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커님들 하이염 저는 꽃다운 만 25세 잉여직딩입니다!! 정말 꽃다워요!!!!!!!!!!! 그동안 눈팅만 줄기차게하며 공감버튼만 눌러 대던 1人이지만.. 억울함에 잠못들고 이렇게 톡에 글을 남기러 왔어요!!! 저좀 위로해 주삼... 흑... 상경하여 혼자 자취3년차 입니다.. 엄마가 아껴서 시집가야지 쥐꼬리 만한 월급 월세로 나가면 아깝다며 있는돈 없는 돈 모아서 구해주신 전세집.. 그래도 덕분에 지하방은 면하고 옥탑으로 얻었는데.. 옥탑 주제에 여름이면 하수구가 좁아 베란다 넘쳐서 집안에 물 다 들어오고 겨울이면 베란다에 쌓인 눈이 녹아 집안에 다 들어오고... 철마다 격은 물난리에 주인에게 항의해도 콧방귀만 끼더니 이대론 더 못 살거 같아 내가 직접 건물지은 건축가 전화번호 알아서 싸워가며 수리 받아냈떠니.. 계약만기대자마자 전세이제 안할터이니 월세로 바꾸고싶다며 월세 안할꺼면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서러웠지만 주인도사정이 있지 싶어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이 분노에 들끓게한 두번째집!!! 전에 살던 집보다 위치가 더 않좋지만... 저는 4층이고 60대 노부부가 바로위 5층에 사시는 집이라.. 어른들 계시면 좀더 안전하고...마트와 장보기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주변에 24시간 홈플러스가 있다는 기쁨하나로 만족하며 얻은집... 이사당일 주인아주머니가 자꾸 와서 인자한척하시며 본인 형제들 다 강남에 빌딩놓고 떵떵거리며 산다고 집안자랑을 하시며 원래 시세보다 1000만원이나 깍아준다고 욜라 생색내던 주인아주머니.. (이번이사 할때보니 사실 시세보다 1000만원 더 올려받았음-_-) 이사하고 한달도 안된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려는데 물이 안나오더라구요. 마시려고 사다두었던 생수로 세수하고 출근하는데 아줌마한테 전화가 왔네요. 저희집 하수구에서 밤새 물흐르는 소리가 나서 전체 벨브를 잠궈놨었다며 혹시 켜놓고 잔거 아니냐고 조심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수돗세 및 관리세 포함 한달에 2만원씩 내는 터라 아주머니 수도 많이 쓸까봐 벌벌하십니다.) 그뒤로도 뻑하면 물흐르는 소리가 난다며 회사에 있는 저에게 저희집 번호키 비밀번호 알려다라고 전화오고.. 물세나가면 안돼지 싶어 한 두번 알려드렸습니다. 하루는 주말아침에 집에서 자고 있는데 벨을 누르시더라구요. 단잠도 깨기 싫었고 떡진머리에 나가는 것도 싫어서 집에 없는 척 했습니다.. 그랬떠니 갑자기 번호키 누르는 소리-_- 다행히도 비번을 틀리셨는지 몇번 시도하다가 포기하시고 가시더군요... 결국 제가 틀어 놓고다닌 것도 아니고 건물하수구에 하자가있어 물이 새나간건데 평소보다 8만원이 더나왔따며 저한테 8만원을 내놓으라고 요구하시더라구요... 물흐르는 소리가 날때 저희집에 오셔서 수돗꼭지 잠겨있는거도 확인하고 가셔놓고... 무슨 말씀이시냐고 못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계약기간까지 1년이 남아있던 어느날. 상가건물에 4층까지는 세내놓고 5층에 방을하나 만들어서 살았는데 5층방이 불법이라서 그 방을 헐게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세입자들은 가정집이니 혼자 옮길수 있는 아가씨가 나가 줬으면 좋겠다며 헐고 내가 살고있는 방에 들어와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야근하느라 12시에 끝나는데 이사할 집은 언제 알아보며 갑자기 살던 집에서 쫓겨나야하는 청척병력같은 말에 눈앞이 깜깜했으나 집없는 설움 어찌하리 싶어 알겠다고 했어요.. 진짜 아주머니 가시고 막막하기도하고 서럽고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 인심쓰듯이 본인이 이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날부터 회사서 눈치봐가며 칼퇴해서 집 알아보고 ,주말은 모두 부동산에 상납해가며 집보러 다니고..... 