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정말 어의없고 황당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님들 혹시 A/S 무상수리 라는거 아시나요? 예전에 소비자고발에서 한번 본거 같긴한데 이런일이 저에게 실제로 일어날줄은 ;;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3달전에 브랜드 손목시계를 하나 샀습니다. 한참 잘 차고 다니고 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갑자기 바늘이 멈추고 안가더라구요. 네... 갑자기요 아무 짓도 안했는데 잘 가다가 시간 확인하려 보니 멈춰있더라구요 근데 별로 신경안썻습니다. 왜나면 산지 3달정도 밖에 안됐고 제가 알기로는 2년동안 A/S 무상수리가 된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주위에 브랜드 시계 수리하는곳을 검색했습니다. 근데 손목시계수리하는 곳이 서울밖에 없다네요ㅜ 전 광주 사는데;; 어쩔 수 없이 손목시계 고장난 다음날 바로 서울로 올라갔죠. 택배로 붙여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택배를 잘 못믿겠어서 제가 직접 가지고 A/S 센터로 갔습니다 저는 별 생각없이 당연히 무상수리 해주겠지 라는 마음에 딱 차비랑 시계만 들고 갔습니다. 시계를 보여주고 고장난거 같으니 확인해서 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일단 앉아서 기다리라고 해서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다시 저를 부르더군요. 여기서 대화체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직원: 고객님 이 시계 고장 원인을 알려면 시계 뒤쪽을 열어서 확인 해봐야 합니다. 그래도 될까요? 글쓴이: 네 고치려면 어쩔 수 없죠. 열어서 확인해 주세요. 여직원: 네 그럼 잠시 앉아서 기다려 주세요 그래서 또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마침 저를 부르더군요 여직원: 고객님 이 시계를 보시면 뒤쪽에 부품 하나가 빠져서 어찌고 저쩌구 @#@## 글쓴이: 아~네 저 이거 산지 3달밖에 안됐거든요? 무상으로 수리되죠? 여직원: 네 고객님~~ 그런데 고객님 시계같은 경우는 여기 보시면 기스가 나있어요. 이건 충격을 받았다는건데 그 충격으로 인해 부품하나가 빠졌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해서 이것은 고객님에 의한 과실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상으로 수리를 하셔야 합니다. 기스??? 기스?? 기스?? 아니 기스보다는 유상수리를 해야 된다니?? 저는 순간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마음을 가다듬고 도대체 기스가 어디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시계 유리도 아니고 뒷면도 아니고 시계줄하고 연결된 안쪽 부근데 기스가 나있다고 무상수리가 안된다는 겁니다. 그 기스 안보입니다. 전 기스 있는도 몰랐어요 정말 어의가 없어서.... 그랬더니 다시 여직원이 말을 시작하더군요 여직원: 이건 고객님의 과실이기 때문에 저희쪽에서 무상으로 해드리기가 힘들어요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 글쓴이: 알겠어요 일단!!! 가격은 얼만가요? 여직원: 네 일단 분해해체비 54만원 , 부품 가는데 28만원 부품비 25만5천원 총 107만5천원입니다. 수리기간은 약 7주에서 8주저옫 걸릴거 같네요 뭐?? 107만원?? 시계고치는데 107만원?? 이게 뭐 자동차야?? 아니 일단 107만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저는 열이 받기 시작하더군요 시계를 괜히 샀구나라는 생각부터 이런 미친 사기꾼들이 있나 라는 생각까지 별의별 생각들이 나더군요. 아니 다른건 다 좋습니다... 근데 분해해체비 54만원은 뭡니까???? 아니 나한테 분해비는 있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분해해도 될까요? 라고 동의만 구하고 나중에 분해했으니 돈달라는 식의 이런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이건 완전 사기아닙니까?? 그것도 무상수리기간도 끝난것도 아닌데;;; 그 당시에는 이런것도 생각 못했어요 단지 107만원의 압박에 시계를 포기하려고 했죠... 그래서 서비스센터에서 여직원이랑 거의 싸울뻔 할때까지 가니까 여직원이 내일 본사에 물어봐서 다시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나참... 일단 내일까지 기다렸습니다. 전화??? 