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키큰여자의 서러움ㅠㅠㅠ

1732012.06.03
조회19,099

잠도안오고 과제에 파묻혀있다 급우울해져서 주저리주저리 이런것도 써보내요 

 

저는 키가 173입니다ㅠㅠㅠ

모델처럼 늘씬한 몸매도 아니고 수영선수 출신이어서 어깨다 딱!!!! 아빠처럼 듬직해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은 선배들한테 애교부리면서 밥사달라고도 잘하는데 저는 시도조차 못하겠어요ㅠ키도 비슷해서 협박하는 분위기 같을까바ㅋㅋㅋ

지금은 없지만 남자친구를 사귀어도 이상하게 180넘는 남자를 사겨본적이 없어서 눈높이가 항상 같았어요 위 올려다 보면서 보호본능 일으켜 보고싶어요

친구들 이쁜 하이힐 사서 신을때 거기서 거기인 단화 사서 신고 태어나서 한번 하이힐 사봤는데 한번 신고 사람들이 다 아래있어서 결국 친구 줘버렸어요 신지도 못할꺼 왜샀는지

그냥 길 지나가면 단화 신어도 보통 남자들만 하니깐 신기하게 쳐다보고 어떤남자들은 여자맞냐면서 속닥거리고 안들리게나 말하던지

샤랄라원피스도입고싶은데 입으면 왜 저에게는 그냥 티가 되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이런 글들 보면 키크신 언니동생들 많던데 왜 내주위에는 없는걸까요

 키 큰여자가 좋으신 분은 안계신가요ㅠㅠㅠ

 

 

많이봐주시니깐신기하네용ㅋㅋ격려너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