이사철도 아니라 없는 매물구해서 보러다니고 거의 한달 고생했습니다. 대충 복비 30만원 드는 비용에 더해서 회사도 다니고 월차를 쓸수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포장이사를 하려하니 지금사는 집도 4층 이사가는 집도 4층이라 사다리차 쓰고 포장이사로 5~70 든다하더라구요.... 아줌마에게 대충 80~100정도 금액이 들거 같다고 했떠니 펄쩍 뛰며 무슨 내가 없는 견적 만들어가며 돈뜯어내려는 사람처럼 화를 내더라구요.. 왜 아가씨 이가사는데 내가 돈을 더내야하냐며 나머지 알아서 부담하라며 화를 내며 대화도중에 전화를 뚝 끊어버리더라구요..... 전화끊고나서 생각해보니 본인이 불리한지 다시 전화와서 하나님 들먹거려가며 타이릅니다-_- (주인아주머니 교회 엄청 열심히 다니시더군요.....온건물 현관문도 예수님 무늬에... 핸폰 컬러링도 ~♪빛나는 하느님의 사랑~나는 하나님의 선물~♬ 이런노래 흘러나옴-_-) 안주시면 저도 돈없어서 이사못하는데 어떻할까요? 라며 같이 으름장놓다가 어른이 타이르시니 마음이 약해져 저또한 진상부려서 돈더 받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사비용만 신경안쓰고 이사하도록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엄청난 투쟁끝에 아가씨라 이삿짐센터에 바가지 썻나 보다며 본인이 알아보겠따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맘에 안들면 아가씨가 원하는데 구해와도 됀다고 해놓고선... 그러더니 며칠 후 아저씨 한분과 함께 등장-_- 아주머니가 다니시는 교회집사님인데 이삿짐센터를 하시는 분이니 그분이 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나한테는 맘에 안들면 아가씨가 원하는 데로 해도된다는 말은 어디가고 이미 아저씨랑 두분이서 그렇게 하기로 확정-_- 뭐 서로 교회같이 다니시는 분들이니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싶어서 그냥 맡기기로 했습니다. 새로 이사갈집 세입자가 빠져나가는 날짜와 비워줄집 공사날짜를 맞추다보니 준비하는 자격증 시험전날 이사를 하게돼서 야근과 시험준비로 신경쓰고 싶지 않으니 포장이사로 부탁드린다고 두분 있는 앞에서 다시 한 번 말하였습니다. 두사람 우리집와서 쓱 둘러보며 서로 권사님 집사님 해가며 포장이사로 깔끔히 해주겠다며 자세한건 따로 주인집가서 이야기하자며 둘러보고 가더라구요... 이사날짜 다 잡아놓고 기다리는데... 이사 일주일 전쯤 집앞에 왠 박스가 한뭉탱이 있더라구요.... 뭔가 불쾌한 느낌이 들었으나 무시하고 집에들어가니 아니나 다를까 아주머니가 내려오더니 엄청 신경써주는 척 포장이사를 하더라도 본인의 귀중한 물건은 직접싸는거니까 미리 싸놓으라며 박스를 집안으로 들이밀고 가네요. 엄청싸게 견적 뽑았다했더니 나한테 짐싸는거 맡기고 포장이사할 기세다 싶었고.. 매일 11시까지하는 야근에 지치고 시간도 없어서 손도 못댔습니다.-_- 이사당일... 혼자하는 세번째 이사이기도하고 어차피 이삿짐센터가 다해주겠다 했으니 큰일은 없겠지 싶었습니다. 집안어른들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이사해야지 싶어서 사촌언니만 불렀습니다. 이삿짐센터 아저씨가 본인아들과 함께 오셨더라구요...-_- 둘이 와서 무조건 박스에 제물건 다 쑤셔박더라구요...-_- 한겨울도 아니고 5월말인데 아이스박스 하나없이 냉장고에서 음식꺼내더니 그거도 막 쑤셔박고...-_- (결국 냉장고에 있던 음식 죄다 버렸습니다.) 그래 어차피 이사할때 기물파손이 아주 없을 수는 없으니 기분좋게 이사하자 싶어서 참았습니다.... 사다리차로 짐다 내리고 출발하려는데.. 아주머니가 가스비랑 전기요금 계산안됐다며 그 비용 6만원 빼고 복비하라며 14만원 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거의 야근하고 집에없어서 전기요금 가스요금 한달에 만원 좀 더 나옵니다.) 