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사귄 남친이 있어요. 둘다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서로의 집에 인사도 드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몇일전 싸운뒤로 계속 만나는게 맞는건지, 결혼을 해도 되는건지 의문이 들어서...
이놈의 정인지 사랑인지 때문에 확실하게 결론을 못내리겠네요.
도와주세요!!!
우리는 많이 싸우는 편은 아니에요. 한가지 해결 안된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로 늘 싸움이 되네요.
A라는 남친의 이성친구 때문인데, 우리를 만나게 해준 사람이기도 해요.
A는 남친의 10년지기(고향도 같은)친한 친구고, 저랑도 어찌어찌 2년정도 친하게 지냈었어요.
그 당시에 A와 남친은 정말 친구가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우애가 돈독했어요. 매일 전화하고 수시로 연락하고.... A는 남친 괜찮은 사람이다, 둘이 잘어울린다, 잘해봐라 내앞에서 맨날 남친 얘기 한가득인데, 직접 연결시켜 주진 않고.... 좀 헷갈렸었죠... 저도... 점점 마음은 남친한테 가고있는데요.ㅋ
그래서 직접적으로 물어도 봤어요. 둘이 정말 친구사이냐고... 서로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둘다 학을 떼며 아니래요. 매번 학을 때니 믿었죠... 뭔가 찜찜했지만....
저한테는 남친과 자기의 문제이니 상관 말라며(저랑 A도 2년 정도를 친하게 친분관계를 쌓아가고 있었는데.ㅡ.ㅡ) 나랑은 인연을 확 끊어버리더군요.
그러면서 남친에게는 사귄다면서 제일먼저 말 하지 않았다고,(낌새를 챈 A가 처음에 물어봤을때, 남친이 얼버무리고 A에게 2~3일 뒤에 말했대요. 이건 제가 더 기분나빠야할 상황인데, 전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줬어요. 왜 사귄다는 말을 하지 않고 머뭇거렸는지 따지지 않았거든요.)
여자친구 생겼다고 본인에게 소홀해지고 예전같지 않고 변했다는 이유로 우리 둘 을 생무시를 하더군요.
정말 기분 나빴어요. 제 입장에서는...
제가 접고 들어가기에는 왠지 자존심이 상해서 저 또한 수그리지 않고 그렇게 틀어지게 되었습니다.
남친도 우리가 잘못 한건 없다면서..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어요.
그런데 둘이 고향 친구이기도 하고, A 가 남친의 친구들과도 다 친구여서, 둘이 만날수 있는 자리가 자꾸 생기더니, 결국 둘만 화해 하더군요. ㅋㅋ
그리고 친구들 모임엔 나를 쏙 빼놓고 A 포함한 친구들 만나서 놀고... ㅋㅋ
친구들이 여친이 다들 없긴해요.. 그 치만, 나도 그 무리에 끼고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잖아요. 근데 A 가 포함되지 않은 친구 무리에만 같이 놀자고 말을 합니다. 저는 쌓일때로 쌓이는거죠.. 골이....
이런 저를 이해를 못 해 주더라구요.. 남친은...
그치만 제 입장에선 A와 남친이 주고 받은 카톡을 우연찮게 본다거나, 저랑 있을때 A한테 전화가 온다거나, 친구들 모임이 있다거나... 이런 일이 생기면 남친한테 툴툴거리게 되고, 싸우게 되고...
정말 수도 없이 싸웠네요. 헤어지자도 해보고, 결국 없던일로 하고, 나도 둘을 친구로 받아주겠다고 도 해보고 맘도 다 잡았지만, A 얘기만 나왔다하면 배알이 꼴리는 느낌??이 드는걸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에요. 그렇게 둘다 서로 지쳐갔고 자연스럽게 A 얘기는 되도록이면 입에 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일은 몇일전에 터졌네요.
