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치않은 남자친구의 돈문제//

박보람2012.06.05
조회211

같은 직장에서 만나 2년 넘게 만나오고 있는 커플입니다. 서로 나이가 30에 제가 27이다보니

결혼도 생각해볼 시기이니 서로 조금씩 그런 애기는 하는 편입니다.

아직 결혼을  결정낸 상황은 아니지만 지난주 진지한 애기해주려고 강제 등산하면서

누나 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애기하고 자기도 어렵게 결정한건데 앞으로 3년만 더 참고

그떄하자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당장 하루아침에 하란법은 없지만 3년이란 시간을 더 두고 보자는

이유도 남친의 돈문제로 올해까진 빚갚고 내년부터 빠듯이 모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조그만 회사다니면서 2천가까이 모으고 있는데 본인은 내년부터 0원으로 시작해야하니

기다려달라고 ..근데 전에 초창기 만나면서 졸업후 취업하면서 자취하랴 돈쓰거나 회사에서 월급

6개월동안 안나와서 이래저래 돈 갖다쓰고 그런거 크게 있지않을거고 있다해도 작년에도 해결되가는

것처럼 애기하더니 제가 슬쩍물으니 이래저래 아직 남었다니 하더군요 더 문제는 돈 빨리 모아보겠다고

약간 팔랑귀 끼가 있어서 회사 상장하면서 회사주식 회사에서 돈빌려서 샀는데 엄청 하락맞은 상황이

있었죠(주당 4사만원 가까이 하던게 지금은 만오천원도 안되던데..) 회사에서 천만원 빌려다가 주식샀으니 제 예상에도 그거 빚되서 메워야 되는구나 해서 남친에게 주식때문에 그러냐 물어도 그거는

아니라고 다른거 그전에 회사 월급 못받고 다니면서 돈 빌려쓴게 아직 남었다고 하는데

물론 다 좋아하는 상대이지만 남친의 돈에 관한 문제 생길때마다 남친은 두리뭉실 애매하게

제대로 된 애기않고 회피만 합니다. 한편으론 나한테 마음이 없어서 3년이란 긴시간 더 잡자 하나싶기도 하구요 2주년 커플링하고 싶었는데 여간 내키지않았던지 그날도 별거 없이 겨우겨우 백화점 끌고 가서

본인이 하고싶던 커플시계 맞추고 와버린적 있거든요

그런 애기들하고 결국 마지막 말은 자신이 이렇다보니 너가 못참겠고 못하겠다면 자기가 어떻게 해줄수있는것도 없고 그래도 그동안 잘 참아줬으니 3년만 참으면 안되겠냐고

그걸 못견디는게 아니라 확실치 않은 회피나 특히 남자들 뭔가 파고들고 찔리는게 생기면 자꾸 덮고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같은 그런말 하고 상황 끝내려는 그게 정말 화가 나네요. 어떻게 애기해야 좋게

솔직하게 터놓고 제게 애기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