요즘 어떤 세상인데 복비14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사가는 집 복비가 20밖에 발생하지 않은터라 속으로 추접한 인간아! 라고 생각했지만 더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삿짐쎈터 아저씨에게 46만원(양쪽집서 사용하는 지게차비용 각 8만원/인건비 30만원) 수고비라며 날 거치지도 않고 직접드리더라구요... 보통 이런경우 이사비용하라며 저한테 돈을 주고 그안에서 해결해야는 건데 저와 비용은 부담안되도록 책임진다고 약속한거 있어서 그런가보다 싶어 신경안쓰게 알아서해주려나보다 싶어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새집으로 이사... 부동산가서 새집주인이랑 잔금치루고 왔는데 아직도 이삿짐을 안올리고 밑에 있더라구요... 사다리차가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옮겨야니 3사람 인건비로 30만원을 내놓으라고 하네요... 그럼 이쪽집에서 사다리차 사용안했으니 사다리차값 빼고 22만원 아니냐고 했더니 30만원 안주면 길바닥에 이사짐내려놓고 가겠따며 협박하더라구요.. 선택의 여지가 없던지라 우선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이사 구경하던 옆집 아저씨 내려오시더니 제 짐상태보며 왜 이렇게 이사하냐며 앞으로 속편하게 포장이사 하라 하십니다.. 저도 포장이사를 해본적이 없던지라.. 그냥 이런건가보다 하고있었는데.....아니었나 봅니다.... 당황해서 " 네????저 포장이사 주문했는데요?????????" 심지어는 제 침대위에 신발신은채로 올라가더니... 선물로 받았떤 32인치 led티비까지 밟고 서계시더라구요... 다행히 사촌언니가 발견해서 뭐밟고 계시냐고 내려오라고 화냈더니 살짝 밖에 밟지 않아서 괜찮을거 라며 뻔뻔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나마좀 정리하다가 친구한테 이 난장판이라고 보여주려 찍어떤 사진..... 아저씨 가시고나서 봐떠니 짐옮기다 깨뜨려 먹은 제 컵들 말도 안하고 조용히 구석에 모아놓으 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심지어는 포장이사라더니 집에 짐만 넣어놓고 플라스틱 상자 가져가야한다며 다 바닥에 물건 쏟아붓고 박스만 회수해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한테 포장이사로 부탁드렸는데 이게 뭐냐고 했더니 자기는 포장이사로 주문 받은 적이 없데요.ㅋㅋㅋㅋㅋㅋㅋ 티비문제확인하고 약속했던 포장이사도 아니니 추가발생비용 30만원은 주인아주머니에게 확인하고 입금해드리겠따고 했습니다. 역시나 아저씨들 간후에 인터넷 설치하느라 kt 기사분오셔서 설치하다보니 TV 고장나서 나오지도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삿짐센터 아저씨께 전화했떠니 밝고 있는걸 분명히 봤는 데도 자기는 아니라고 발뺌하십니다-_- 주인아줌마는 자기는 포장이사로 주문했는데 그아저씨가 안해준거라며 무슨 추가비용이냐고 저한테 주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포장이사 안해주신 부분은 그냥 제 물건이고 제가 정리할터이니 그럼 추가발생한 30만원만 잘 이야기해서 해결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전화 끊었습니다. 아주머니도 알겠다고 동의하셨구요. 다행히 티비는 무상수리 받았는데... 제가 고장낸거면 안보고 말지만 이사비용 문제도 얽혀있는 터라 빨리 해결해야지 싶어 회사 반차쓰고 늦어가며 AS 기사아저씨편에 보내고 받았습니다. 주인아줌마 아저씨한테는 또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담날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저에게 빨리 돈입금하라며 아저씨 전화오고 문자오고 난립니다. 