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ㅇㅇㅇㅇ2012.05.31
조회145

안녕하세요~ 지금 전남 여수에서 여수 세계박람회를 하고 있는 거 아시죠???
저번에 주말에 저희 가족 모두 같이 여수 세계박람회를 가기로 했습니다~ 잇힝
이번에 오랜만에 아버지께서 주도하셔서 꼭 갈 테니 준비를 하라고 하셨지요!!!

 

 

여수박람회

 

 

저는 여수를 한번도 안 가봐서 기대도 되고 많이 설레이네요~~ ^^
또 귀차니즘이 심하신 아부지께서 주도 하셨기에 모두 놀랬습니다~
귀차니즘이 심하신 건 평소에 바쁘시기 때문에 주말에는 모자란 잠을 채우시는거겠죠? ㅎㅎ

 

 

여수박람회

 

 

꼭 가보고 싶었던 꿈과 희망;;;;;;이 가득하다는 여수박람회~ ㅋㅋ
이것저것 공연이나 이벤트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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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아부지 쵝오!!! ㅎㅎㅎ

그래서 어제 어무니와 동생과 나들이 준비 겸 가까운 쇼핑센터로 갔어요~~
어무니와 저의 밀어붙임으로 아부지의 카드를 뺏어왔다는~~ ㅎㅎ
오랜만에 이런저런 상점을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어요~
정말 이쁜 신상품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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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 아이템들은 산더미지만 저는 된장녀가 아니기에 필요한 아이템만 가격을 확인하고
구입을 한답니다.. 후후후….. 아직 학생인지라….. ㅎ
우선 그냥 검정색 반팔 티셔츠를 하나 구입했구요~
동생은 다른쪽에서 바지를 보고 있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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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바지 이것 저것을 보더니 혼자 갈아입기도 하면서 아주 신나있더군요 ㅎㅎ
씐났어~ 씐났어~
그러더니 하나를 입고 오더니 난 꼭 이 바지를 사야한다며~ 주말에 입고 가겠다고 하더군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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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러한 스키니 바지인데요~ 역시 동생은 잘 어울리더라구요…ㅋ
나보다 마른 건 많이 마른거야!! 넌 너무 말랐어!!! ㅋ

난…… 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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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을 입으면 이렇게 될까봐 두려워~~~~~~~~~ ㅎㅎ

그리고 어무니가 골라주신 동생 티셔츠랑 어무니 티셔츠를 하나씩 더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으면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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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구입하려고 했지만 저의 정보통에 의하면 24일부터 5일간만!!!
ABC마트에서 할인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신발은 꾹 참고 행사기간에 가기로 했죠~

역시 나는 알뜰한 1등 뇨자라는~~;; 벌써 알아둔 신발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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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코르테즈인데요. 한 6만원정도 싸게 39000원에 살 수 있네요!!! 완전 좋쿤!!

제 친구는 이미 다른 종류의 운동화를 사버려서 할인을 못 받았다고 짜증을 부리네요. ㅋㅋ
그래도 양말을 받아왔다고 하는데…. 저도 받을 것 같은데… ㅋㅋ

혼자 사면 5%만 할인을 받는데요. 저는 어머니 신발까지 산다면 20%,
만약 동생까지 구입하면 30%나 할인을 받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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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서는 어머니는 밥을 하시고, 저랑 동생은 옷을 입어보고 옷 정리를 했죠~~
많이 사지는 않아서 별거 없었지만 말이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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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잘 어울려~~ 잘 샀어~~ 헤헤헤~~
딱 나를 위해 만들어진 그런 옷? ㅎㅎㅎ ㅈㅅ -_-;;

그리고 아부지께서 퇴근을 하시고 같이 늦은 저녁을 먹구여~~
아버지께 쇼핑목록을 보고를 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동생이랑 저는 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있었는데요~
이런저런 이벤트도 많이 하고, 공연도 하고, 볼거리가 아주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가는 가족 나들이라 설레이고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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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어머니께 혹시 도시락은 안싸세요? 라고 여쭤봤다가 크게 맞을뻔했다는;;; ㅋ
간단히 그렇다면 저보고 싸라고 하시면서 등에 스파이크를!!
여수에 가면 여수 음식을 먹어야 한다며 분노를 절제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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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도시락 싸기는 귀찮고 힘드신가 봐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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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방금 아부지께 전화가 왔습니다~
아부지의 간결하신 한마디!!!

[아빠 중요한 미팅날짜가 잡혔는데 그게 주말이라서 여수는 못가겠다!!
다음주도 힘들겠고, 다 다음주 정도에 시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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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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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 나들이는 물 건너 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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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미팅을 미루시라고 세모녀가 간곡히 꼬셨지만….
중요한 미팅이라고.... 저얼~대 미룰 수가 없다고….
다 다음주 정도에 다시 갈수 있으면 가자고 하셨습니다….. ㅠ.ㅠ

세모녀는 아쉬움에 정줄을 놓아버리고…..
다 다음주에도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밤바다나 듣고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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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아부지의 카드로 폭풍쇼핑을 할예정입니다!!!
신발도 사고, 옷도 더 사야지!!!

아쉽고해서 그냥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그래도 아부지 사랑합니당~~ ^^*

이상 여수 박람회를 너무 가고 싶은 흔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