하고 조금 더 있으니 푹 안기더라고요... 저는 심장이 벌렁벌렁 평소 같았으면 당연히 덮쳤지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있는 여 동료인지라..... 직장 동료인지라.... 후에 뻘쭘할걸 생각해서 꾹 참았습니다.

 

잠이 안온다며 토닥여 달라고 하더군요.....옷위로 토닥여 주고 있으니 손이 따뜻하다며 자기 옷속으로 가슴 바로 아래 부분까지 집어 넣더군요....

 

급흥분으로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처음에 못 넣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살짝 넣었다 뺐지요...

 

그러고 아래로 손을 집어넣는데 완강히 거부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그 쯤에서 포기하였습니다.

 

친한 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나보고 ㅄ 이랍니다. 그걸 못잡아 먹냐고 하더군요...근데 나는 진짜 그렇게 까지 한것조차도 미안하고 죄책감 느끼거든요....

 

정말 나는 ㅄ인가요??? 아님 내가 정상인가요??? 죄책감 느끼고 거기에서 멈춘 제가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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