저랑 통화한 내용과는 다르게 아줌마가 아가씨한테 돈 받으랬따며-_- 어떻게 또 티비 무상수리 받았는지 알아내고 빨리 이사비용 30만원 내놓으라고 난리네요... 포장이사로 해준다더니 집에 물건만 다 쏟아 부어놓고 가는게 포장이산가요?? 아저씨에게 이게 무슨 포장이사냐고 했더니 자기는 포장이사로 주문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아주머니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본인은 분명 아저씨한테 포장이사로 이야기했다며 서로 못들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계약서 내놓으라 해떠니 서로 아는사람이라 계약서 안써서 없다며 배쨰라입니다. 둘이 서로 섭외하고 이사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둘이 합세해서 저 웃긴여자 만드네요 어제도 전화통화하면서 너만한 손주가 있따며.. 아니 본인들 손주 이사할떄도 그러실껀가요??? 전화하다말고 예배시간이라 나가봐야한다며 다시 통화하자더니 연락없어 다시 전화걸었더니 방금도 주인아주머니 전화해떠니 전화끊어!라며 소리치더니 휴대폰 꺼놨네요... 아저씨는 돈내놓으라며 회사에서 일하는사람한테 전화하고 문자하고 급기야 오늘은 협박 문자까지 옵니다. 결국 주인아주머니와는 전화도 받지 않아 연락도 못하고 회사일지장받는거도 싫고 스트레스로 자꾸 몸만 상하는 거 같아 이삿짐센터 아저씨와 합의점 찾아서 아저씨가 좀더 손해보시고 15만원만 입금하기로 했네요... 아니 하느님 사랑 아래서 다같이 잘되게 기도하러 다니신다는 분들이 이래도 되는건가요? 정말 집없는 설움에 열심히 교회다니며 다같이 잘되게 기도한다는 권사와 집사의 위선까지 치가떨립니다. 길동사시고 근처 명0교회 신0임 권사님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썼네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화이팅!!! 913
집없는 설움..여자 혼자 산다고 이래도 돼나요?
토커님들 하이염
저는 꽃다운
만 25세 잉여직딩입니다!!
정말 꽃다워요!!!!!!!!!!!
그동안 눈팅만 줄기차게하며 공감버튼만 눌러 대던 1人이지만..
억울함에 잠못들고 이렇게 톡에 글을 남기러 왔어요!!!
저좀 위로해 주삼...
흑...
상경하여 혼자 자취3년차 입니다..
엄마가 아껴서 시집가야지 쥐꼬리 만한 월급 월세로 나가면 아깝다며
있는돈 없는 돈 모아서 구해주신 전세집..
그래도 덕분에 지하방은 면하고 옥탑으로 얻었는데..
옥탑 주제에 여름이면 하수구가 좁아 베란다 넘쳐서 집안에 물 다 들어오고
겨울이면 베란다에 쌓인 눈이 녹아 집안에 다 들어오고...
철마다 격은 물난리에 주인에게 항의해도 콧방귀만 끼더니
이대론 더 못 살거 같아 내가 직접 건물지은 건축가 전화번호 알아서 싸워가며 수리 받아냈떠니..
계약만기대자마자 전세이제 안할터이니 월세로 바꾸고싶다며
월세 안할꺼면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서러웠지만 주인도사정이 있지 싶어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이 분노에 들끓게한 두번째집!!!
전에 살던 집보다 위치가 더 않좋지만...
저는 4층이고 60대 노부부가 바로위 5층에 사시는 집이라..
어른들 계시면 좀더 안전하고...마트와 장보기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주변에 24시간 홈플러스가 있다는 기쁨하나로 만족하며 얻은집...
이사당일 주인아주머니가 자꾸 와서 인자한척하시며 본인 형제들 다 강남에 빌딩놓고 떵떵거리며 산다고
집안자랑을 하시며 원래 시세보다 1000만원이나 깍아준다고 욜라 생색내던 주인아주머니..
(이번이사 할때보니 사실 시세보다 1000만원 더 올려받았음-_-)
이사하고 한달도 안된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려는데 물이 안나오더라구요.
