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여고다니는분들 조심하세요 묻지마액체★★

17쁘잇2012.06.01
조회66,043

수정) 저는 분명히 제가 정액 그거라고 확정지은적업구요

그게떠올랏다고 말씀드렸어요 저도 정확히모르는거라 이렇게 글 올리는거규요

자작이라하시는분들 뭐라 드릴말이업네요 자작이라면 전 뭔생각을 가지고 이런글을 쓸까요 ㅎㅎ

정말당황스럽구요 자작아닙니다

얼굴 어쩠다하시는분들 네 저 못생겼어요 못생긴여자는 이런일 당해도 입 다물고 당한대로 살아야대는거고 이런 글도 못올리나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비슷한일겪으신분들도 힘내시구요

더이상 이런 일 안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수원 영복여자고등학교 학생입니다

혹시 걱정하시는분들 있으신것 같아서요..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조회수가 너무높아서..부담스럽네요 ㅠㅜ묻힐걸 각오하고쓴 글이었는데..아무튼 모두 감사드려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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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수원에있는 여자고등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제가 며칠전에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일을 겪어서요

정확히 5월 30일날 겪은 일입니다

저는 친구와 친구언니랑 친구언니의친구랑 학교 끝나고 같이 집에가고 있었습니다

저희학교교문에서 바로 앞으로 쭉 걸어가면 할인마트와 술집이 좀있는 그런 거리를 걷고있었습니다

친구언니와 그 언니의 친구는 앞에서 걷고있었고

그 뒤로 제가 왼쪽에 친구가 오른쪽에서서 얘기하면서 걸어가고있었습니다

그러고 가고있는데 바로뒤에 한 남학생이 걸어왔습니다

별 신경안쓰고 걸어가고있는데 갑자기 다리에 뭔가가 살짝따뜻한게 뿌려지더군요

전 뒤에있던 학생이 커피나 음료등을 실수로흘린줄 알고 뒤를 쳐다봤습니다

하지만 그 남학생은 사과도하지않은채 빠르게 걸어가더니 왼쪽골목으로 뛰어갔구요

황당한마음에 다리를 봤는데 그건 음료나 커피같은게 아니었습니다

밤이어서 제대로 보지못했지만 그건 확실했고 뭔가 끈적거리는 게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뛰어가서 잡고싶었지만 이미 사라진 뒤였구요

가방을 보니 가방에도 그 이상한게 뿌려져있더라구요

다행히 교복에는 안묻었지만,,,지금도 생각하면 매우끔찍해요

가방산지일주일된거였는데,.,,;;;;

신고있던 스타킹과 양말 다 버렸습니다

걸어오면서 친구랑 얘기를 해서 대충 알아낸건 종이컵에 뭔가갖고있다가 뿌렸구요

그 남학생이 입고있던 옷은 수원에있는 고등학교의 생활복이더라구요

그 학교에다니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 물어봤더니 생활복은 1학년만 입는다구 하구요

그 학교는 남녀 분반이라 아는남자애한테 대충생긴 얼굴을 말하고 부탁했지만

하도 흔하게 생긴 얼굴이라 찾기가 힘들것 같다네요

어떻게 생겼냐면 남자치고 크지않은 키였구요

얼굴엔 뭔가 나 있는것같았고 안경을 썻고 머리가 쫌 짧고 스포츠머리?이렇게생겼어요

정말흔하게생겨서,,,찾기도힘들어요..

읽으시면서 뭐 이런거같다 이러나 하시겠지만 지금도 소름이끼쳐요 생각하면

이런일을 겪었을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겟구요

친구가 신고를 하라는데 어떻게신고해야할지도 모르겟구요

아 그 다리에뿌린 액체에서는 처음엔 언니들이 본드에 물 탄거같다고 했는

다른 친구가 본드에 물타면 굳는다네요 도대체 뭘 뿌린건지몰르겠어요...

집 다와서 친구가 맡아보고 살짝 비린내 난다고 했는데 떠오르는 그 삼억마리,,;;;

아 진짜 이 일을 어떻게해야될까요..ㅜㅜ

이 글을 올리는 거는 제가 억울하고 찾고싶어서 이기도하지만

혹시나 다른분들도 당할까봐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