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성내동 B모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최근 판에서 321이 유행하는듯하나 그런 인내심은 없으므로 생략
여기 체인점이 최근에 리뉴얼을 했는데 리뉴얼하면서 아이스크림가게에 쓰레기통이 다 사라짐 가게 자체가 진짜 샤방샤방하게 변하고 이쁘게 변하긴 했는데 쓰레기통이 음슴........ 아이스크림가게에 쓰레기통이 없다니 말이됨???????? 쓰고보니깐 말이 되는거같기도 한데 오늘 있었던 일임 마침 아큐브바슈롬 원데이 렌즈 다 써서 성내동에 있는 B아이스크림가게에 갔는데 진짜 사람이 많음........ 정말 너무 많음 대부분 가족이나 연인인데 정말 호떡집 불났다!는 표현이 이런데 쓰는거구나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음 바글바글바글 그래서 아 여기가 장사가 진짜 잘되는구나.......로또되면 엄마 베스킨라빈스 체인이나 하나 사드려야지 하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뭔가 진짜 스물스물 이상한게 눈에 띔! 몸빼바지에 꽃무늬 할머니셔츠? 입고 분홍색 앞치마 입으신 할머니가 아이스크림 먹고 보통 통은 남기고 가지 않음? 가끔 서울역이나 그런데 보면 남기고 가던데 물론 쓰레기통이 있는데는 다음 사람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주고 가는게 매너지만 여기는 쓰레기통도 없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음 그런데 방금 묘사한 할머니가 방금 커플이 먹고 남긴 아이스크림 통을 그 핑크색 스푼이랑 스푼 껍데기는 버리고 카운터 뒤에 있는 싱크대로 가져가서 퐁퐁 개미눈꼽만큼 짜서 대충 맨손으로 아이스크림 잔해랑 그런거 씻어내고 대충 그 알바들이 아이스크림 통 뽑아쓰는 디스펜서? 같은데 맨 위에 턱 올려놓는거임! 진짜 너무 내츄럴해서 내 눈을 의심함 내가 본것이 아이스크림통 재탕인가 이게 해도 되는건가?;;;;;;;;;;;;;;; 할정도로 진짜 너무 내츄럴한 솜씨였음 고객들 앞에서 다 보는데 ㅡㅡ 그리고 내 다음에 계산한 아저씨 그 통에 아이스크림 담아감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자식들 먹이려고 모처럼만에 비싼 삼십일가지맛 아이스크림 사가는거겠지만............. 아저씨 그 통은 이미 예전 커플들이 쓴거예요 하지만 용기가 없으므로 말은 안했음 죄송해요 아저씨..........
빨간색으로 친거 보임? 그 강의시간에 노트필기나 그런거 조용하게 사진찍는 폰 어플으로 찍어서 흔들린 감이 좀 없지만 저건 분명 아이스크림통임 방금 갓 따끈따끈하게 씻어낸 아이스크림통 그리고 알바 태도도 진짜 싫었음 내가 나이가 스물인데 남자친구가 가끔 중학생이랑 사귀는 느낌이어서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어려보이는건 인정함 자랑아님 몸매도 중딩몸매 그런데 진짜 에뛰드하우스 점원들 떠오를 정도로 아이라인 찐하게 칠한 알바생이 계산할떄도 반말로 찍찍 '무슨맛' 하고 계산할때도 대뜸 한손 내밀면서 '카드' 이런식으로 고객응대했음 내가 생활센스 스토어 다이소 알바할떄는 진짜 꿈도 못꿨던 일임 우린 유치원생 고객들한테도 다 존댓말로 응대함 내가 아무리 액면가가 중딩이라도 이럴수 있는거임?ㅡㅡ 너 이름 내가 봅니다 내가 기억합니다 아무튼 바람의나라 아이스크림(이 이름 아닌거 알지만 그래도 고유명사 쓰면 소송당할거같아서...) 싱글레귤러 사이즈 먹으면서 스물스물 카운터 쪽에 주시하니깐 그 할머니가 대충 고객들 가면 아이스크림 통을 모아서 감 나는 또 바람의나라맛 아이스크림 핑크스푼으로 떠먹으면서 갔는데 진짜 어마어마한걸 목격함 그 위에서 말한 할머니가 조금 큰 음식물쓰레기통? 비슷한데다가 아이스크림 탈탈 털고 스푼이랑 껍데기 버리고 (생각해보니깐 스푼도 맛보기용 스푼 그런데 재탕될 소지가 있는거 같음) 그 우리가 흔히 물건 옮길때 쓰는 종이상자 있잖음? 아 이렇게 서술하니깐 애매하네 아무튼 카운터 밑에 그런게 있는데 거기에 다 모아두는거임 ㅡㅡ 근데 문제는 거기에 아이스크림 통 큰것만 있는게 아니라 완전 작은 사이즈도 있고 고객들이 프라푸치노? 블라스트? 그런거 담아마시는 음료수통 있잖음? 그런것도 다 있는거임 순간 내가 먹는 아이스크림이 레알 찝찝해짐
사진有)★★배스킨*** 아이스크림통 재탕★★★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최근 판에서 321이 유행하는듯하나 그런 인내심은 없으므로 생략
여기 체인점이 최근에 리뉴얼을 했는데 리뉴얼하면서 아이스크림가게에 쓰레기통이 다 사라짐
가게 자체가 진짜 샤방샤방하게 변하고 이쁘게 변하긴 했는데 쓰레기통이 음슴........
