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모론을 쓰던 박준수 입니다. 여름이여서 그런지 무서운 이야기가 대세더군요. 음모론은 인기가 없다는걸 느끼고 어릴때 경험담(?) 이라기 보단 전해들은 얘기를 하나 써볼까 해요~ ----------------------------------------------------------------- 저희집은 옛날식 한옥집인데 27년간 이집에 살고있답니다 제가 어릴때 그니까 한 7살 8살때쯤 이엿던걸로 기억해요. 저희 집앞은 여관이고( 참고로 여름에 창문열고 자면 참 민망할때가 많습니다. 가끔 동물의 괴성이 들릴때가..) 여하튼 여관옆은 지금은 현대식 주택이 들어섰지만 제가 어릴때 까지만해도 폐가였어요. 폐가 되기전 그집 살던 형이랑 자주 놀았었는데, 인사한번 못해보고 이사 가서 어릴때는 아쉬움이 많았엇죠. 그런데 그집이 폐가가 되고나선 들어가는 초입문을 동네어른들께서 한 삼미터정도 되는 나무널판지로 막아놨었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도 혹여라도 저 집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셨다는.. 저 어릴땐 불량형들이 참 많았는데 그 폐가에가서 본드도 불고 담배도 피고 많이 했지요. 집 나온형들은 그 집에서 몇일씩 잠도 자고 했었는데 전 형들의 셔틀을 도맡아 해왔었죠. 주로 본드와 니스 셔틀이였는데 전 그집에 오래있지 않구 심부름 후 집으로 복귀였습죠. 아 그 폐가 뒤로 돌아가서 담을 두번타면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였답니다~ 어쨎든 집나온 형들은 폐가에서 잠을 자곤 했는데 그집에 다락방이 있어서 들어가면 더러운 이불과 본드흡입 증거물 검정비닐봉지 몇개가 굴러다녓어요. 사설이 길었네요. 본드 셔틀중 들은 얘기인데 머리맡에는 조금한 창문이 달려있는데 밖으로는 가로등이 있어서 창문으로 빛이 들어오는 구조랍니다. 다락방은 사람키가 훌쩍넘는 2층 보다 조금 낮은(?) 높이인데 불량배형이 잠을 자다가 고양이가 "키햑" 하는 소리에 눈을 떳답니다. 습관적으로 그 창문으로 눈을 돌린순간 사람형상(그니까 사람머리크기와 목과 어깨정도의 실루엣) 이 창문에 서서 꿈쩍 않고 있더랍니다. 무서워서 더러운 이불을 뒤짚어쓰고 하루밤을 꼬박 샌형도 있었고 불량배형2 는 혼자 잠을 자는데 태아자세로 옆으로 누워있는데 뒷목으로 "쓰~읍 후~"쓰~읍 후~" 하며 숨을 거칠게ㅋㅋㅋㅋ 내뱉더랍니다. 쓰~읍 후에 소리가 안들리다가 10초뒤쯤 후~ 그렇게 한시간동안 목덜미로 누가 숨을 내뱉는데 불량배 형이라해도 지금보면 꼬맹이인데 얼마나 무서웠겟습니까. 눈도 못뜨고 태아자세로 한시간가량 눈물 콧물 침 범벅되도록 벌벌 떨다가 뛰어나갓다고 하더라구요~ 어릴땐 참 무섭게 들었는데 글쓰는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왜 제 이야기에는 임펙트가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폐가의 불량배횽아들
안녕하세요. 음모론을 쓰던 박준수 입니다.
여름이여서 그런지 무서운 이야기가 대세더군요. 음모론은 인기가 없다는걸 느끼고
어릴때 경험담(?) 이라기 보단 전해들은 얘기를 하나 써볼까 해요~
-----------------------------------------------------------------
저희집은 옛날식 한옥집인데 27년간 이집에 살고있답니다
제가 어릴때 그니까 한 7살 8살때쯤 이엿던걸로 기억해요.
저희 집앞은 여관이고( 참고로 여름에 창문열고 자면 참 민망할때가 많습니다.
가끔 동물의 괴성이 들릴때가..)
여하튼 여관옆은 지금은 현대식 주택이 들어섰지만 제가 어릴때 까지만해도 폐가였어요.
폐가 되기전 그집 살던 형이랑 자주 놀았었는데, 인사한번 못해보고 이사
가서 어릴때는 아쉬움이 많았엇죠.
그런데 그집이 폐가가 되고나선 들어가는 초입문을 동네어른들께서 한 삼미터정도 되는
나무널판지로 막아놨었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도 혹여라도 저 집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셨다는..
저 어릴땐 불량형들이 참 많았는데 그 폐가에가서 본드도 불고 담배도 피고 많이 했지요.
집 나온형들은 그 집에서 몇일씩 잠도 자고 했었는데 전 형들의 셔틀을 도맡아 해왔었죠.
주로 본드와 니스 셔틀이였는데 전 그집에 오래있지 않구 심부름 후 집으로 복귀였습죠.
아 그 폐가 뒤로 돌아가서 담을 두번타면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였답니다~
어쨎든 집나온 형들은 폐가에서 잠을 자곤 했는데 그집에 다락방이 있어서
들어가면 더러운 이불과 본드흡입 증거물 검정비닐봉지 몇개가 굴러다녓어요.
사설이 길었네요. 본드 셔틀중 들은 얘기인데 머리맡에는 조금한 창문이 달려있는데 밖으로는
가로등이 있어서 창문으로 빛이 들어오는 구조랍니다. 다락방은 사람키가 훌쩍넘는
2층 보다 조금 낮은(?) 높이인데
불량배형이 잠을 자다가 고양이가 "키햑" 하는 소리에 눈을 떳답니다.
습관적으로 그 창문으로 눈을 돌린순간 사람형상(그니까 사람머리크기와 목과 어깨정도의 실루엣)
이 창문에 서서 꿈쩍 않고 있더랍니다.
무서워서 더러운 이불을 뒤짚어쓰고 하루밤을 꼬박 샌형도 있었고
불량배형2 는 혼자 잠을 자는데 태아자세로 옆으로 누워있는데 뒷목으로
"쓰~읍 후~"쓰~읍 후~"
하며 숨을 거칠게ㅋㅋㅋㅋ 내뱉더랍니다.
쓰~읍 후에 소리가 안들리다가 10초뒤쯤 후~ 그렇게 한시간동안 목덜미로 누가 숨을 내뱉는데
불량배 형이라해도 지금보면 꼬맹이인데 얼마나 무서웠겟습니까.
눈도 못뜨고 태아자세로 한시간가량 눈물 콧물 침 범벅되도록 벌벌 떨다가 뛰어나갓다고 하더라구요~
어릴땐 참 무섭게 들었는데 글쓰는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왜 제 이야기에는 임펙트가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