정말 우연찮게 남친의 핸드폰 최근 통화목록을 보게되었는데요, 하루전에 A와 30분을 통화를 했더라구요. 발신은 남친이 했구요. 불과 이틀전에 나랑있을때 A에게 피곤하다 지금퇴근하고 밥먹으로 간다는 카톡이 온걸 내가 본터라... 둘이 너무 연락을 자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일부러 견제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또 심통을 냈죠. 남친도 두 세번 풀어주려고 하다가, 제가 받아주지 않자, 갑자기 화를 버럭 내 더군요.
몇번 싸우고 겪어보니, 남친은 화가 나서 욱하면 물건 집어던지고, 바로 풀어야 하는 성격이에요.
저도 수그리지 않았어요. 그러니깐 머리를 밀치질 않나, 한번이긴 하지만 욕도 하고, 커플링이며 내가선물해준 시계도 집어 던지고, 그래서 어떻게 해줄까? 내가 개랑 바람을 폈냐? 개를 사랑을 하냐? 우리둘은 친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왜 이해를 못해주고 의심하냐고, 방방 뛰더라구요. 난 이제 그 언니 자체가 싫다. 연락하지 않았음 좋겠다 되 받아치고.. 남친은 십년지기 친구라서 연락 끊는게 쉽지 않다고 하고...
밤새도록 싸웠네요.
또하나,
남친이 그 새벾에 A에게 전화를 해서 너랑 어제 30분 통화한것 때문에 여자친구랑 지금 싸우고 난리도 아니다. 어떻할꺼냐? 이렇게 말하더군요.
결혼까지 생각한 남친의 이성친구 문제...
몇년 사귄 남친이 있어요. 둘다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서로의 집에 인사도 드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몇일전 싸운뒤로 계속 만나는게 맞는건지, 결혼을 해도 되는건지 의문이 들어서...
이놈의 정인지 사랑인지 때문에 확실하게 결론을 못내리겠네요.
도와주세요!!!
우리는 많이 싸우는 편은 아니에요. 한가지 해결 안된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로 늘 싸움이 되네요.
A라는 남친의 이성친구 때문인데, 우리를 만나게 해준 사람이기도 해요.
A는 남친의 10년지기(고향도 같은)친한 친구고, 저랑도 어찌어찌 2년정도 친하게 지냈었어요.
그 당시에 A와 남친은 정말 친구가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우애가 돈독했어요. 매일 전화하고 수시로 연락하고.... A는 남친 괜찮은 사람이다, 둘이 잘어울린다, 잘해봐라 내앞에서 맨날 남친 얘기 한가득인데, 직접 연결시켜 주진 않고.... 좀 헷갈렸었죠... 저도... 점점 마음은 남친한테 가고있는데요.ㅋ
그래서 직접적으로 물어도 봤어요. 둘이 정말 친구사이냐고... 서로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둘다 학을 떼며 아니래요. 매번 학을 때니 믿었죠... 뭔가 찜찜했지만....
문제는 우리가 사귀고 부터 시작됐어요.
남친이 우유 부단한 성격이라서, 제가 2~3번 고백을 했는데도, 결단을 못내리기에... 우리 이럴꺼면 연락하지 말자고 제가 결단을 내렸어요. 그러니깐,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잘해봐라 라며 축복해줄줄 알았어요. A가.... 근데 연락을 끊어 버리더군요.
저한테는 남친과 자기의 문제이니 상관 말라며(저랑 A도 2년 정도를 친하게 친분관계를 쌓아가고 있었는데.ㅡ.ㅡ) 나랑은 인연을 확 끊어버리더군요.
그러면서 남친에게는 사귄다면서 제일먼저 말 하지 않았다고,(낌새를 챈 A가 처음에 물어봤을때, 남친이 얼버무리고 A에게 2~3일 뒤에 말했대요. 이건 제가 더 기분나빠야할 상황인데, 전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줬어요. 왜 사귄다는 말을 하지 않고 머뭇거렸는지 따지지 않았거든요.)
여자친구 생겼다고 본인에게 소홀해지고 예전같지 않고 변했다는 이유로 우리 둘 을 생무시를 하더군요.