개뿔이 안오더군요 다시 그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가자마가 화를 내면서 완전히 엎어버릴 각오로 갔죠 가니까 마침 연락드리려고 했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근데 직원이 어제 그 직원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차마 처음본 직원한테 화는 낼 수 도 없고;;;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글쓴이: 어제 왔었는데 다시한번 수리비용 하나하나 정확히 다시 말씀해보세요 여직원: 네 고객님 보시면 이건 어쩔 수 없는 고객님의 과실이라고 저희쪽은 판단을 해서요 무상수리는 역시 안되실거 같구요. 부품교체를 해야하는데 가격이 25만5천원입니다. 글쓴이: 또 다른 비용은요? 여직원: 네~ 고객님께선 무상수리 기간이셔서 부품비만 내시면 수리가 가능하십니다. 수리 기간은 2주면은 충분하겠습니다. 여기서 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을 했습니다;; 원래는 이것저것 따지고 확인해서 엎어버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니;; 나원;; 아마 본사쪽에서 뭐라고 지시를 한모양이죠 일단 이것저것 다른 얘기를 좀 하다가 더는 싸우기 싫어서 부품비만 주고 고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 기스난것도 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건 안된다네요? 그래서 다음에 또 고장나면 기스있다고 안해줄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이 빠진 부품은 충격으로 밖에 빠지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어제는 기스나서 안된다더니 오늘은 이딴식으로 말을하니... 아예 상종을 하기싫어서 그냥 돈주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화가나네요. 분명 나중에 고장나서 가면 또 고객과실을 들먹이겠죠. 근데 서비스센터에 있는동안 저말고도 다른 분들도 상당히 가격에 대해서 어의 없어 하시더라구요. 한 아저씨는 시계가격이 100만원인데 수리비를 70만원 주라고 해서 펄쩍 뛰시더군요 아무튼 톡커님들 혹시나 A/S 받으실때 꼭 하나하나 확인하시고 절대 주라는데로 줘서는 안됩니다. 물론 좋은 서비스센터도 있겠지만요 무상수리기간 그딴거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에휴ㅜㅜ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결론은 돈내고 고쳤다는 겁니다 ㅠㅠ 글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 그냥~~ 이만 글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
황당하고 어의없는 A/S 서비스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어의없고 황당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님들 혹시 A/S 무상수리 라는거 아시나요?
예전에 소비자고발에서 한번 본거 같긴한데 이런일이 저에게 실제로 일어날줄은 ;;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3달전에 브랜드 손목시계를 하나 샀습니다.
한참 잘 차고 다니고 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갑자기 바늘이 멈추고 안가더라구요.
네... 갑자기요 아무 짓도 안했는데 잘 가다가 시간 확인하려 보니 멈춰있더라구요
근데 별로 신경안썻습니다. 왜나면 산지 3달정도 밖에 안됐고 제가 알기로는 2년동안 A/S 무상수리가 된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주위에 브랜드 시계 수리하는곳을 검색했습니다.
근데 손목시계수리하는 곳이 서울밖에 없다네요ㅜ 전 광주 사는데;; 어쩔 수 없이
손목시계 고장난 다음날 바로 서울로 올라갔죠.
택배로 붙여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택배를 잘 못믿겠어서 제가 직접 가지고 A/S 센터로 갔습니다
저는 별 생각없이 당연히 무상수리 해주겠지 라는 마음에 딱 차비랑 시계만 들고 갔습니다.
시계를 보여주고 고장난거 같으니 확인해서 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일단 앉아서 기다리라고 해서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다시 저를 부르더군요. 여기서 대화체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직원: 고객님 이 시계 고장 원인을 알려면 시계 뒤쪽을 열어서 확인 해봐야 합니다. 그래도 될까요?
글쓴이: 네 고치려면 어쩔 수 없죠. 열어서 확인해 주세요.
여직원: 네 그럼 잠시 앉아서 기다려 주세요
그래서 또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마침 저를 부르더군요
여직원: 고객님 이 시계를 보시면 뒤쪽에 부품 하나가 빠져서 어찌고 저쩌구 @#@##
글쓴이: 아~네 저 이거 산지 3달밖에 안됐거든요? 무상으로 수리되죠?
