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화정] 샐러드바의 원조라 불리우는 <빕스>

흰둥아멍멍2012.06.03
조회1,090

 

 

 

<빕스>

 

 

 

 

노동자의 날이였습죠.

시각은 3시.

 

갑자기 배가 고파오며 뭔가가 마구 땡깁니다.

갑자기 샐러드바가 겁내 땡깁니다.

 

어딜갈까 어딜갈까 고민을 하다보니 3시 25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4시까지 런치타임이라구요!

 

옷을 후딱 갈아입고 밖으로 뛰쳐나가니 40분입니다.

 

안돼 4시 지나면 안돼.

미친듯이 택시를 잡아타기 위해 발을 동동 굴리다............................

 

 

 

 

 

 

 

 

 

 

콜택시 탔습니다..................-_-

 

 

헐레벌떡 뛰어올라가 문을 박차고 들어섭니다.

 

런치타임 안 지났죠?!?!!????

 

직원분께서 활짝 웃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고객님. 오늘은 공휴일이라 런치나 디너 상관 없이 주말 요금이 부과됩니다^^

 

 

 

 

 

 

 

아... 공휴일이였지...............ㅅㅂ

 

 

순간 방금 20~30분동안 행동한 저의 시츄에이션들과 택시비의 허탈함이 밀려옵니다.

 

 

 

 

 

 

그래도 온게 어디야... 먹자.....ㅠㅠ

 

 

 

 

 

 

 

 

 

 

 

 

 

먼저 쌀국수를 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 코너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숙주나물과 여러 재료들이 있어요.

전 청양고추와 숙주나물, 청경채를 항상 팍팍 넣어먹죠.

 

 

 

 

 

연두부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는 곳.

취향별로 연두부 비빔밥을 해먹을 수도 있고 날치알 비빔밥을 해먹을 수도 있고

내맘대로 취향대로 골라 비벼먹을 수 있죠!

 

미소장국이 있는데 이 날은 많이 짜더라구요.

 

 

 

 

 

 

스무그릇도 더 먹을 수 있는 내사랑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만 먹고 살아도 좋아요

새벽에 아이스크림 세개나 연달아 빨아어도 먹어도 모자란 저니까요.

 

여름에 항상 말하는 제 소망은 베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팔고 있는 아이스크림 퍼주는 그 커다란 통(파는 거 말고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들어있는 그 아이스크림 원본통 있잖아요.) 하나에 매장에 있는 아이스크림 종류별로 꽉꽉 담아서 부여잡고 퍼먹는 것입니다.

 

 

 

 

 

인기가 많은지 금방금방 나가더라구요.

 

가지와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슬라이드의 어우러지는 맛이 꽤 좋아요.

 

 

 

 

 

어린이 전용 접시가 따로 있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찰칵

 

 

 

 

 

치킨 시저 샐러드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샐러드에요.

소스의 부드러움이 풍부한 맛이 너무나 좋아요.

 

 

 

 

 

로만 믹스드 빈스 샐러드

 

이름이 뭔가 길지만 한마디로 콩샐러드

 

소세지 조각들도 섞여 있어요.

 

 

순간 서버 한분이 오셔서 저를 제지합니다.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뒤돌아설 수밖에 없었죠........

 

 

 

 

 

 

 

 

 

하고 자리에 앉아서 담아온 샐러드는 몰래몰래 찍었어요 캬캬캬캬캬캬캬캬

그래도 다 못 찍었어요..

 

먹은 것의 한 십분의 일도 못 찍은 듯 ㅠㅠ

 

 

 

 

 

 

항상 한국인은 밥심

 

사실 샐러드 한그릇 먹고 퍼온 것입니다.

 

연두부 팍팍 넣고 재료 팍팍

있는 재료 중에 좋아하는 것만 넣었어요 ㅋㅋㅋㅋ

 

 

 

 

 

원래 있던 야채 스프 좋아했는데..

 

토마토 크림 스프로 대체되었더라구요.

아쉬워하며 한번 담아왔는데

 

아 완전 대박

이건 완전 내 입맛

토마토소스 맛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완전 내 입맛

미친듯이 퍼다 먹었어요.

 

 

 

 

 

이것도 샐러드 한 두접시 퍼먹다 찍은 사진..

 

원래는 또띠아 종류만 해먹을 수가 있었는데 소세지가 생겨나서 핫도그를 해먹을 수 있어요.

 

피자도 방금 갓나온 것은 따끈하니 맛있지만 금새 식어버리는게 약간 아쉬웠던...

 

  

 

 

 

 

또 몇그릇 먹다 잠시 휴식타임

 

폭립 무제한인 건 좋지만 소스가 약간 강한게 짠맛이 나고 살이 좀 많이 퍽퍽해서 한두번 먹고 안 먹었어요.

저 푸딩같은 게...

이름이 뭐더라 ㅠㅠ

아무튼 딸기 소스 안 뿌려도 달달하니 부드러운게 완전 맛있었어요!

 

 

 

 

 

 

 

아이스망고와 아이스홍시가 있었는데 한번 담아와 먹어보니 완전 달콤!

시원~달콤한게 완전 최고였어요!

 

 

파인애플은 잠시 소화시켜주기 위한 촉진제 ㅋㅋㅋㅋㅋㅋㅋ

 

 

 

 

 

또 몇그릇 먹다 이제 그만 먹어야지 하며 퍼온 피자와 계~속 먹던 토마토크림스프

 

아! 식은 피자를 토마토크림스프에 찍어먹어도 별미더라구요!

전 계속 그렇게 먹었어요. 입에 착착 달라붙어서 완전 조으다>ㅂ<

 

 

 

 

 

 

 

빕스 스파게티 주문 방식이 바뀌었죠.

전에는 주문하고 기다려서 가져오는 시스템이였는데

이젠 서버에게 주문을 하면 서빙을 해다 주는..

 

그래도 안 먹고 가면 아쉽겠다 해서 주문한 크림스파게티.

 

맛은 그럭저럭 여전하네요.

 

주문을 까먹었는지 서빙되어 나온 크림스파게티는 약간 메말라 있는 상태..

 

조금 아쉬웠어요.

 

 

 

 

 

그만 먹는다면서 뭐 이건 계속 퍼오고 있는 ㅋㅋㅋㅋ

 

아 배불러 이제 그만먹어야지

아 배부르다 이젠 이거만 먹어야지

아 배부르다 화장실만 갔다와서 가야지

 

대체 이 말만 몇번 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좌측에 있는 치즈감자그라탕인가?

치즈의 풍성함은 좋았는데 감자 슬라이드의 익기 정도가 조금 설익은 듯 하더라구요.

 

 

 

 

 

사진상으로 보면 마지막으로 먹은 것처럼 보이기 위한 조작질.

사실 샐러드 퍼먹다가 입가심으로 먹은 아이스크림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조으다. 완전 조으다.

기계에 담겨있는 아이스크림 내가 뽕빨낼까 두려워 그만 먹었디.

조으다 완전 조으다~

 

아 죄송합니다. 아이스크림 생각을 하니 미친 기운이 올라오네요 에헤헤.

 

 

 오랜만에 가서 포식하고 온 빕스.

오랜만에 가서 신메뉴도 맛보고 해서 좋았는데

맨처음 방문 했던 그 옜날과는 많이 달라진 맛과 그 무언가에 많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래도 방문 두번 다시 안 할건 절대 아니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1148-1  

전화 : 031-978-1997

영업시간  :  11:00~23:3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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