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억울해요 ㅠㅠ★★★★★

으휴,, 2012.05.31
조회2,411

저 어제 진짜 황당한 일을 당했어요..

 

제 나이 30살... 많죠 ㅠㅠ

 

중소기업회사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어제까지는...

 

회사 사정이 많이 어려워 졌다는 소리는 있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작은 소셜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제 담당은 기본적인 전화 업무(배송, 교환,반품, 상품문의)와

 

업체 관리, 배송관리, 상품 댓글 및 1:1 문의, 상품 등록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한달에 한번 마법을 하는 ......

 

화요일 퇴근길 슬슬 아프기 시작하는 배를 부여잡고!!

 

지베 오니 생리가 퐝~!! 하고 터졌드라구요...

 

생리통이 좀 심한지라...

 

극심한 고통에 시달려 약을 먹고 또먹고

 

잠을 자면서도 계속 깨고 ㅠㅠ

 

피곤하고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더 아파지는 배 때문에

 

일을 도저히 할수가 없었어요..

 

아프다 못해 눈물이 나오드라구요 ㅠㅠ

 

그래서 11시경 사장님께..(사장 나이 39살!!!!)

 

말씀드렸습니다.!!

 

저... 사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뭔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그러는데 조퇴를 하면 안될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 즉시 돌아오는 대답은!!

 

그럼 오늘까지 근무한걸로 하지!! 라며

 

전 퇴사를 당했습니다.

 

부당하게 퇴사를 당했죠

 

근로기준법에 의해 퇴사 30일 전에 통보를 해줘야 하지만

 

전 그런것 없이 어제 바로 퇴사를 당했습니다.

 

퇴사사유 따위 말하지 않더군요!!

 

저는 너무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여자로서 생리하는게 죄인가요!!

 

그리구 생리통으로 밀려오는 고통을 참고 말한거자나요!!

 

월차도 있어서 쉴수도 있는건데

 

왜 제가 부당하게 퇴사를 당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진짜 억울합니다.

 

이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를 해야할지요 ㅠㅠ

 

여성부에라도 신고를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사장이라는 사람은

 

직원들을 믿지 않으며

 

매일 일을 열씨미 하고 있어도

 

놀구 있다고 의심하는 사장입니다.

 

자기가 진짜 할일 없어 놀구 있으면서요

 

대학나온 사람과 대학안나온 사람 비교를 하며

 

자존심 상하는 말만 골라하는 거지같은 사장

 

자신은 얼마나 잘났지는 모르겠지만!!

 

맨날 회의라며 하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벗어나면

 

용납하지 않으며 뭐든지 자기는 안그런다며

 

의견따위 잘근잘끈 씹어 먹는답니다.. ㅠㅠ

 

진짜 화두 나고 억울합니다.!!!

 

조언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