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냅시다 이별에 슬픈분들

힘냅시다! 2012.06.02
조회365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여자 입니다

이별의 아픔을 알기에 아주 오랜만에 이곳에 와봅니다

 

얼마전까지도 적지 않은 나이에 사랑을 했기에

더욱더 이별이 안타까웠고 사랑이 절실해서 한참은 슬퍼했던 사람입니다

 

우리사랑은 영원할꺼라 생각했기에

저는 계속 매달렸습니다

출근도 못한채 집에까지 찾아가서 울고 매달렸지만

저에게 돌아오는건 전화차단이며 스팸처리 하물며 집에까지 찾아간날은

울고 있는 나에게 왜 왔냐며 면박을 주더군요...

 

이렇게 슬퍼하며 15일을 지나던 어느날

주위에서 너무 슬퍼한다며 사람때문에 힘들땐 사람에게 위로받아야한다며

다른 만남을 강요했고

전들 이런 아픔의 상태에서 나가서 뭔들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마지못해 나갔던 선자리 였고

 

그사람역시 저를 따뜻하게 대해줬고 저도 너무 힘들때라

잘해주고 위로해주니 마음이 조금씩 열리더라구요

 

얼마전 남자친구가 특별한곳을 가고 싶다며 저를 데려간곳은

정말 근사한 레스토랑이였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내리는데

어디선가 낮익은 사람일 보이더군요

그때 전에 썩을놈의 인간이였습니다

현재의 재 남친이 차문까지 열어주는 모습을 지켜보더니

저를 한삼 쳐다보는것이 였습니다

 

저는 못본체 그냥 음식점 안에 들어섯고

자리가 없어서 공교롭게도  서로 대각선 자리에 앉게 돼었어요

저는 남친과 즐겁게 웃으며 대화를 하면서 음식을 즐기고

 

그 석을놈의 인간은 누굴 기다리는지 음식도 못시킨체 물만 꼴짝꼴짝

마셔대더군요

 

그리고 집으로 왔고

그날밤부터 계속해서 전화가 와대는겁니다

귀찮아서 저는 차단이며 스팸해놨었구요

하다못해 집으로 전화가 오는겁니다.

 

한번만 만나달라고...

귀찮아서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시작할수 없냐는 말도 않되는 뻔뻔한 말을 해대더군요

 

그때 마침 엄마가 볼일보고 오는길에 저를 부르더군요

 

저는 엄마앞에서 제가 그때 딱 한달전 출근도 못한체 울면서 매달리던 그날 아침

그부모 있는데서 모욕당했던거

그대로 해주고

냉정하게 뒤돌아서서 엄마랑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후련하고요   사람은 이래서 공평한가봅니다.

 

전에 그 썩을놈이요? 백수여서 제가 매일 데이트비용이며 다 썻구요

그런 저한테 그랬던 사람입니다

지금 제 남친이고   조그만한 사업을 하는 사장이예요..

인간적으로 비교도 할수 없는 그런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