마시려고 사다두었던 생수로 세수하고 출근하는데 아줌마한테 전화가 왔네요.
저희집 하수구에서 밤새 물흐르는 소리가 나서 전체 벨브를 잠궈놨었다며
혹시 켜놓고 잔거 아니냐고 조심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수돗세 및 관리세 포함 한달에 2만원씩 내는 터라 아주머니 수도 많이 쓸까봐 벌벌하십니다.)
그뒤로도 뻑하면 물흐르는 소리가 난다며
회사에 있는 저에게 저희집 번호키 비밀번호 알려다라고 전화오고..
물세나가면 안돼지 싶어 한 두번 알려드렸습니다.
하루는 주말아침에 집에서 자고 있는데 벨을 누르시더라구요.
단잠도 깨기 싫었고 떡진머리에 나가는 것도 싫어서 집에 없는 척 했습니다..
그랬떠니 갑자기 번호키 누르는 소리-_-
다행히도 비번을 틀리셨는지 몇번 시도하다가 포기하시고 가시더군요...
결국 제가 틀어 놓고다닌 것도 아니고 건물하수구에 하자가있어 물이 새나간건데
평소보다 8만원이 더나왔따며 저한테 8만원을 내놓으라고 요구하시더라구요...
물흐르는 소리가 날때 저희집에 오셔서 수돗꼭지 잠겨있는거도 확인하고 가셔놓고...
무슨 말씀이시냐고 못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계약기간까지 1년이 남아있던 어느날.
상가건물에 4층까지는 세내놓고 5층에 방을하나 만들어서 살았는데
5층방이 불법이라서 그 방을 헐게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세입자들은 가정집이니 혼자 옮길수 있는 아가씨가 나가 줬으면 좋겠다며
헐고 내가 살고있는 방에 들어와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야근하느라 12시에 끝나는데 이사할 집은 언제 알아보며
갑자기 살던 집에서 쫓겨나야하는 청척병력같은 말에 눈앞이 깜깜했으나
집없는 설움 어찌하리 싶어 알겠다고 했어요..
진짜 아주머니 가시고 막막하기도하고 서럽고 혼자 펑펑 울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 인심쓰듯이 본인이 이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날부터 회사서 눈치봐가며 칼퇴해서 집 알아보고 ,주말은 모두 부동산에 상납해가며 집보러 다니고.....
이사철도 아니라 없는 매물구해서 보러다니고 거의 한달 고생했습니다.
대충 복비 30만원 드는 비용에 더해서
회사도 다니고 월차를 쓸수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포장이사를 하려하니
지금사는 집도 4층 이사가는 집도 4층이라 사다리차 쓰고 포장이사로 5~70 든다하더라구요....
아줌마에게 대충 80~100정도 금액이 들거 같다고 했떠니
펄쩍 뛰며 무슨 내가 없는 견적 만들어가며 돈뜯어내려는 사람처럼 화를 내더라구요..
왜 아가씨 이가사는데 내가 돈을 더내야하냐며 나머지 알아서 부담하라며 화를 내며
대화도중에 전화를 뚝 끊어버리더라구요.....
전화끊고나서 생각해보니 본인이 불리한지 다시 전화와서 하나님 들먹거려가며 타이릅니다-_-
(주인아주머니 교회 엄청 열심히 다니시더군요.....온건물 현관문도 예수님 무늬에...
핸폰 컬러링도 ~♪빛나는 하느님의 사랑~나는 하나님의 선물~♬ 이런노래 흘러나옴-_-)
안주시면 저도 돈없어서 이사못하는데 어떻할까요? 라며 같이 으름장놓다가
어른이 타이르시니 마음이 약해져 저또한 진상부려서 돈더 받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사비용만 신경안쓰고 이사하도록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엄청난 투쟁끝에 아가씨라 이삿짐센터에 바가지 썻나 보다며 본인이 알아보겠따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맘에 안들면 아가씨가 원하는데 구해와도 됀다고 해놓고선...
