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가 승객한테 쪼그만게 지랄이랍니다.

겨우림2012.06.04
조회169

너무 억울합니다.

현재 인천에 살고 있구요 퇴근길에 항상

754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오늘도 754버스를 타고 평소처럼 버스카드를 찍었는대

갑작스레 안찍히는 겁니다.

당황해서 혹시나 하고

신용카드를 찍어봤는데 교통카드를 신청안한 카드라 역시

안되더군요..

버스아저씨 짜증나는 말투로 뒤에가서 찍으랍니다.

뒤에가서 찍었는대도 안되고

지갑을 뒤졌떠니 딸랑 만원두장

글서 아저씨한테 죄송한대 만원짜리 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만원짜리 내는 사람이 어딨냐며 버럭하더군요

왜 돈두 없이 버스를 타냡니다.

그래서 카드가 갑짜기 안찍히는대 어떻하냐

카드찍으려고 돈준비 못했따 말하니

그건 니 사정이랍니다.

저 나이 31살입니다.

그기사 분은 50대쯤으로 보이는대

아무리 그래도 저도 나이가 있는대

완전 애취급..

그렇게 실랑이벌이다

두정거장이나 지나치고 제가 그럼 내리겠다고 뒷문쪽으로 갔더니

안내려주더군요..

앞으로 다시 오라고..

해서 갔떠니

자기한테 장난치냡니다.

자기볼일 다보고 공짜로 내리면 그만이냐고..

.........

그래서 또 얘기를 했습니다.

카드 찍으려고 탔는데 갑짜기 카드가 안되서

만원짜리라도 낸다고 하지 않았냐?

내가 왜 버스를 공짜로 타려고 이상황을 벌이냐..

했떠니

너같은 사람 한두번본게 아니랍니다.

공짜로 그런식으로 버스타고 내릴려고 쇼한다네요..

.....

그렇게 싸우며 또 몇정거장 지나치고

그럼 내려서 돈을 바꿔오랍니다.

그럼서 딸랑 구두방하나 있는정류장에 내리랍니다.

알았다고 내려서 구두방에 가니 만원짜리를

못거슬러 준답니다.

후..

글서 돈못바꿨따고 하니

또 저를 공짜로 버스 탈려고 쇼한다며

창피를 줍디다.

그런거 아니라며 또 같은 말되풀이하는데

쪼끄만게 지랄을 한다네요...

참.. 기가 막혀서

사람이렇게 막대해도 되는건가여?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죠?

버스내려서

억울해서 울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망신당할 짓을 제가 한건가여?

이 버스기사 처벌할 방법없을까여?

너무 억울합니다.

인천 용현운수

754번 버스 저녁 6시 50분에 이토타워 상가를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