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6살 곧 중학생 되는 여자입니다. 이태까지는 결시친 판을 본것만 여러번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워낙 결시친에 계신 분들이 조언도 잘해주시고 또 그냥 보다보면 왠지 엄마같은 분을이 많은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저는 저희 집에서 왕따입니다. 엄마 아빠 동생이 안방에서 과자를 먹으며 텔레비전을 시청할때도 저는 방안에 틀어박혀 디엠비로 보는게 훨씬 마음편하구요 외식하러 나가면 흘리진 않을 까 또 부모님께 무슨 소리를 들을까 조마조마해야 합니다. 모든게 제탓이 되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회사에서 일이 힘드신건지 항상 트집을 잡으시는 아빠 도대체 이해하고 조심하려 해도 정말 힘이 듭니다. 가끔가다 인사 안했다고 몇시간을 붙잡혀 있을때면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잠깐 슈퍼 갈때도 꼭 다녀온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혼이 나구요 동생이랑 싸우면 양보하지 않은 제잘못이 항상 크구요 제가 중학생이라 수학학원을 등록했는데 그 이후로 동생 수학은 저보고 가르치랍니다. 왜냐하면 전 학원에 다니니까요. 저도 이제 기말이라 시간이 없는데 초등학교 5학년인 동생 문제 풀어주고 있을 시간 턱없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이제 초등학교때 배운건 기억도 잘 나지 않구요 그러다가 또 문제를 못풀면 학원가서 뭘 배웠냐며 혼이 납니다. 독서실을 학교끝나고 11시에 오면 쉴 수도 없습니다. 잠깐 컴퓨터만 해도 그렇게 해서 기말 점수가 잘나오겠냐고 하기 일수이고 씻고 자려고만해도 벌써자냐며 게으르다고 타박합니다. 전 항상 독서실에 가기때문에 저녁을 거르지만 집에돌아와서 밥을 먹으려고 하면 밤에 먹으면 살찐다고 그냥 자래요 간식 왜 안사먹냐고요? 엄마가 집에 와서 먹으랬어요 엄마는 아침에 수영갔다가 텔레비전 보고 스마트폰 하고 매일 모임나가서 자정 넘어서 들어오시는데 아침은 차려준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빨래도 거진 일주일에 한번 돌리시고 그나마도 제 속옷은 제가 빨아요 매일 하는 거라곤 청소기 그마저도 제방과 동생방은 제가 돌리구요 교회 한번 나가면 그시간에 공부하겠다며 타박하시고 그냥 집에 있는 자체가 눈엣가시인지 집에만 오면 트집잡을게 쌓이시나봅니다 엄마한테 묻고 싶어요 나는 왜낳았는지............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제는 여기는 많은 분들이 보는곳이라 집안 사정을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모저모로 그냥 저같은애는 어디 쓸모도 없는애 같아요.. 조언좀 해주세요 저 어떻게살아가면 돼요? ps.저라고 엄마랑 말을 안해봤겠나요 워낙 엄마가 성격이 드세고 고집이 있어서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말 또는 자신을 비판하는 말은 아예들으려고도 하지않고 제걱정을 듣기는 커녕 듣는 중에도 제잘못 찝어말해주느라 바쁘신 분이세요 상담선생님이요? 저희학교에 안계세요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81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죽어버리면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6살 곧 중학생 되는 여자입니다.
이태까지는 결시친 판을 본것만 여러번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워낙 결시친에 계신 분들이 조언도 잘해주시고 또 그냥 보다보면 왠지 엄마같은 분을이 많은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저는 저희 집에서 왕따입니다.
엄마 아빠 동생이 안방에서 과자를 먹으며 텔레비전을 시청할때도 저는 방안에 틀어박혀
디엠비로 보는게 훨씬 마음편하구요
외식하러 나가면 흘리진 않을 까 또 부모님께 무슨 소리를 들을까 조마조마해야 합니다.
모든게 제탓이 되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회사에서 일이 힘드신건지 항상 트집을 잡으시는 아빠
도대체 이해하고 조심하려 해도 정말 힘이 듭니다.
가끔가다 인사 안했다고 몇시간을 붙잡혀 있을때면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잠깐 슈퍼 갈때도 꼭 다녀온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혼이 나구요
동생이랑 싸우면 양보하지 않은 제잘못이 항상 크구요
제가 중학생이라 수학학원을 등록했는데 그 이후로
동생 수학은 저보고 가르치랍니다. 왜냐하면 전 학원에 다니니까요.
저도 이제 기말이라 시간이 없는데 초등학교 5학년인 동생 문제 풀어주고 있을 시간 턱없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이제 초등학교때 배운건 기억도 잘 나지 않구요
그러다가 또 문제를 못풀면 학원가서 뭘 배웠냐며 혼이 납니다.
독서실을 학교끝나고 11시에 오면 쉴 수도 없습니다. 잠깐 컴퓨터만 해도
그렇게 해서 기말 점수가 잘나오겠냐고 하기 일수이고
씻고 자려고만해도 벌써자냐며 게으르다고 타박합니다.
전 항상 독서실에 가기때문에 저녁을 거르지만 집에돌아와서 밥을 먹으려고 하면
밤에 먹으면 살찐다고 그냥 자래요
간식 왜 안사먹냐고요? 엄마가 집에 와서 먹으랬어요
엄마는 아침에 수영갔다가 텔레비전 보고 스마트폰 하고 매일 모임나가서 자정 넘어서 들어오시는데
아침은 차려준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빨래도 거진 일주일에 한번 돌리시고
그나마도 제 속옷은 제가 빨아요
매일 하는 거라곤 청소기 그마저도 제방과 동생방은 제가 돌리구요
교회 한번 나가면 그시간에 공부하겠다며 타박하시고
그냥 집에 있는 자체가 눈엣가시인지 집에만 오면 트집잡을게 쌓이시나봅니다
엄마한테 묻고 싶어요
나는 왜낳았는지............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제는
여기는 많은 분들이 보는곳이라 집안 사정을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모저모로 그냥 저같은애는 어디 쓸모도 없는애 같아요..
조언좀 해주세요
저 어떻게살아가면 돼요?
ps.저라고 엄마랑 말을 안해봤겠나요 워낙 엄마가 성격이 드세고 고집이 있어서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말 또는 자신을 비판하는 말은 아예들으려고도 하지않고
제걱정을 듣기는 커녕 듣는 중에도 제잘못 찝어말해주느라 바쁘신 분이세요
상담선생님이요? 저희학교에 안계세요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