그러더니 며칠 후 아저씨 한분과 함께 등장-_-
아주머니가 다니시는 교회집사님인데 이삿짐센터를 하시는 분이니 그분이 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나한테는 맘에 안들면 아가씨가 원하는 데로 해도된다는 말은 어디가고
이미 아저씨랑 두분이서 그렇게 하기로 확정-_-
뭐 서로 교회같이 다니시는 분들이니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싶어서 그냥 맡기기로 했습니다.
새로 이사갈집 세입자가 빠져나가는 날짜와 비워줄집 공사날짜를 맞추다보니
준비하는 자격증 시험전날 이사를 하게돼서 야근과 시험준비로 신경쓰고 싶지 않으니
포장이사로 부탁드린다고 두분 있는 앞에서 다시 한 번 말하였습니다.
두사람 우리집와서 쓱 둘러보며 서로 권사님 집사님 해가며 포장이사로 깔끔히 해주겠다며
자세한건 따로 주인집가서 이야기하자며 둘러보고 가더라구요...
이사날짜 다 잡아놓고 기다리는데...
이사 일주일 전쯤 집앞에 왠 박스가 한뭉탱이 있더라구요....
뭔가 불쾌한 느낌이 들었으나 무시하고 집에들어가니 아니나 다를까 아주머니가 내려오더니
엄청 신경써주는 척 포장이사를 하더라도 본인의 귀중한 물건은 직접싸는거니까 미리 싸놓으라며
박스를 집안으로 들이밀고 가네요.
엄청싸게 견적 뽑았다했더니 나한테 짐싸는거 맡기고 포장이사할 기세다 싶었고..
매일 11시까지하는 야근에 지치고 시간도 없어서 손도 못댔습니다.-_-
이사당일...
혼자하는 세번째 이사이기도하고 어차피 이삿짐센터가 다해주겠다 했으니 큰일은 없겠지 싶었습니다.
집안어른들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이사해야지 싶어서 사촌언니만 불렀습니다.
이삿짐센터 아저씨가 본인아들과 함께 오셨더라구요...-_-
둘이 와서 무조건 박스에 제물건 다 쑤셔박더라구요...-_-
한겨울도 아니고 5월말인데 아이스박스 하나없이 냉장고에서 음식꺼내더니 그거도 막 쑤셔박고...-_-
(결국 냉장고에 있던 음식 죄다 버렸습니다.)
그래 어차피 이사할때 기물파손이 아주 없을 수는 없으니 기분좋게 이사하자 싶어서 참았습니다....
사다리차로 짐다 내리고 출발하려는데..
아주머니가 가스비랑 전기요금 계산안됐다며 그 비용 6만원 빼고 복비하라며 14만원 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거의 야근하고 집에없어서 전기요금 가스요금 한달에 만원 좀 더 나옵니다.)
요즘 어떤 세상인데 복비14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사가는 집 복비가 20밖에 발생하지 않은터라 속으로 추접한 인간아! 라고 생각했지만 더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삿짐쎈터 아저씨에게 46만원(양쪽집서 사용하는 지게차비용 각 8만원/인건비 30만원) 수고비라며 날 거치지도 않고 직접드리더라구요...
보통 이런경우 이사비용하라며 저한테 돈을 주고 그안에서 해결해야는 건데
저와 비용은 부담안되도록 책임진다고 약속한거 있어서 그런가보다 싶어 신경안쓰게 알아서해주려나보다 싶어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새집으로 이사...
부동산가서 새집주인이랑 잔금치루고 왔는데
아직도 이삿짐을 안올리고 밑에 있더라구요...
사다리차가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옮겨야니 3사람 인건비로 30만원을 내놓으라고 하네요...
그럼 이쪽집에서 사다리차 사용안했으니 사다리차값 빼고 22만원 아니냐고 했더니
30만원 안주면 길바닥에 이사짐내려놓고 가겠따며 협박하더라구요..
선택의 여지가 없던지라 우선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이사 구경하던 옆집 아저씨 내려오시더니
제 짐상태보며 왜 이렇게 이사하냐며 앞으로 속편하게 포장이사 하라 하십니다..
저도 포장이사를 해본적이 없던지라.. 그냥 이런건가보다 하고있었는데.....아니었나 봅니다....
당황해서 " 네????저 포장이사 주문했는데요?????????"