아이스크림가게에 쓰레기통이 없다니 말이됨????????
쓰고보니깐 말이 되는거같기도 한데
오늘 있었던 일임
마침 아큐브바슈롬 원데이 렌즈 다 써서 성내동에 있는 B아이스크림가게에 갔는데
진짜 사람이 많음........ 정말 너무 많음 대부분 가족이나 연인인데 정말 호떡집 불났다!는 표현이
이런데 쓰는거구나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음 바글바글바글
그래서 아 여기가 장사가 진짜 잘되는구나.......로또되면 엄마 베스킨라빈스 체인이나 하나 사드려야지
하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뭔가 진짜 스물스물 이상한게 눈에 띔!
몸빼바지에 꽃무늬 할머니셔츠? 입고 분홍색 앞치마 입으신 할머니가 아이스크림 먹고 보통 통은 남기고
가지 않음? 가끔 서울역이나 그런데 보면 남기고 가던데
물론 쓰레기통이 있는데는 다음 사람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주고 가는게 매너지만
여기는 쓰레기통도 없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음
그런데 방금 묘사한 할머니가 방금 커플이 먹고 남긴 아이스크림 통을
그 핑크색 스푼이랑 스푼 껍데기는 버리고
카운터 뒤에 있는 싱크대로 가져가서 퐁퐁 개미눈꼽만큼 짜서 대충 맨손으로 아이스크림 잔해랑 그런거
씻어내고 대충 그 알바들이 아이스크림 통 뽑아쓰는 디스펜서? 같은데 맨 위에 턱 올려놓는거임!
진짜 너무 내츄럴해서 내 눈을 의심함
내가 본것이 아이스크림통 재탕인가 이게 해도 되는건가?;;;;;;;;;;;;;;; 할정도로
진짜 너무 내츄럴한 솜씨였음 고객들 앞에서 다 보는데 ㅡㅡ
그리고 내 다음에 계산한 아저씨 그 통에 아이스크림 담아감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자식들 먹이려고 모처럼만에 비싼 삼십일가지맛 아이스크림 사가는거겠지만.............
아저씨 그 통은 이미 예전 커플들이 쓴거예요
하지만 용기가 없으므로 말은 안했음 죄송해요 아저씨..........
빨간색으로 친거 보임? 그 강의시간에 노트필기나 그런거 조용하게 사진찍는 폰 어플으로 찍어서흔들린 감이 좀 없지만 저건 분명 아이스크림통임 방금 갓 따끈따끈하게 씻어낸 아이스크림통
그리고 알바 태도도 진짜 싫었음
내가 나이가 스물인데 남자친구가 가끔 중학생이랑 사귀는 느낌이어서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어려보이는건 인정함 자랑아님 몸매도 중딩몸매
그런데 진짜 에뛰드하우스 점원들 떠오를 정도로 아이라인 찐하게 칠한 알바생이
계산할떄도 반말로 찍찍 '무슨맛' 하고 계산할때도 대뜸 한손 내밀면서 '카드' 이런식으로 고객응대했음
내가 생활센스 스토어 다이소 알바할떄는 진짜 꿈도 못꿨던 일임 우린 유치원생 고객들한테도 다
존댓말로 응대함 내가 아무리 액면가가 중딩이라도 이럴수 있는거임?ㅡㅡ
너 이름 내가 봅니다 내가 기억합니다
아무튼 바람의나라 아이스크림(이 이름 아닌거 알지만 그래도 고유명사 쓰면 소송당할거같아서...)
싱글레귤러 사이즈 먹으면서 스물스물 카운터 쪽에 주시하니깐 그 할머니가 대충 고객들 가면 아이스크림
통을 모아서 감
나는 또 바람의나라맛 아이스크림 핑크스푼으로 떠먹으면서 갔는데
진짜 어마어마한걸 목격함
그 위에서 말한 할머니가 조금 큰 음식물쓰레기통? 비슷한데다가 아이스크림 탈탈 털고
스푼이랑 껍데기 버리고 (생각해보니깐 스푼도 맛보기용 스푼 그런데 재탕될 소지가 있는거 같음)
그 우리가 흔히 물건 옮길때 쓰는 종이상자 있잖음? 아 이렇게 서술하니깐 애매하네
아무튼 카운터 밑에 그런게 있는데 거기에 다 모아두는거임 ㅡㅡ
근데 문제는 거기에 아이스크림 통 큰것만 있는게 아니라 완전 작은 사이즈도 있고
고객들이 프라푸치노? 블라스트? 그런거 담아마시는 음료수통 있잖음? 그런것도 다 있는거임
순간 내가 먹는 아이스크림이 레알 찝찝해짐
여기 사진이 있음
이건 진짜 그 무서운 할머니 눈치보다가 그 조용한 카메라 어플도 못쓰고
찰칵 소리내고 찍어서 이거 찍자마자 바로 후다닥 도망감
진짜 B아이스크림 장사 잘된다고 이렇게 야매로 장사해도 되는지 모르겠음
물론 여기 체인점뿐일수도 있지만 다른 체인점은 아니길 바람
내일 아침열시 땡하면 여기 본사에 연락해서 강력하게 클레임 걸거임
여러분도 아이스크림 먹을떄 조심조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끝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