정말 기분 나빴어요. 제 입장에서는...
제가 접고 들어가기에는 왠지 자존심이 상해서 저 또한 수그리지 않고 그렇게 틀어지게 되었습니다.
남친도 우리가 잘못 한건 없다면서..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어요.
그런데 둘이 고향 친구이기도 하고, A 가 남친의 친구들과도 다 친구여서, 둘이 만날수 있는 자리가 자꾸 생기더니, 결국 둘만 화해 하더군요. ㅋㅋ
그리고 친구들 모임엔 나를 쏙 빼놓고 A 포함한 친구들 만나서 놀고... ㅋㅋ
친구들이 여친이 다들 없긴해요.. 그 치만, 나도 그 무리에 끼고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잖아요. 근데 A 가 포함되지 않은 친구 무리에만 같이 놀자고 말을 합니다. 저는 쌓일때로 쌓이는거죠.. 골이....
이런 저를 이해를 못 해 주더라구요.. 남친은...
그치만 제 입장에선 A와 남친이 주고 받은 카톡을 우연찮게 본다거나, 저랑 있을때 A한테 전화가 온다거나, 친구들 모임이 있다거나... 이런 일이 생기면 남친한테 툴툴거리게 되고, 싸우게 되고...
정말 수도 없이 싸웠네요. 헤어지자도 해보고, 결국 없던일로 하고, 나도 둘을 친구로 받아주겠다고 도 해보고 맘도 다 잡았지만, A 얘기만 나왔다하면 배알이 꼴리는 느낌??이 드는걸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에요. 그렇게 둘다 서로 지쳐갔고 자연스럽게 A 얘기는 되도록이면 입에 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일은 몇일전에 터졌네요.
정말 우연찮게 남친의 핸드폰 최근 통화목록을 보게되었는데요, 하루전에 A와 30분을 통화를 했더라구요. 발신은 남친이 했구요. 불과 이틀전에 나랑있을때 A에게 피곤하다 지금퇴근하고 밥먹으로 간다는 카톡이 온걸 내가 본터라... 둘이 너무 연락을 자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일부러 견제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또 심통을 냈죠. 남친도 두 세번 풀어주려고 하다가, 제가 받아주지 않자, 갑자기 화를 버럭 내 더군요.
몇번 싸우고 겪어보니, 남친은 화가 나서 욱하면 물건 집어던지고, 바로 풀어야 하는 성격이에요.
저도 수그리지 않았어요. 그러니깐 머리를 밀치질 않나, 한번이긴 하지만 욕도 하고, 커플링이며 내가선물해준 시계도 집어 던지고, 그래서 어떻게 해줄까? 내가 개랑 바람을 폈냐? 개를 사랑을 하냐? 우리둘은 친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왜 이해를 못해주고 의심하냐고, 방방 뛰더라구요. 난 이제 그 언니 자체가 싫다. 연락하지 않았음 좋겠다 되 받아치고.. 남친은 십년지기 친구라서 연락 끊는게 쉽지 않다고 하고...
밤새도록 싸웠네요.
또하나,
남친이 그 새벾에 A에게 전화를 해서 너랑 어제 30분 통화한것 때문에 여자친구랑 지금 싸우고 난리도 아니다. 어떻할꺼냐? 이렇게 말하더군요.
하~
저만 뭐 됐네요.
자기 마음을 뒤집어 까서 보여줄수도 없고, 본인도 답답했겠죠?
그렇게 남친이랑 어찌어찌 헤어지고... 지금 고민중입니다.
첫번째, 평상시엔 참 착하고 예의바른 성격인데, 욱하면 앞뒤 안보고, 물불 안가리네요. 저한테 컨트롤도 안되구요.
두번째, 이번일로 둘이 절교를 했다는데, 또 명절이다 모임이다 만나게 될텐데... 전 이제 A 얘기만 나와도 지쳐요.
둘다 서른 전후의 나이이고, 2년안에 결혼 하기로 약속했는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