심지어는 제 침대위에 신발신은채로 올라가더니...선물로 받았떤 32인치 led티비까지 밟고 서계시더라구요...
다행히 사촌언니가 발견해서 뭐밟고 계시냐고 내려오라고 화냈더니
살짝 밖에 밟지 않아서 괜찮을거 라며 뻔뻔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나마좀 정리하다가 친구한테 이 난장판이라고 보여주려 찍어떤 사진..... 아저씨 가시고나서 봐떠니
짐옮기다 깨뜨려 먹은 제 컵들 말도 안하고 조용히 구석에 모아놓으 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심지어는 포장이사라더니 집에 짐만 넣어놓고 플라스틱 상자 가져가야한다며 다 바닥에 물건 쏟아붓고
박스만 회수해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한테 포장이사로 부탁드렸는데 이게 뭐냐고 했더니
자기는 포장이사로 주문 받은 적이 없데요.ㅋㅋㅋㅋㅋㅋㅋ
티비문제확인하고 약속했던 포장이사도 아니니 추가발생비용 30만원은
주인아주머니에게 확인하고 입금해드리겠따고 했습니다.
역시나 아저씨들 간후에 인터넷 설치하느라 kt 기사분오셔서 설치하다보니
TV 고장나서 나오지도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삿짐센터 아저씨께 전화했떠니
밝고 있는걸 분명히 봤는 데도 자기는 아니라고 발뺌하십니다-_-
주인아줌마는 자기는 포장이사로 주문했는데 그아저씨가 안해준거라며 무슨 추가비용이냐고
저한테 주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포장이사 안해주신 부분은 그냥 제 물건이고 제가 정리할터이니
그럼 추가발생한 30만원만 잘 이야기해서 해결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전화 끊었습니다.
아주머니도 알겠다고 동의하셨구요.
다행히 티비는 무상수리 받았는데...
제가 고장낸거면 안보고 말지만 이사비용 문제도 얽혀있는 터라 빨리 해결해야지 싶어
회사 반차쓰고 늦어가며 AS 기사아저씨편에 보내고 받았습니다.
주인아줌마 아저씨한테는 또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담날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저에게
빨리 돈입금하라며 아저씨 전화오고 문자오고 난립니다.
저랑 통화한 내용과는 다르게 아줌마가 아가씨한테 돈 받으랬따며-_-
어떻게 또 티비 무상수리 받았는지 알아내고 빨리 이사비용 30만원 내놓으라고 난리네요...
포장이사로 해준다더니 집에 물건만 다 쏟아 부어놓고 가는게 포장이산가요??
아저씨에게 이게 무슨 포장이사냐고 했더니 자기는 포장이사로 주문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아주머니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본인은 분명 아저씨한테 포장이사로 이야기했다며
서로 못들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계약서 내놓으라 해떠니 서로 아는사람이라 계약서 안써서 없다며 배쨰라입니다.
둘이 서로 섭외하고 이사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둘이 합세해서 저 웃긴여자 만드네요
어제도 전화통화하면서 너만한 손주가 있따며..
아니 본인들 손주 이사할떄도 그러실껀가요???
전화하다말고 예배시간이라 나가봐야한다며 다시 통화하자더니 연락없어 다시 전화걸었더니
방금도 주인아주머니 전화해떠니 전화끊어!라며 소리치더니 휴대폰 꺼놨네요...
아저씨는 돈내놓으라며 회사에서 일하는사람한테 전화하고 문자하고
급기야 오늘은 협박 문자까지 옵니다.
결국 주인아주머니와는 전화도 받지 않아 연락도 못하고
회사일지장받는거도 싫고 스트레스로 자꾸 몸만 상하는 거 같아
이삿짐센터 아저씨와 합의점 찾아서 아저씨가 좀더 손해보시고 15만원만 입금하기로 했네요...
아니 하느님 사랑 아래서 다같이 잘되게 기도하러 다니신다는 분들이 이래도 되는건가요?
정말 집없는 설움에 열심히 교회다니며 다같이 잘되게 기도한다는 권사와 집사의 위선까지 치가떨립니다.
길동사시고 근처 명0교회 신0임 권사님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썼네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