여직원: 네 고객님~~ 그런데 고객님 시계같은 경우는 여기 보시면 기스가 나있어요. 이건 충격을 받았다는건데 그 충격으로 인해 부품하나가 빠졌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해서 이것은 고객님에 의한 과실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상으로 수리를 하셔야 합니다.
기스??? 기스?? 기스??
아니 기스보다는 유상수리를 해야 된다니?? 저는 순간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마음을 가다듬고 도대체 기스가 어디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시계 유리도 아니고 뒷면도 아니고 시계줄하고 연결된 안쪽 부근데 기스가 나있다고 무상수리가 안된다는 겁니다. 그 기스 안보입니다. 전 기스 있는도 몰랐어요 정말 어의가 없어서....
그랬더니 다시 여직원이 말을 시작하더군요
여직원: 이건 고객님의 과실이기 때문에 저희쪽에서 무상으로 해드리기가 힘들어요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
글쓴이: 알겠어요 일단!!! 가격은 얼만가요?
여직원: 네 일단 분해해체비 54만원 , 부품 가는데 28만원 부품비 25만5천원 총 107만5천원입니다. 수리기간은 약 7주에서 8주저옫 걸릴거 같네요
뭐?? 107만원??
시계고치는데 107만원?? 이게 뭐 자동차야??
아니 일단 107만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저는 열이 받기 시작하더군요
시계를 괜히 샀구나라는 생각부터 이런 미친 사기꾼들이 있나 라는 생각까지 별의별 생각들이 나더군요.
아니 다른건 다 좋습니다...
근데 분해해체비 54만원은 뭡니까????
아니 나한테 분해비는 있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분해해도 될까요? 라고 동의만 구하고
나중에 분해했으니 돈달라는 식의 이런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이건 완전 사기아닙니까??
그것도 무상수리기간도 끝난것도 아닌데;;;
그 당시에는 이런것도 생각 못했어요 단지 107만원의 압박에 시계를 포기하려고 했죠... 그래서 서비스센터에서 여직원이랑 거의 싸울뻔 할때까지 가니까 여직원이 내일 본사에 물어봐서 다시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나참... 일단 내일까지 기다렸습니다.
전화??? 개뿔이 안오더군요
다시 그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가자마가 화를 내면서 완전히 엎어버릴 각오로 갔죠
가니까 마침 연락드리려고 했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근데 직원이 어제 그 직원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차마 처음본 직원한테 화는 낼 수 도 없고;;;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글쓴이: 어제 왔었는데 다시한번 수리비용 하나하나 정확히 다시 말씀해보세요
여직원: 네 고객님 보시면 이건 어쩔 수 없는 고객님의 과실이라고 저희쪽은 판단을 해서요 무상수리는 역시 안되실거 같구요. 부품교체를 해야하는데 가격이 25만5천원입니다.
글쓴이: 또 다른 비용은요?
여직원: 네~ 고객님께선 무상수리 기간이셔서 부품비만 내시면 수리가 가능하십니다. 수리 기간은 2주면은 충분하겠습니다.
여기서 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을 했습니다;;
원래는 이것저것 따지고 확인해서 엎어버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니;; 나원;; 아마 본사쪽에서 뭐라고 지시를 한모양이죠
일단 이것저것 다른 얘기를 좀 하다가 더는 싸우기 싫어서 부품비만 주고 고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 기스난것도 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건 안된다네요?
그래서 다음에 또 고장나면 기스있다고 안해줄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이 빠진 부품은 충격으로 밖에 빠지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어제는 기스나서 안된다더니 오늘은 이딴식으로 말을하니...
아예 상종을 하기싫어서 그냥 돈주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화가나네요.
분명 나중에 고장나서 가면 또 고객과실을 들먹이겠죠.
근데 서비스센터에 있는동안 저말고도 다른 분들도 상당히 가격에 대해서 어의 없어 하시더라구요. 한 아저씨는 시계가격이 100만원인데 수리비를 70만원 주라고 해서 펄쩍 뛰시더군요
아무튼 톡커님들 혹시나 A/S 받으실때 꼭 하나하나 확인하시고 절대 주라는데로 줘서는 안됩니다. 물론 좋은 서비스센터도 있겠지만요
무상수리기간 그딴거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에휴ㅜㅜ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결론은 돈내고 고쳤다는 겁니다 ㅠㅠ
글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 그냥~~
이만 글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